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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지난 몇달간 사진이 인화되는 프린터(?) 혹은 작은 디바이스를 사려다가, 소모품의 가격이나 향후 모델의 단종등을 생각할 때 그냥 사설 인화서비스를 쓰는 것이 낫겠다고최종 결론. 문제는 동네 사진관에서 한두장 뽑으려 하니까 이거 돈이 장난이 아닌거.그래서 늘 사용해오던 SNAPS로 사진을 주문하려니 배송비가 2,500원. 그래서 가끔 가던 코스트코를 적극 이용하자는 취지로,코스트코 인화 서비스를 신청해 보았다 :) 설마 장 다보고 사진 찾는거 잊어버리고 집에 오는 것은 아니겠지?!! 2018/11/23 - [일상/즐거운 하루] - 대형마트 코스트코, 빅마켓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야겠다 * 인화물 결과 : 영업일 2일이후 오전에 방문했는데, 인화지가 보통 사진관 인화지보다 얇은 것을 빼고는 아주 대만족!
코스트코 연회비가 33,000원빅마켓 연회비가 35,000원 빗마켓은 사람들이 많지않아 편하게 숍을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을 보유하고 있고, 코스트코는 막막 사고싶은 물건들일 많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엄청난 장점이 있고. 두 마켓의 연회비를 내는 것은 너무나 낭비고.그렇다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자니 멀기도 하고, 두 마켓에 비해서 물건들이 너무너무 크고. 어쩌지?! ^_______^ 대형마켓에 가서 살만한 물건들- 오래쓸 수 있는 세정제, 세제 및 음식만들때 쓰는 쏘스류- 금방 소진이 가능한 야채 및 과일류- 옷가지
나랑 딸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해초샐러드를 양평 코스트코에서 사왔는데,아쉽게 딸아이가 약간의 매콤함을 느껴서 안 먹는걸로.... @.@ 의도치 않게 온전히 나의 입으로만 섭취하게 되시겠다! ㅎㅎㅎㅎㅎㅎㅎ 밥반찬으로 정말 식욕을 돋구는데는 이만한 반찬이 없는듯.
내가 오븐을 살려고 마음 먹은 것이 족히 5년은 되는 것 같다.매번 하나사야지 하나사야지 하다가우연히 딸아이 수영복 사이즈 교체하러 코스트코 갔다가 딱 한대남은 쿠진아트의 TOB-200KR이라는 컨벡션오븐이 있길래 낼름 집어 들었다.... 집에 오니 아내가 쿠진아트에서 상줘야겠다며. ㅋㅋㅋ 2018/05/13 - [일상/또샀어?] -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 와플 메이커 하나 사고, 오븐 하나 사는데 뭘또... ^^; 또 집에 도착하자마자 낼름 개봉에 들어가셨다. 드디어 나도 냉동 피자를 맛있게 먹을 날이 오는구나!! 하면서 벅벅 뜯음. 사이즈도 딱 적당하고 원래 오븐 자체가 컨벡션이 아니었던가?!!마케팅 포인트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컨벡션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를 하고 있으니꽤나 쓸만한 제품인 것같이 ..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는데,이번에도 구매욕을 참지 못하고 과소비를.내 머리만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매년 꺼내 장식을 하곤 하였으나,아이도 크고 나도 조금(?) 컸으니 큰 트리를 한번 만드는 것을 어떨까. 그래서 이유를 만들어 장만. 일단 크리스마스 분위를 내야되니까 요리를 담을 플레이트도 사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할 Ornament돈을 빨아 들이는 코스트코. 동글동글 장식만 사려 했는데, 그 옆에 이 인형들이 떡하니 놓여있는거.딸아이 얼굴이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카트로 쏙. 크리스마스 장식의 기본이 되는 장식들 하나 통으로 장만. 집에와서 크리스마스 트리 상자를 뜯어보니,3단으로 분리가 되어 포장되어 있음.뽁뽁이를 시원스레 펼치고. 조립시작. 버튼(유선 + 무선 2종류)을 눌러가면서 다양한 ..
벌써 반10년 전 사진이니 코스트코도 많이 변했겠지.하늘이 파란 캘리포니아의 코스트코 홀세일 내부 풍경을 담아봤다.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아,물건 담기도 조심스럽고 차마 차를 끌고 오기도 민망한 구매량이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그때를 생각하니 꽤나 그리운 순간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음식이 지역마다 약간 상이한데,소세지 핫도그는 그 맛이 거의 동일.닭이 싼만큼 닭으로 만든 음식들이 많은데 한국은 닭으로 만든 메뉴는 없는 듯. 이건뭐.상상초월의 크기와 양임. 코스트코 가거 고작 요거 사왔네.눈물이 앞을 가리는 양이긴 하다. :) 그래도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도 있고.뒷트렁크 한가득 물건을 사올 수 있는 경험치가 쌓인거 아닐까. 그립다.
간단하게 11월 대형마트 휴무일 정보를 공유. 개인적으로 홈플러스의 장점은 맛있는 고기!이마트는 다수의 매장보유로 근거리 이동이 장점!내사랑 코스트코는 언급을 시작하면 말이 많아지니 패스 홈플러스 : http://corporate.homeplus.co.kr/PR/notice.aspx?bparam=n4seqid%7C1873%5Epageno%7C1%5Esearchkey%7C%5Esearchword%7C 이마트 : https://store.emart.com/main/holiday.do?view=next 코스트코 : 2017/08/04 - [일상/또샀어?] - 코스트코에서 낼름 집어온 공기순환기 보네이도 6332017/10/24 - [IT/기타] - 코스트코 부기보드로 무엇을 해야하는교?
부기보드를 지르긴 질렀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재작년쯤이던가 가끔 가는 토이져러스를 시작으로코스트코에 늘 배치되어 있는 [부기보드] 란 녀석을 만지작 만지작 거린지 어언 2년 드디어 질렀다.가격은 약 3만원이 안되는 가격. 뒷면에SCAN - EDIT - SAVE - SHARE라고 잘보이는 곳에 내용이 써있어서 낼름 샀더만, 알고보니 내가 원했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자동싱크가 아니고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흰바탕에 내가 쓴 글씨가 나타나는 정도의 App 이 있다는 말씀. 한마디로 구림... 그나저나 튼튼한 포장과는 다르게아주 얇아서 이거 조만간 망가지거나 내부 단선이 우려됨.특히나 우리 딸아이가 만지고 구부리고 심지어 땅에 떨어뜨릴 것이 자명하기에안타깝지만 수명이 그리 길지는 않을 듯. 이것저것 만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