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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매직마우스 1을 쓰면서도 몰랐는데,2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 손꾸락으로 톡톡 두번 눌러주면 화면이 확대됨. ㅎㅎㅎ 좋은 팁이긴 한데,이 팁을 알게된 경로가 자꾸 화면이 확대되서 뭔~가 하고 찾다가 발견했으니...... 매직마우스가 민감한건지, 아니면 내가 쓰면서 툭툭 건드리는건지... 하여간 난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 맥북 가운데에 있는 트랙패드 장시간 사용에 따른 아픈 팔목이 이제 나아짐.
가로수길 애플 키즈타임을 참가한 소고 1. 가로수길 애플 매장은 샌프란시스코 애플매장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테리어 2. 확실히 아이들은 창작활동에 있어서 지도방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움. 그래서 음악이 신선함 3. 주변에 맛집을 알게되었음 4. 또 가고 싶음 ㅎ 이번에는 미술로 예약예정
한 오년전쯤 애플의 매직마우스를 잘 쓰다가해외로 잠시 나가게 되는 바람에 마우스 쓸 일이 없어서 중고로 팔았는데이번에 다시 애플의 매직마우스2를 영입하게 되었다. 맥북을 쓰면서 노트북의 가운데 위치한 트랙패드가 유용하기도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에 무리가.... 그래서 장시간 노트북 사용시간이 길어진 요즘 휴대용 트랙패드와 매직마우스를 고민하다가 매직마우스2를 영입했다. [블랙]으로.... 요즘은 애플이 블랙 칼러를 고가의 모델에 적용하는데이 매직마우스도 마찬가지. 화이트색보다 무려.... 1탄의 AA 건전지 2개 삽입방식을 버리고충전식으로 돌아왔다. 애플은 일명 "충전충"인 내게 또 매일 충전할 거리를 주셨다. 애플 마우스가 손모양에 따라서 아주 불편하고 적응을 못할때가 있었는데, 요로콤시 두툼한 ..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구입한 애플티비 3세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최근 구입한 비비텍 프로젝터와 연결 후에 음량이 마음에 안들어 AUX 케이블로 프로젝터와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중이었음. 2018/12/30 - [기계/기타] - [비비텍 프로젝터 구입기] BW566 DLP / WXGA급 / 밝기40002018/12/26 - [일상/또샀어?] - 벤션 프리미엄 코튼 AUX 케이블 5m 며칠 사용하다보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블루투스로 스피커 연결이 가능한 최신 애플티비(Apple TV) 4K를 구입 업그레이드된 애플티비 리모콘사실 사용성은 너무나 좋은데, 배터리 내장형이라 조금 안타깝다.(필자는 시계부터 대형 전자장비까지 아답터로 전원을 받는 장비가 아니면 포터블 디바이스는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제품을..
맥북 아이튠즈에 아이폰 연결시 연결/해제가 반복되는 경우 해결법 아이폰 맥북 연동에 있어 이런 증상이 맥북 2011년 버전에서는 없었는데,새로 영입한 2015년 버전에서 발생해서 구글에서 참 많이도 찾아봤다. 일단 가장 많이 검색되는 방법이아이폰의 셋팅을 바꾸어 주는 방법인데- Settings > General > Reset > Reset Location & Privacy.- Settings > General > Reset > Reset Network Settings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난 이방법으로는 해결해 본 적이 없음 내가 해결한 방법은 대부분 케이블을 바꾸어 보는 방법이었는데,비싼 애플의 정품 케이블 교체보다는 "안드로이드 케이블+젠더" 를 이용해서 늘 해결. 내 핸드..
근래 페이스북에서 애플의 대금결제가 원화로 변경된다는 공지 메일이 사용자에게 전송되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예전부터 미국계정을 쓰다가 어느순간부터 카드정보 등록이 안되는 나로써는 한국결제도 못하고 미국결제도 못하는 바보 상태였음. 그래서 혹시나하고 미국계정으로 들어가서 카드 정보를 넣으니 오메... 결제가 되불어. 가뭄에 콩나듯 가는 해외여행길에, 또 지인찬스를 써가며 애플쿠폰을 구입했던 나로써는 신세계가 열림. 일단 아이클라우드를 기존 5G에서 200GB로 늘리는데 3불 사용. 아이클라우드를 늘리면서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내 애플 모든 디바이스에서 활성화. 미국에 계시는 친척의 패밀리 등록으로 써왔던 애플뮤직도 내 돈으로 가입해서 오랜동안 남남이었던 아내를 나의 패밀리로 ..
어쩌다가 내가 애플빠가 되었는지 알길이 없다만,찬찬히 기억을 되짚어 보면 나 결혼할때 동생녀석이 아이팟을 선물해 준것이 시작이 아니었나 싶다. 그때야 애플스토어란 것도 유명무실해서 특별히 게임을 다운받거나 그러지는 못했지만,폴더폰만 쓰다가 큰(지금은 작지만) 화면의 아이콘들을 콕콕 눌러대는 재미가 꽤나 좋았다. 그러다가 아이폰을 샀고, 아이팟들을 사기 시작했고결국엔 컴퓨터까지................... 그런데 이것저것 사모았던 애지중지했던 애플기기(아이팟나노, 아이팟미니, 초창기 아이팟 등) 들이 한순간에 뿅!~~~~~~~~~~~~~ 그래서 찾다찾다 포기하고 지낸지가 족히 6~7년은 된거 같은데 [아버지 집에서 발견!!!!!!] 동생 캐리어를 빌려서 해외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왕창 들어가..
Apple Watch Nike+ GPS, 42mm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와 퓨어 플래티넘/블랙 Nike 스포츠 밴드 + 42mm 블랙스포츠 블루 글 제목이 참 두서없이 긴데, 그냥 애플와치 3(애플워치 3)과 시계줄 하나 구입했다는 이야기. Apple Watch Nike+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장만을 하기는 했는데, 구멍이 송송 뚫린 세계줄을 회사다니면서 차고 다니기에는 다소 민망해서42mm 블랙스포츠 블루 시계줄을 따로 구입. 색상도 비지니스 캐주얼에 잘 맞고.재질이 상당히 가벼워서 지난 며칠간의 경험기를 쓰자면 한마디로 강추. 처음에 이 시계줄 박스보고서뭐 이런 천때기를 몇만원 주고 파나 싶었는데, 상자를 벅벅 뜯다보니 예쁘게 디자인된 내부 케이스와 그림들 보면서 [그래. 내가 이 맛에 샀다.] ..
2017/08/11 - [기계/애플] - 애플 에어팟 구입 후기 및 장단점2017/09/26 - [기계/애플] - 결국은 에어팟을 분실2017/10/12 - [기계/애플] - 애플 에어팟 분실해서 하나만 따로 구입 에어팟을 사고 얼마 안되서,한개 잃어버림.그래서 한개만 따로 구입했는데모두 잃어버림... 통째로. 완전히. 2018년 1월.
아이패드 프로 10.5, 정품 커버케이스, 애플펜슬 3종세트와 함께하는 2018년 애플이 강제적으로 구형모델의 배터리 관련하여 iOS의 성능을 저하시켰다는 뉴스를 보고잠시 구형 뉴아이패드의 배터리를 교체해서 써볼까 하다가,그것도 기십만원 들어갈 일이 자명하여 애플펜슬의 구동이 가능한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256G] 를 사기로 결정.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제품 개봉의 설레임. 은 그다지 크지 않았음. 다만 아이패드 프로 10.5의 무게감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뉴아이패드와 사뭇 달라서 흠짓 놀라기는 했음. 무진장 가볍네.이정도면 들고다니기에는 적격판단 * 셀룰러 모델이 아닌관계로 모바일 인터넷은 핸드폰과 페어링하는 방법 사용 케이스 내부 구성품으로는 아답터와 케이블이 전부. 이렇게 휑~ 하게 줄거면 그..
7년동안 잘 써오던 맥북프로 2011의 고장. 몇번의 사설수리를 통해 연명을 해오다가 예고없이 꺼지거나 패널이상현상이 오는 바람에 새로운 맥북을 구입하기로 최종 결정. 2017/10/30 - [IT/애플] - 맥북 영문키보드의 최대 단점2017/10/13 - [IT/애플] - 맥북프로 15인치 2011 late 를 신제품 상태로 되돌리다 어떤 버전을 살까 고민.터치바가 달린 최신버전의 맥북프로를 살까.구형 버전을 살까. 일단 터치바 모델의 단점을 열거하기 시작. 최신 터치바 장착 맥북프로 2017 의 단점 1. 각종 포트(USB, HDMI 등)를 없애고 USB-c만 4개 : 결정적으로 SD 카드를 읽고 쓰는 포트도 사라짐.2. 맥세이프 사라짐 3. 키감은 그럭저럭인데 타이밍소리가 너무 커서 조용한 곳에서..
꽤 쌀쌀한 날씨의 10월초.미국동부 시카고를 여행하고 있을 때였다. 스티브잡스의 발표를 계속 보게 되고 그가 만들어낸 제품들을 사랑하게 된 2011년도 10월.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으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말한번 섞어보지 못한 그것도 외국인의 사망소식에 가슴이 허~~ 했던것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었던가 싶다.그날따라 어두운 하늘만큼이나 시카고애플스토어도 차분하면서도 우울(?) 했다고나 할까. 유튜브에서 그의 발표를 다시금 볼때마다 그리움이 폴폴~ 어디서들 그렇게 포스트잇을 가져왔는지 스티브잡스에 대한 그리움을 한가득 적어 매장의 통유리에 붙여놨다 물론 실력과 운,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이 딱 맞아야겠지만결과적으로 세상을 바꾸어 놓았던 사람의 영향력은 대단한듯. 청년열정을 운운하며 ..
상판보호 필름도 하지 않는 성격인데, 아이폰8플러스는 남자가 쥐기에도 너무 큰 거. 그래서 보호필름은 여전히 없는 상태로 쓰고 떨어짐을 대비해서 케이스만 구입하기로 함 애플 공식홈에서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한 아이폰8플러스 실리콘 케이스 도착하자마자 껍질을 뜯어뜯어 실리콘 재질이라는데 만져보니 살짝 거칠거칠한 것이 예전에 쓰던 아이폰6S의 가죽케이스 느낌이 나는건 뭐지 실리콘케이스 내부는 기존의 가죽케이스 내부와 다른 것이 없는 듯 내 이미지와는 안어울리는 화이트 색상이긴하지만, 먼길 여행한 아이폰8플러스 골드를 위해서 비스무리한 색으로 구입함 아이폰이 더 커져서 뵈기 싫지만, 그래도 글라스 파손방지가 될테니 안심. 아이폰8은 하판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기존 아이폰 7이나 6보다 파지감..
아이폰 8 플러스를 손에 쥐긴 했는데 이걸 어쩌나 지인께서 아이폰8 뿌라스를 보내주셔서 닐리리야 닐리리 신나서 포장 박스를 박박 뜯고. 드디어 내가 HEIF 포멧의 사진으로 용량을 팍팍 줄여서 저장을 할 수 있다는 기쁨 가득. 색은 중요치 않아서 지인분께서 마음에 드는 색으로 샤샤샥~ 골라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요로콤시 예쁜 금색 아이폰8 플러스를 보내주셨음. 자 문제는 기존 아이폰 6S의 데이터를 고대로 옮기는 일만 남았는데 말이지.그게 쉽지가 않은 느낌적인 느낌. 공인인증서 등의 중요 데이터까지 옮겨올려면 기존 아이폰 6S 백업시 [Encrypted backup] 옵션을 켜줘야 함.그래서 늘 이 옵션을 켜고 백업을 부지런히 해줬는데,아따야 Restore를 할려고 했더니 그 주용한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는..
내 이런 일이 있을 것 같으면서도 나는 아닐꺼라는 잘못된 믿음으로 애플 에어팟을 구입한지 두어달도 안되서 에어팟 한쪽을 잃어버려 주심 나의 아이폰 찾기 앱으로 잃어버린 에어팟을 계속 불러봤으나 깜깜무소식. 울며 겨자먹기로 애플공식서비스 센터가서 한쪽을 구매했다. 구매는 바로 이루어지지 않고 일단 접수후 하루만에 연락이 와서 다시 방문해 구입 (구매 접수를 위해 에어팟 케이스 내부에 적혀 있는 시리얼 번호가 필요하니 구입을 원하는 분들은 에어팟 케이스를 잊지 말고 챙기자) 이렇게 또 쓸데없이 89,000원을 지출하는구나.......
깜박 잊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오늘 애플 선물 받는 날. 낼름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고 업데이트 시작 그런데 아이폰 6S 도 실수로 HEIF 포멧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잔뜩
9/12일 스티브잡스 시어터에서 열리는 애플 스페셜 이벤트습관처럼 애플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새로운 이벤트가 올라왔다!바로 9월 12일 드디어 아이폰8을 공개하는 스페셜 이벤트가 Steve Jobs Theater에서 개최된다. 가장 기대되는 제품은 아무래도 그 외에도 아이폰 7S와 애플와치3세대도 공개된다는데,애플와치 1세대를 사용했던 사람으로써 3세대도 무척이나 기대됨. 이번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더더욱 설레이는 건10주년이기도 하고, 그들이 전했다던 아래의 메세지 때문이 아닐까.
운동할때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유선이 싫은 분들은 필수 : 애플 에어팟의 장단점다짜고짜 애플 에어팟의 장단점. 단점부터 시원하게 한번 적어보자 애플 에어팟 단점 1. 물리적 볼륨 조절 버튼이 없어서 불편할 때가 있음 (컴퓨터와 페어링해서 쓸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핸드폰으로 연결 및 이동 시 시리를 구동하여 볼륨 업다운을 하기 보다는 핸드폰을 꺼내서 볼륨조절을 하는 편임) 2. 이어폰을 충전해야 된다니, 배터리 시간이 오래 간다고 해서 어찌되었던 일이 하나 늘어난 것 3. 에어팟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을때 자꾸 헷갈림. 마치 유에스비를 뒤집어 끼워서 다시 끼우는 일처럼. 4. 아이폰, 맥북을 같이 사용시 소리가 나오는 기기에 자동으로 페어링해 주면 좋은데 아직까지는 수동으로 페어링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