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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엑셀 작업을 꽤나 하다보니 동일한 양식의 엑셀을 한번에 합치는 기능이 없을까 하고 구글을 찾던 와중에 그나마 내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고, 나만의 방식으로 더 프로세스를 줄여보았기에 기록으로 남길겸 글을 담아 본다. 1. 우선 양식이 동일한(보통 1행에 항목등이 나와 있는 엑셀) 엑셀들을 한 폴더에 다운 받아준다. 2. 엑셀의 화일명을 csv 로 변경해 줘야되는데, 이건 엑셀을 열고 저장하면서 Save as 화일 저장하면서 양식을 csv로 변경해 주면된다. (아마 terminal 로 한번에 바꾸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우선 이 방법은 나중에 업데이트) 3. 엑셀화일을 전부 csv 로 바꿔주었다면 이제 맥에서 Terminal App 을 켜준다 4. 그리고 커맨드 창에 화일들을 저장한 폴더명을 cd /Us..
잘 써오던삼성 프린터에서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와 무선 프링팅이 중지되었었는데 "Encryption credentials have expired" 검색을 해보니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1. 맥북 설정에서 프린터를 찾아 들어간 후2. 종전 프린터 삭제3. 새로운 프린터 추가 여기서 맥북이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찾으면서 Secure AirPrint로 설정되는데 그 항목에 그냥 AirPrint로 설정해 주면 끝! 별것도 아닌데 프린팅이 다시 되니 기쁘다.... * 출처 : https://discussions.apple.com/thread/8245165
매직마우스 1을 쓰면서도 몰랐는데,2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 손꾸락으로 톡톡 두번 눌러주면 화면이 확대됨. ㅎㅎㅎ 좋은 팁이긴 한데,이 팁을 알게된 경로가 자꾸 화면이 확대되서 뭔~가 하고 찾다가 발견했으니...... 매직마우스가 민감한건지, 아니면 내가 쓰면서 툭툭 건드리는건지... 하여간 난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 맥북 가운데에 있는 트랙패드 장시간 사용에 따른 아픈 팔목이 이제 나아짐.
가로수길 애플 키즈타임을 참가한 소고 1. 가로수길 애플 매장은 샌프란시스코 애플매장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테리어 2. 확실히 아이들은 창작활동에 있어서 지도방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움. 그래서 음악이 신선함 3. 주변에 맛집을 알게되었음 4. 또 가고 싶음 ㅎ 이번에는 미술로 예약예정
미세먼지도 많아서 어디 가기가 망설여졌는데애플 가로수길에서 열리는 재미있는 키즈 수업이 하나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우리집에서 가기에는 약간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그래도 고고!!!
한 오년전쯤 애플의 매직마우스를 잘 쓰다가해외로 잠시 나가게 되는 바람에 마우스 쓸 일이 없어서 중고로 팔았는데이번에 다시 애플의 매직마우스2를 영입하게 되었다. 맥북을 쓰면서 노트북의 가운데 위치한 트랙패드가 유용하기도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에 무리가.... 그래서 장시간 노트북 사용시간이 길어진 요즘 휴대용 트랙패드와 매직마우스를 고민하다가 매직마우스2를 영입했다. [블랙]으로.... 요즘은 애플이 블랙 칼러를 고가의 모델에 적용하는데이 매직마우스도 마찬가지. 화이트색보다 무려.... 1탄의 AA 건전지 2개 삽입방식을 버리고충전식으로 돌아왔다. 애플은 일명 "충전충"인 내게 또 매일 충전할 거리를 주셨다. 애플 마우스가 손모양에 따라서 아주 불편하고 적응을 못할때가 있었는데, 요로콤시 두툼한 ..
애플와치를 계속 차고 있어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어도본인의 수편패턴을 분석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앱. 유료앱이라 돈내고 사서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잠잘때까지 시계를 차고 있어야 된다는 점은 단점. 다운로드 링크 : AutoSleep Tracker for Watch - Tantsissa
사파리 북마크가 정신없이 많아지면서 어떻게 중복 즐겨찾기 링크 및 리스트 정리를 할까하다가 발견한 어플 다운로드 링크 : BookmarkApp - Ruslan Hakimzhanov 미국계정으로 $11.99에 결제를 했는데 정말 돈값은 하는 어플인 듯.심지어 죽은 링크까지 찾아내준다. 처음 제품을 구입하고 작동이 되지 않아서 뭐지? 싶었는데어플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아래처럼 맥북옵션을 살짝 만져줘야 함. 맥북 Setting -> Privacy -> Full Disk Access 누른다음에구매한 북마크앱을 추가해주면 성공!
수년간 잘 써오던 맥북에어의 포멧을 진행했다.(패러럴즈를 써왔는데 2019년도로 패러럴즈는 영원히 안녕.) 그랬더니 정말 오랜만에 보게된 OS X Lion. 이 라이언 버전을 현재의 모하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니 계속 에러가 나더라.바보처럼 한 다섯번은 계속 동일한 작업을 하면서 에러의 쓴맛을 본 뒤에,맥라이언에서 바로 모하비로 업그레이드하지 않고중간버전을 끼워넣어서 차례차례 업그레이드 하니 결국은 모하비로 업데이트 완성. 바디는 수년된 퇴물이지만,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정말 쌩쌩 잘 돌아간다. 애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사실 이런저런 오류가 많아진 건 사실.... ㅜ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구입한 애플티비 3세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최근 구입한 비비텍 프로젝터와 연결 후에 음량이 마음에 안들어 AUX 케이블로 프로젝터와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중이었음. 2018/12/30 - [기계/기타] - [비비텍 프로젝터 구입기] BW566 DLP / WXGA급 / 밝기40002018/12/26 - [일상/또샀어?] - 벤션 프리미엄 코튼 AUX 케이블 5m 며칠 사용하다보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블루투스로 스피커 연결이 가능한 최신 애플티비(Apple TV) 4K를 구입 업그레이드된 애플티비 리모콘사실 사용성은 너무나 좋은데, 배터리 내장형이라 조금 안타깝다.(필자는 시계부터 대형 전자장비까지 아답터로 전원을 받는 장비가 아니면 포터블 디바이스는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제품을..
맥북을 사용하면서 페이스북, 트위터 혹은 링크드인, 비메오 등의 SNS을 Notification Window 등에서 바로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언제부턴가 이런 Third-party SNS 계정이 맥에서 다 사라졌길래 이래저래 검색을 해 봤더니 맥모하비가 모하비로 업그레이드 되면서이런 써드파티 인터넷 어카운트 인테그레이션 기능이 전부 없어진 것. 그래도 가끔 유용하게 쓰던 기능인데말없이 휑~ 빠져버리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잘은 모르지만 왠지 보안상(?) 빠지는게 좋아뵈는 느낌도 있고.
해외직구가 빈번한 요즘구글창에 바로 트래킹번호를 입력하거나내 화물을 맡았던 캐리어 사이트 들어가서 배송조회를 하면 바로 어디쯤 물건이 있는지 검색이 가능한데, 오늘 소개할 앱은 맥북에 설치를 해 놓으면 오른쪽 Notifications 창에서 바로 현위치 검색이 되면서앱을 실행하면 지도로 위치를 표시해 주기 때문에 해외 직구시 아주 유용한 앱. [Deliveries] 아랜느 아마존에서 CF Card Reader기를 구매한 내역인데, 아마존에서 구매할때 발행된 Order Number를 입력해 놓으면 아래와 같이 현재 상황을 계속 업데이트 해서 볼 수가 있다. 특히나 해외 직구시 한국까지 배송을 해주지 않고,배대지로 우선 물건을 보내는 경우는 더더욱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앱이 되겠다. 다운로드 링크 : De..
맥북 알프레드 3의 Web Search 메뉴에 네이버 지도를 추가하는 방법맥북의 Spotlight Search보다 한단계 진화된 향상성 앱인 [Alfred 3]의 웹서치 메뉴에 네이버 지도 넣는 것을 한번 만들어 봄. 1. Add Custom Search 버튼을 눌러주어 원하는 기능을 하나 넣기 시작해 보자. 2. 이번에 할 것은 알프레드창에서 바로 네이버 지도 찾는방법이니까, 네이버지도에 해당하는 주소를 아래와 같이 넣어주고 (네이버 외 각종 Search URL을 찾을때는 검색창에 원하는 주소와 Query를 키워드로 넣고 검색하면 다 나온다) 하여간 웹주소를 넣어주고, Keyword(단축키로 사용될 문자)를 넣어주면 끝! 3. 나는 Alfred 실행키가 Command+; 이므로, 이것을 눌러 알프레드를..
맥북의 화면 캡쳐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환경에서보다 쉽고 기능이 유연하다고 할 수 있음 Command키와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3 또는 4번으로 화면캡쳐를 진행하면 되는데,자주 안쓰다보면 단축키를 잊게 되는데이를 보완하고자 했는지언제부턴가 Command+Shift+5 번 키가 활성화 됨. 이 단축키를 누르게 되면 화면 캡쳐 관련한 모든 옵션을 한창에서 바로 설정이 가능하다(물론 단축키를 외우고 있으면 이 단축키를 쓸 이유는 없어 보임) 기본적으로,1. 전체화면 캡쳐2. 활성화된 창만 전체 캡쳐3.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여 캡쳐3가지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고 메뉴의 옵션에 들아가면 보내기 옵션(이메일, 문서, 클립보드 등등) 및 타이머 등을 설정할 수가 있다. 기타 맥북의 전체 단축키를 ..
맥북 아이튠즈에 아이폰 연결시 연결/해제가 반복되는 경우 해결법 아이폰 맥북 연동에 있어 이런 증상이 맥북 2011년 버전에서는 없었는데,새로 영입한 2015년 버전에서 발생해서 구글에서 참 많이도 찾아봤다. 일단 가장 많이 검색되는 방법이아이폰의 셋팅을 바꾸어 주는 방법인데- Settings > General > Reset > Reset Location & Privacy.- Settings > General > Reset > Reset Network Settings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난 이방법으로는 해결해 본 적이 없음 내가 해결한 방법은 대부분 케이블을 바꾸어 보는 방법이었는데,비싼 애플의 정품 케이블 교체보다는 "안드로이드 케이블+젠더" 를 이용해서 늘 해결. 내 핸드..
일단 맥북의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 것이 중요하고, 맥과 애플와치에 동일한 아이클라우드 계정 접속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맥북의 설정탭의 [보안/개인] 메뉴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애플워치로 맥의 잠금해제를 사용하겠다는 옵션을 켜주기만 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설정없이 애플워치로 맥 잠금해제를 잘 해왔는데,어느 순간부터 해제가 안되는거...그래서 설정 옵션을 찾아보니 위와 같이 설정하면 문제없이 작동한다. 뜬금없이 잠금해제가 풀린것은 미스테리...
아이폰 잠금화면에 설정이 가능한 Live Photo를 만들어주는 앱으로오랜만에 강력 추천들어가 주시겠다.화면을 여러개로 분할하여 분할된 면 각각에 라이브 포토를 적용하여 여러가지 라이브 포토를 나의 잠금화면 또는 바탕화면에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 되겠다. 너무 좋아서 심지어 유료로 구매하여 사용중인 앱. 다운로드 링크 : intoLive - 움짤 잠금화면 - ImgBase, Inc.
맥북의 파이널컷 프로보다는 편집의 자유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서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이만한 동영상 편집앱은 여지껏 본적이 없음. UI가 깔끔하고 직관적이고, 웬만한 수준의 여행영상이나 Vlog를 만들어 내는대는 손색이 전혀 없는 강력 추천어플. Link : LumaFusion - Luma Touch LLC
인터넷에서 글을 읽다보면 시간은 부족하고 글을 읽고 싶고.뭐 그런경우에 아주 유용한 앱이 되겠다. 물론 사파리를 잘 이용하는 분들은 "Add to reading list" 공유메뉴를 잘 이용하겠지만,그런 것 싫고 앱으로 따로 관리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주 강추하는 앱. 다운로드 링크 : Pocket - Read It Later, Inc
딸아이가 이세상 우주만큼 좋아하는 어플이 있는데, 바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Colorfy] 계속 새로운 색칠 밑그림들이 추가되기 때문에 몇달이 되어도 질려서 그만둘 생각을 안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추천어플 중 하나. 특히나 요새는 본인이 밑그림들을 직접 그리고 추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려서색깔을 칠하는 재미에 밑그림을 본인이 그린다는 재미까지 더해졌음. 다운로드 LINK :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Colorfy - Fun Games For Free 새로운 그림들이 계속 무료로 추가되긴 하지만,딸아이의 호기심을 감당하기에는 부족하고 많은 밑그림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달이, 또는 년간 구독이 필요. ^^* 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림 그려볼 분들에게 추천! >>>>> 그 밖의 아이폰/아이패드 추천어..
시원한 9월.가벼운 옷차림으로 집주변 제일 가까운 동산 또는 산으로 등산 가기에 너무 좋은 계절. 네이버나 다음맵도 좋지만, 등산관련해서 이렇게 잘 정리해서 보여주는 아이폰 앱도 없는 듯. 다운로드 링크를 아래 적어 놓을테니, 등산이나 가을나들이 장소를 찾고 계신 분들은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LINK : 루가 LUGA - 등산 필수앱 - LUGA Outdoor Inc. 큰맘먹고 정말 오랜만에 설악산이나 지리산 쪽으로 한번 가볼까......생각만해도 설레인다. >>>>>> 그 밖의 아이폰/아이패드 추천어플 >>>>>>>>>>>>>>>>>>>>>2018/01/04 - [기계/애플] - [아이패드 프로 10.5] 그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아이패드 추천 앱 Lake 컬러링북2018/01/03 - [기계/..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서 세상에 이렇게 편한 서비스가 또 있을까 싶다가도문득 갑자기 든 생각. 지금이야 200GB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저장할 사진이 늘어나면 2T로 옮겨타겠고결국은 2T도 모자라면 어떻게 사진을 백업해야 하는지 고민이 생김. 맥북에 저장된 2T 의 사진들을 외장하드에 옮기고 나서 아이클라우드포토라이브러리의 사진들을 모두 다 지우고 새출발 해야 되는건가?! 뭔가 깨름직.
근래 페이스북에서 애플의 대금결제가 원화로 변경된다는 공지 메일이 사용자에게 전송되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예전부터 미국계정을 쓰다가 어느순간부터 카드정보 등록이 안되는 나로써는 한국결제도 못하고 미국결제도 못하는 바보 상태였음. 그래서 혹시나하고 미국계정으로 들어가서 카드 정보를 넣으니 오메... 결제가 되불어. 가뭄에 콩나듯 가는 해외여행길에, 또 지인찬스를 써가며 애플쿠폰을 구입했던 나로써는 신세계가 열림. 일단 아이클라우드를 기존 5G에서 200GB로 늘리는데 3불 사용. 아이클라우드를 늘리면서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내 애플 모든 디바이스에서 활성화. 미국에 계시는 친척의 패밀리 등록으로 써왔던 애플뮤직도 내 돈으로 가입해서 오랜동안 남남이었던 아내를 나의 패밀리로 ..
왠만한 애플마니아들은 다 아는 기능이겠지만서도내가 애플와치를 수년간 차면서 그래도 많이 쓰는 기능중에 하나는 [사진촬영] 되시겠다. 애플와치의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아이폰 카메라가 시작되는데애플와치에서 "바로찍기" 와 "3초 뒤에 찍기" 버튼을 선택할 수 있음. 셀피나, 가족 단체사진등을 찍을때삼각대에 아이폰 올려놓고 애플와치의 화면을 보면서 찰칵! 이보다 더 꿀기능이 더 있을꼬?! 2018/02/10 - [기계/애플] - 애플와치 3(애플워치 3) Apple Watch Nike+ GPS, 42mm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와 퓨어 플래티넘/블랙 Nike 스포츠 밴드 + 42mm 블랙스포츠 블루2018/02/17 - [해외/미국] - 샌프란시스코 애플 유니온스퀘어에서 본 아이폰 X
처음에 수영장 간다고 바리바리 짐 쌀때는 늘 방수팩을 들고 다녔는데, 2017/11/23 - [국내/에버랜드] -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는 사파이어회원 가입으로 신나게2017/10/07 - [국내/에버랜드] - 용인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인근 숙박 얼레이호텔 방수팩이 불편한게 방수팩 안에 공기가 들어가서 터치가 영 불편한거라.그래서 언 1년간은 수영장에서는 풀바깥에서 아내가 사진을 몇장 기념으로 남기는 수준이었는데,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다보니 이게 또 남는게 사진뿐이란걸 잘 아니까 방수팩보다는 더 좋은 제품을 찾기 시작. 그래서 찾은 녀석이 [아이몰 CPIW 언더워터 잠수함 방수케이스] 주문했더니 상자안에 뭔가 많이 들어있다.한 30년만에 보는 누네띠네 과자도 있고. ㅎ 방수 케이스 뒷면..
아이패드로 업무를 많이 보다보니, pdf로 문서를 읽거나 수정하는 등의 일이 많아 졌는데, 어제는 그림화일로 되어있는 문서에 사인을 해야하는 상황. 그래서 아이폰, 아이패드 추천앱들을 검색하다 발견한 [Pdf photos] 사용법도 여타의 사진 편집 어플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바로 이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음 원하는 템플릿에 사진을 불러온 후에next버튼을 눌러서 pdf 로 변환하는 작업을 해주면 되겠다.
시리랑 별로 안 친해서 말은 잘 안 섰는데, 거의 매일 주고 나누는 한마디가 있으니 고건 바로 [시리야 모든 알람 꺼줘!] [시리야 모든 알람 켜줘!] 이거 뭐. 세상 이렇게 편한 기능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꿀.
메모리얼 데이라고 329불 하는 녀석을 299에 판다.한국에서 40만원 중반대의 가격임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 저렴(?)한 최신 아이패드 6세대. 다행히 128기가는 재고가 없다고 해서 32기가로 사고야 말았다. 집에 티비가 없어서아이가 너무 또래들간에 대화가 안될까 걱정스럽기도 하고좋아하는 그림도 마음껏 전자화해서 그릴겸, 선물로 하나 샀다... 정말 괜찮은 딜이다.
보통 카톡보다는 아이폰의 아이메세지를 쓰는 이유가 검색이 용이함.아이폰 혹은 맥북의 Spolight 에서 원하는 단어를 검색하면 바로 문자내 단어를 검색해주는데,아이폰 메세지는 중복 단어는 찾아주지 않고 최신의 단어만 검색해줌. ex) Spolight에 "내일" 이라고 치면 그동안 "내일"이 들어간 문자들이 쭈르르 보여져야 되는데, "내일"이 들어간 최신 문자내용만 보여줌... 그래서 나는 중요 문자 검색이 필요할때는 맥북을 사용하는데맥북의 1. 아이메세지 검색창에서 원하는 단어를 치고 나서 검색결과가 나오면 2. Command+G / Command+Shift+G를 치면 검색단어가 들어간 문장들을 마우스 스크롤하는 것처럼 위아래로 검색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