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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딸아이랑 영화를 한편 봤는데, 영화 OST 중독병에 걸림.꾸벅꾸벅 졸면서 영화를 본 아내와는 달리 싱글벙글하던 딸아이그리고 노래에 중독된 나. 그렇게 영화를 보고 집에 와서 OST를 틀고 있자니 노래가 너무 좋은거!~~~ ㅎㅎㅎㅎㅎ 초등학생이 보기에 어려운 그다지 어려운 내용도 없고, 신나는 노래까지!!!마지막에는 늘 울음을 짜내는 헐리우드 애니매이션에서 신작다운 신작이 나온 것 같다. 자 이제 몬스터호텔 1탄, 2탄을 언제 찾아볼 것이냐가 문제. ㅋㅋ
샤오미 광팬의 한사람으로써 5000mA 배터리를 잘 사용하다가 대용량 배터리를 한번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서 또 샤오미 제품을 써치하기 시작. 결국은 [샤오미 신형 3세대 20000mAh 2C 보조배터리] 를 2개나 구입. 기존에 가지고 있던 5000짜리 배터리보다 무려 4배가 용량이 큰데,무게도 그만큼 커졌..... 아니다 마음에 쏙 든다. 아이폰 정품 8핀 케이블은 너무 바싼 관계로 푸른잎 몇장이면 구할 수 있는 싼 제품으로 2개를 덤으로 주문.보아하니 천재질로 깔끔한 마감을 자랑하는데,싼게 비지떡이 아닌지는 며칠 사용해보면 알게 될 것임. 보통 몇천원짜리 케이블은 며칠 쓰다보면 충전이 안되거나 맥북과의 데이터 전송이 불가한 경우가 다반사.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왔으니, 우리나라가 좁은건지 세상이 좋아..
이메일을 쓰게 된지가 한 20년은 족히 된거 같은데,정말 스팸메일은 자동으로 걸러준다고 해도 하루에 오는양이 정말 어마무시. 징글징글 이렇게 징그러운 좀비같은 녀석도 없다.사실 알고리즘이 최적화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스팸메일함에 간혹 섞여 있는 진짜 받아야할 메일 때문에스팸메일을 들어가서 일일히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참 성가신 일이 아닐 수 없다. 아후.. 더운데 아침부터 징글징글하다 정말..ㅎㅎ
(출처 https://youtu.be/KmqStc6nOhs) 누워서 즐겨찾는 유튜브 채널인 영국남자를 보는데,조쉬의 아내인 국가비도 채널이 있는 거. 그래서 뒤적뒤적 최근 영상을 보는데, 내가 다 흐믓. 15첩 반상이라니......오래전 무슨 티비요리프로그램에서 요리로 혹평을 받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이런 정성과 사랑이면 점수로 판단할 수 없는 그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일듯. 한국음식을 사랑하는 조쉬의 모습도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는 영상이다. 조쉬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국가비, 맛있게 먹는 조쉬의 모습오랜만에 흐믓한 영상하나 시청.
날씨가 푹푹 찌길래 뚝섬한강공원 갔다가 발견한 꿀템 2018/08/03 - [일상/또샀어?] - 아주머니 그거 제품명이 뭐에요? 팩롤2018/07/29 - [국내/서울.경기] - 뚝섬 수영장 표 매입 줄 안서고 할인도 받는 법2018/07/20 - [국내/서울.경기] - 주말 가볼만한 곳 뚝섬한강공원 뚝섬수영장 며칠전에 주문한 다용도 접이식 멀티카트가 도착해서. 사사삭 포장을 뜯기 시작. 초록색 형광색이 약간 추리하긴 하지만, 현재 재고가 이 색밖에 없는 관계로 고민없이 바로 구입.스피엘 다용도 접이식 멀티카트라고 적혀 있... 제품명 한번 길다. 팩앤롤. 팩앤롤의 사용법인데 삼척동자도 할 수 있을만큼 쉽다.카트를 펼치고 안에 있는 고정플라스틱을 꺼내서 양쪽 싸이드에 끼워주면 끝. 방구석에서 바스락 거리..
딸아이가 직접 보고 싶은 공연을 골랐는데,알고보니 다른 친구들이 공연을 보고 와서 본인도 보고 싶었던 것 같다 [베토벤의 비밀노트] 푹푹 찌는 더위에 세종문화회관에 도착.세종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연을 보기 위해 체임버홀로 고고고. 공연장 내부는 공연시작 30분 전인데도 사람들로 북적북적.이 재미에 공연을 보는 거지 싶다가도 일명 맘충을 또 만남.은근슬쩍 새치기를 하려기에 한마디 했더니 눈알을 요리조리 굴리더니 사라짐... 하여간 기념사진 한장 찍고.공연에 나온다는 지휘봉(? 결국 난 그 지휘봉을 못 봄) 장난감을 사고 공연을 보러 들어갔다. 오~오랜만에 보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이후로 2년만이던가.하여간 딸 덕분에 이런것도 본다. 베토벤의 비밀노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공연이 아닌 딸..
딸아이 여름방학에 어떤 추억을 심어줄까 고민하다가 아내가 숭실대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에 보내보는 것이 어떨까 묻길래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고고! 첫째로는 방학동안 집안에서 아빠랑 주구장창 노는 것보다는학교 친구외에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재미있을테고,언젠가는 접하게될 영어도 한번 새로운 장난감 만지듯이 한번 만져보라는 의미로 시작. 시간표를 보니 꽤 일정이 빡빡하다.왠만한 중소기업 사장님 저리가라인듯.ㅎ 며칠전에 숭실대에서 집에온 딸아이에게 은근슬쩍 한번 질문을 던져 보았는데, [딸! 숭실대 영어캠프에서 가장 맘에 드는게 뭐야?] [응 아빠, 오늘 그거 있자나 감자튀김. 그거 나왔어. 완전 맛있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뒤로 딸아이는 늘 점심이 너무 맛있었다고 야단법석..
한강 뚝섬수영장 입구로 가는데, 아따야 어떤 아주머니가 괜찮은 구루마를 끌고 가는거다.그래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물어봤다. [아줌마 그거 이름이 뭐에요?] [팩롤이에요] 아줌마는 묻지도 않았는데, 요새는 더 큰 신제품이 나오니까 더 큰거 사란다. 어흡. 인터넷 들어가니 팩롤이라고 팔긴파는데 유명한 제품인지는 모르겠다. 옛날 큰 우유박스같은 크기의 구루마(?)인데 접으면 휘리릭 얇게 접혀서 보관하기 좋은 뭐 그렇고 그런 구르마다. 하여간 난 결제 버튼을 눌렀고, 다음주 초에 저녀석이 집에 온다. 그것도 초록색으로... T,T
정말 오랜만에 삼성전자 대리점에 PC제품을 보러 잠깐 들렀다. 2018/02/20 - [기계/기타] - 삼성UHD 55인치 TV UN55MU7000FXKR 사실 올인원 PC 제품이 워낙 많아서 하얀색 코드를 가지고 있는 LG 제품을 살펴볼까 하다가그래도 집 인근에 제일 가까운 서비스 센터가 삼성이고 해서 일단 삼성전자로 고고. 아쉽게 올인원 PC 는 DM700A4M-L38 한제품만 진열되어 있었는데, 살짝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DM710A4M-L58S SSD 128GB 모델이 i5 CPU를 써서 더 좋다함.모른척하고 물어보니 그냥 판매모델만 다르다는 부실한 설명.사실 가격을 따지자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게 그나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판단이 바로 들었다. 처음보는 제품인데, 전면 디자인은..
베토벤의 비밀노트라는 뮤지컬을 보고 싶다고 해서인터파크에 들어가봤더니만 공연 관람료가 꽤나 비싸다. 그래서 나의 10년지기 친구인삼성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컬쳐 섹션을 찾아보니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삼성카트 할인티켓을 판매 중인거. 그것도 30% 할인.아내랑 딸아이랑 5만 얼마에 구입을 했어야 하는데,할인받아서 3.5만원 그동안 모아놓았던 삼성카드 보너스 포인트를 얹어가지고서리 2.8만원에 구입 완료. 돈 써놓고 돈을 번 것 같은 느낌적인 이 느낌.
기가 인터넷 쓴지 몇달이 되어가는데, 당췌 기가는 언제 볼 수 있는거?! ㅋㅋ 기가인터넷도 요금제가 여러개인데, 나는 500메가까지 나오는 옵션. 근데 기가는 커녕 500은 택도 없음 ^^*
아버지 참여 수업에 들어갔다가, 강사분이 추천한 영화를 메모했다가 주말에 한번 찾아보는데 가슴이 찡하다. 일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그중에서도 내가 뽑은 명장면은 위의 포옹씬이 아닐까... 친구 만나러 놀러나간 딸아이가 갑자기 보고 싶다 ^^*
연례행사 : 현대자동차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하는 날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에서 매번 점검때마다 챙겨주면 좋겠구만,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차량에 탑승하면 자동으로 핸드폰이 차량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는데,그걸 이용해서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아닌거 같고. 하여간 몇달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차량의 SD카드를 뽑고 내비게이션 어럽데이트에 성공!! ㅎ https://www.hyundai.com/kr/ko/customer-service/car-management-service/navigation-update 방법은 아주 쉽다.1)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가서 "고객서비스" 메뉴 클릭 2)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클릭! 3)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속메뉴 중에 난 스마트한걸 좋아하니까 "Smart Update Plus..
아침에 딸아이 스파게티를 해주는데,실컷 소세지를 굽고 씹어보니 비닐을 안 벗기고 구운거.ㅎㅎ 그 옛날울 아부지랑 소세지 비닐을 안 벗기고 굽고 나서이 소세지는 참 맛이 이상하다를 연발하다가비닐을 안 벗기고 먹은 것을 알고 깔깔대며 웃어댔는데......... 우연스런 이런 일이 생기고,엄마밥이 그립던 찰나에 때마침 딸아이가 할머니가 보고 싶다니나야 뭐 바로 엄마집으로 출동. 여전히 엄마는 다 큰 자식이라도 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신나신지 얼굴이 밝으시다. 난 그런밥이 너무 좋다. 미소가 담긴 따뜻한 밥.
블로그 방문객 유입기록을 보면 대부분 모바일 방문객에 많은데, 아이러니하게 모바일로 티스토리 글을 작성하려니 이만저만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게다 1) 사진을 삽입하면 일단 작게 보이고, 2) 중간중간 넣던 구글 광고 html도 삽입이 불가능할 뿐더러, 3) 결정적으로 큰 손가락으로 글을 쓰려니, 글이 두줄만 넘어가도 온 몸이 근질근질 난리법석. 그래서 방법은, 글자수가 작으면서 나만의 기록 느낌이 강한 글들만 모바일로 작성하기로 했다.
살펴볼 것이 있어서 책을 좀 잡고 있었더니만,딸아이가 부산스레 자기 책을 들고 오더니 아빠책 읽지말고 자기꺼 읽어 달란다. ㅜ,.ㅜ 이제는 문득문득 시간이 나면 자기가 꾸민 의자에 앉아서 책을 본다.아이패드로 자기가 좋아하는 영상도 보고, 때로는 책도 살펴본다.재미있고 즐거운 영상속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 있을때도 있지만,그래도 한편으로는 책을 잡는 즐거움을 자주 느끼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다. 블로그에 종종 남기는 글이다만, 아이탓 할 것이 하나 없다. 바로 당신 탓이다.집에서 보이는 부모가 교과서이고 교본. 내가 핸드폰만 보고 있다면, 아이는 딱 그렇게 자란다.내가 멍하니 한숨만 쉬고 있다면, 아이는 딱 그렇게 자란다.내가 책 한줄 읽지도 않으면서 아이랑 세상만물을 논할 자격은 없다. 아이를 ..
옛날통닭. 어릴때 장사를 하시던 엄마가 가끔 내 손을 붙잡고 가게 근처 시장에 갔던 기억. 보글보글 기름에 튀겨지는 닭의 모습이 여전히 선명한데, 요즘처럼 박스형태의 프레임안에 기름이 있는 것이 아니라거대한 솥모양(중국음식 만들때 쓰는 웍보다 큰)의 검은 그릇에 튀겨지던 그 모습. 아버지랑, 어머니랑, 동생이랑 좁디 좁은 가게안에서 둘러앉아 닭을 먹었더랬지.지금 딸을 키우면서 생각해보건데,그때 부모님은 나와 동생 먹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들은 많이 안 드셨던 것 같다. 내 기억이 맞다면. 추억을 담아 닭한마리 봉지에 담아 집으로 향한다. 내리사랑이 이런거인가 싶은 하루.
한달에 걸쳐서 미드 로스트를 열심히 시청했는데,응아하러 들어갔다가 뒷처리 안하고 화장실을 나온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재미로 본다면로스트보다는 덱스터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2018/04/02 - [일상/즐거운 하루] - 넷플릭스 재미있는 미드추천 덱스터 4화 충격적 결말 : 안녕 리타2017/09/18 - [일상/즐거운 하루] - 넷플릭스 기묘한이야기 Stranger things
벨카 베라스코트 가스렌지 가드 화이트라는다, 몰라 이름이 길다.그냥 Q10에서 마케팅 메일이 왔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이거 괜찮은 아이템이겠다 싶어서 냅다 질렀다. 살펴봐야 할 것이 첫번째로 싸이즈. 였는데, 살펴보지도 않고 낼름 샀더니 그림처럼 쬐금 크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시간을 내어서 오른쪽의 짧은 막이는 없애버리고 하판도 톱으로 잘 잘라서 우리집 가스렌지에 맞게 DY...I.. 아니다... 지금도 성능이 죽여준다. 정말 청소가 편함. 구매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qoo10.com/g/620270034/Q124032431?__ar=Y
퇴근하는길잘 달리고 있는데 옆에서 쿵!작은차가 내 차를 신나게 들이 받았다.... 운전대가 흔들릴 정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보니 어린 여성과 남성분이 내리고운전자였던 여성분은 안절부절이다. 10년이 갓 넘은 내차.로건이 손톱으로 긁은 것처럼 시원하게 문짝과 후면부분이 스크레치가 멋지게......그리고 어린아이가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처럼 마티즈로 보이는 상대방의 차도 예술이다. 궁금해서 초보 운전인지 살짝 물어보고 그냥 서로 다치지 않아 다행이니 헤어지자고 했다.감사하단다. 모르겠다 무엇이 감사한 일인지.사고가 나면 본디 내려서 연락처(전화번호 외, 민증이나 운전면허증)를 받고현장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고 말 섞지 말고 보험회사를 불러서 깔끔하게 사고처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으나그러지 않았다.. ..
모르겠다.이것도 취향문제겠지만서도 한달에 두어번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 친구요청이 온다. 그래도, 친구신청을 한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모르는 사람이라도 수락은 해주는데쌩판 한번도 본적없는 이분들을 친구로 맺어놓고몇일, 몇주가 지나도록 별 반응이 없.... 내가 먼저 인사말이라도 건네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대부분 친구의 친구들이라 뭐라 하기도 뭐하고.하여간 이처럼 기이하고 난감할때가 없다. 그래서 나만의 연례행사가 의도치 않게 생겼는데반년 혹은 3개월에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나의 진짜 친구들을 제외하고나머지 양반들을 싹 지워주는 작업을 한다. 아마 계정 닫을때까지 하고 있을 듯.ㅋ 아.....근데 내가 왜 이런 짓을 하고 있어야 하는거지.
딸아이가 오물조물 맛있게 내 요리를 먹는게 너무 예뻐서주말에는 주로 내가 요리를 해주는 편인데, 오늘은 뭐 먹을까 하다가 냉장고 들춰보고 오랜만에 아래 그림과 같은 [크림파스타] 를 해보기로. 딸아이의 입맛이 크림파스타에서 토마토 파스타로 변하긴 했다만, 그래도 배고픈데 본인이 어쩌겠어 먹어야지 ㅎㅎㅎㅎ 오늘의 재료는 베이컨, 양파잔뜩, 감자조금 이렇게 구성해야겠다. 아이는 부모가 정성을 들여 만들어 먹인만큼 건강해진다. 그 효과가 수년이 지나야 나타나니까 당장은 체감이 안되겠지만. 진리다..진리.
쿠진아트 TOB-200KR 컨벡션오븐으로 만들어낸 정체불명의 음식. [가지 양파 버섯 치즈 구이]가 만들어지는 모오습이다. 온도는 내맘대로 230도.시간은 10분단위로 살펴보면서 양파, 버섯, 가지의 상태를 지켜본다.* 가지는 그냥 기름에 살짝 볶은 후 넣어줌. 2018/07/07 - [일상/후릅] - 쿠진아트 TOB-200KR 컨벡션오븐 옥수수 구이2018/06/30 - [일상/후릅] - 쿠진아트 오븐으로 군고구마 구이2018/06/24 - [일상/후릅] - 주말 간단요리 쿠진아트 오븐으로 후딱 만드는 치즈 스파게티2018/05/15 - [일상/또샀어?] - 올해 가장 만족스러운 구매제품 : 쿠진아트 TOB-200KR 컨벡션오븐 잘 익혀진것 같을때쯤(우리집 기준 40분 정도)양파를 잘게 잘라주고그 위에..
요즘 미드인 로스트(Lost)를 보는데, 두명의 주인공 때문에 정신을 놓고 보고 있음. 한명은 케이트 역으로 나오는 에반젤린 릴리(Evangeline Lilly) 남자 주인공 중 한명인 소이어라는 인물과도 밀당하는 부분이 꽤나 재미있음.간혹 보이는 리더쉽과 강인함, 그리고 섹시한 얼굴과 몸매. 섹시한 여우. 또다른 한명은 줄리엣 버크 역으로 나오는 엘리자베스 미첼(Elizabeth Michell) 똘똘이 의사로 나오는 설정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줄어들어서 아쉽.그래도 엘리자베스 미첼이 나오는 초중반부에는 은근한 섹시함이 아주 매력적임. 아~~~미드 보다가 간간히 실제 모습은 어떤지 구글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 버터를 전자렌지를 이용해 액체로 만든다 - 씻은 옥수수에 살살살 발라준다 - 쿠진아트 TOB-200KR 컨벡션오븐의 온도를 180-220 사이에 놓고 40분 정도 구워주면 끝. * 온도는 기호에 맞게 경험치로 가지고 있으면 됨 정말 후릅이다.
자주쓰는 특수문자 영어 암기 / slash@ at& ampersand* asterisk! exclamation_ underscore 그런데 ampersand는 왜 이렇게 안 외워 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