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즐거운 하루 (83)
어수선한 일기장
빨래고 다림질이고 다 집에서 하는데 큰맘먹고 산 양복셔츠가 조금 꾸리꾸리해진 것 같아서 네이버로 떼제거 검색하다가 이 가격이면 그냥 세탁소에 맡기자고 결론. 예전에 자주 이용하던 세탁소가 닫은 관계로 인근에 있는 [크린토피아] 에 들렀는데, 오우야 세탁장비는 없고 지점에서 수거해서 중앙에서만 세탁하는 듯. 하여간 내가 좋아하는 아이폰 어플로 서비스 중이니 왠지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하면 “5,000원” 이상 맡기면 스탬프 하나 찍어주는데 5,000원 미달이면 금액 적립이 안되고 그냥 스탬프랑은 상관이 없는 상황이 됨. 한마디로 빨래감을 좀 많이 모아와야 스탬프 찍을 수 있음. ㅎㅎ. 아쉽 다음에는 딸아이 신발을 한번 맡겨봐야겠음
올해 읽은 책중에 롭무어의 [레버리지] 란 책이 있는데, 참 공감을 하면서도.. 그리고 다 알면서도..... 아직 나는 돈 관련한 투자에 대해서는 많이 보수적인 편. 그래서 나는 빚도 없고 직장인은 다 가지고 있다는 마이너스통장도 없다. (당연히 마이너스 통장 한도도 없음) 그런 보수적인 투자자인 나에게도 살짝 Risky한 투자가 있으니 바로 [P2P 대출 투자] P2P 업계도 최근 몇년간 워낙 많은 업체들이 생겼기 때문에 투자 전 꼼꼼한 사전 조사는 말밥. 해가 지날수록 당연히 연체율이라던지 부도율은 올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각 업체별로 위험도 관련 수치가 어떤지,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짜여져 있는지 보면 좋다. (한국금융P2P 협회에 가보면 통계 수치가 잘 나와 있으니 참고) 나는 총 2..
늘 그렇듯 연말이 되어 갈수록 결심하고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가 커간다. 다행히 2017년에는 성취한 것도 많은데,다가오는 2018년에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될 것도 많기에 더 설레인다. 그 중에서도 제2외국어, 일어는 정말 도전해 보고 싶은 것중 하나. 진작에 10년전에 시작했으면 원어민이 되고도 남았을...뭐 일어든, 독일어든 늘 그렇듯 [열심히 할걸] 이라는 후회만 가득한채 실력은 늘 [잔잔함]... ^^* 잔잔해도 그것이 내 인생이니 이번에도 잔잔하게 또 시작을 해보기로 했다. 인터넷 영상을 통해서 일어를 공부하니 집중이 안되는 경향이 있어서일단 [일본어 회화 책]을 한번 보고 난후 [기본 단어]를 어느 정도 익힌 후에! 유튜브 일어 영상에 도전하는 변화를 줄까 한다. 책을 볼 수 없을 때..
한강 공원에 나와서 짬뽕이랑 짜장면을 시켜먹고 후식으로 사온 [돼지콘] 너무 맛있긴한데 이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기에는 너무 추운 가을이 찾아 온것 같다
주말 처갓댁에 오니 이렇게 푸짐한 저녁을 또 차려주심. 매번 [오늘은 조금 먹어야지] 하면서도 막상 [김서방 어여 먹어] 하시면 또 후르릅 모드. 오늘은 거제산 장어를 이따시만큼 주시니 초장을 한웅큼 깻잎위에 얹고 포동포동한 장어녀석을 얹어 한입 먹으니 혁대 푸르고 먹을 판. 결론은 오늘도 다이어트 실패. ^_____^
한숨부터 나오기는 하지만,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요즘은 기본으로 대출을 시행하는데 크게 [원리금균등상환] 과 [원금균등상환] 을 많이 사용한다. 아래 정리한 것과 같이금액이 크다면 이자도 커질터이고 이자면에서는 원금균등상환을 선택하는 편이 이자상환금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다. 납입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분들은 이자부담이 조금 있다하더라도 원리금균등상환으로 가는 것이 맞다.[대출 이자는 대출잔금이 두방식 모두 당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매회차 대출이자도 줄어든다. 다만 원금균등이 더 빠르게 줄어들 뿐]
점심을 먹고 식당근처를 걷는데, 요로콤시 아름다운 꽃들이 있는거다 [딸! 이리좀 와봐 여기 정말 예쁜 꽃이 있어] 쉽사리 볼 수 없는 들꽃인 것 같아서 바로 휴대폰을 꺼내서 꽃 이름검색 프랜치매골드라는 녀석이다 너무 예쁜 색이라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 가을이 오니 날씨도 선선하고 몸에서 땀도 나지 않으니 들과 거리에 피어 있는 꽃들에 한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좋다좋아 덜도말도 더도말고 오늘 가을 같은 날씨가 365일이었으면 좋겠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조회수가 수상하니 구글분석(Google Analytics)으로 조사에 착수.보통 100명대의 소중한 방문객이 드나드는 나의 작은 공간에태풍과도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플러그인을 뒤적뒤적 만지다가 우연히 보게된 방문자수의 폭발. 그래서 블로그에 심어 놓은 구글분석도구에 들어가보니 페이지뷰가 심상치 않다. Top Acrive Pages 를 보니 무슨 채널에서 계속 유입이 되는 상황.링크를 눌러 들어가보니, 다음의 여행맛집이라는 메뉴에 내 글이 있네?!!! 라는 소식지에 말이지. 처음보는 다음의 시스템. 뭔지 모르겠지만 살펴보니 관심 분야를 한데모아 RSS 처럼 구독자에게 보여주는 서비스인듯. 티스토리 블로그의 조회수가 올라간 덕분에다음의 괜찮은 서비스를 하나 알았다..
나는 꼰대 몇레벨일까?친구 녀석들한테 하소연 몇개를 했더니 농으로 내가 꼰대가 다 됐다고 한다. ㅎ뭐 나이도 얼추 먹었으니 아주 젊은 (아직 나도 젊다) 친구들이 보기에는 일명 꼰대일 수도 있겠다. * 내가 하소연한 내용 - 학원가에서 아이들이 공무원 공부들을 열심히 하는 건 참 대견하고 응원하는데, 골목에 담배피고 그냥 바닥에 죄 버리고 무단횡단을 일삼는데 그런 기본자세를 가진 놈들은 공무원을 하면 뭐함?! - 난 대중교통이나 거리에서 어깨 부딪히고 모른척 하는 걸 가만두는 성격이 아니고, 오늘도 대학생이 건드리고 그냥 가길래 손수 이어폰을 빼주고 이럴때는 미안한다고 하는 거라고 이야기 해줬음. 뭐. 등등 이런 얘기를 했더니바로 친구들끼리 꼰대 테스트에 돌입 http://kr.vonvon.me/quiz..
가을 코스모스가 피었다오늘이 9월 10일 일요일.아직 나와 가족들의 옷차림은 반팔이지만 양평의 들판 곳곳에 코스모스가 피었다. 노오랗게 고개숙인 벼들이 장관이긴 한데,아직 수확을 논하기에는 이르고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는 표현 정도가 적당한 날씨가 아닌가 싶다. 유난히 길고도 짧은 2017년의 여름이 지나갔다.아쉽기도 하고 올해 발굴(?)한 새로운 계곡들을 찾아서 내년 여름에 다시 방문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기도 한다. 늘 그렇듯내 생각보다 빨리 가을은 지나갈테고잠바 없이는 출근과 나들이를 할 수 없는 겨울이 오겠지. 드디어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겨울이 오는거다.
추석하면 또 테레비 시청 아니겠음? 그래서 추석 특선영화로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재미진 영화들이 즐비.내가 유난히 관심이 가거나 비로소 보고 싶은 영화들을 짧게 엄선(?)해 보자. 9/29~10/2 일 : 내부자들, 스피드 [스피드는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50번은 본 것 같다] * 이미 본 영화 : 내부자들, 스피스 10/3일 : 딸아이는 101프로 극장판 또봇이고, 나는 참새들의 합창 * 이미 본 영화 : 라푼젤 10/4일 : 딸아이는 102프로 빅 히어로고 나는 변호인 * 이미 본 영화 : 빅 히어로, 발레리나, 변호인 10/5일 : 두말하면 잔소리 혹성탈출 * 이미 본 영화 : 인천상륙작전, 밀정, 혹성탈출 10/6일 : 딱히 보고 싶은 것은 없는데 구지 보라카면 오빠생각 * 이미 본 영화 ..
실제로 가능한 일 쥬라기 월드텔레비전이 없는 우리집 가족들은 가끔 텔레비젼에 노출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보곤 하는데,바로 오늘이 그날. 딸아이의 백설공주 시청에 이어어른들의 [쥬라기 월드] 시청.끝나고 다시 딸아이가 시청권을 빼앗아 갔으나,와우. 오랜만에 본 쥬라기 월드는 정말 역대급. 코세라 같은 무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즈니나 헐리우드의 영화제작 및 CG 에 대해서 간접 경험을 해봤는데,공룡을 만들어 낸다는 건 정말 지금도 내 상상을 넘어서는 것. 어떻게 구현했을까?!! 그나저나 조금은 잔인한(아내의 말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를 보면서 엉뚱한 상상 하나.실제로 공룡의 난장판(?)이 시작된다면 영화처럼 엄청난 재앙이 될 것인가? 음.내 상상의 결론은 말이지, 지금 인류가 보유한 군사력으로..
미술재료 찾아 삼만리 : 남대문지하상가놀이방을 갔다가 괜찮은 미술재료들이 있길래 주인장에게 살짝 물어보니웬만한 미술재료들은 남대문이나 동대문에 가면 전부 구할 수가 있다한다. 그래서 뭐 바로 출동이지! 와우.정말 다양한 세상이 존재하는 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온갖 미술재료에 급 흥분모드에 들어가신 따님을 진정시키는데 온 정신을 투입. 불친절한 남대문 아저씨들한테 물어물어 어찌어찌 도착한 남대문지하상가(아래 그림의 좌상단 지하도가 되겠다) 남대문을 가는 날이면 늘 신세계백화점에 주차를 하는데,주차요원들의 친절함 뿐 아니라, 백화점 지하에서 괜찮은 음식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 우리는 이 곳에서 미니 음식들을 만들 수 있는손톱만한 그릇세트, 포크 , 숟가락 등을 쓸어 담았다. 각종 반짝이들도 주섬주..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들의창작갤러리하루종일 그리고 찢고 붙이는 것이 일상인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 바로 "아이들의 창작갤러리" 아이들의 창작갤러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내가 감사하고 반겨했던 이 곳의 철학이 글로 잘 표현되어 있다 - 상을 받기 위한 그림은 그리지 않습니다.- 섬세한 계획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창작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방임하지 않습니다.- 긴 호흡으로 아이를 바라봅니다.- 창조적인 예술가 교사와 함께 합니다.난 그림은 잘 모르지만 교실의 풍경들이 난 참 좋다.아이들이 교실에서 깔깔대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들도 너무 좋고,이거해라 저거해라 보채지 않는 친구같은 선생님들과의 소중한 시간. 나는 또 나 나름대로 이렇게 알록달록하고정형화되기 전 아..
닭백숙을 끓여먹고 소화도 시킬겸 이촌 한강공원으로어제 저녁 진하게 끓여놓은 닭백숙을 아침식사에 이어저녁식사로 마무리하고 원터치텐트인 패스트캠프를 차에 싣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동부이촌동 이촌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역시 주말답게 여기저기 텐트가 보이고돗자리를 깔고 계신 분들도 보이고, 사람들은 많은데 크게 시끄럽거나 어지럽지 않아서 좋아하는 이촌 한강공원. 주차비는 초기 30분은 1,000원이고10분당 200원을 부여하고 있다.물론 나와 같이 차량요일제에 참여하고 있으면 30%의 주차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잔디밭에서 딸아이 세발자전거를 밀어주느라 땀을 한바가지 뽑고, 집에 와서 통닭을 시켰다는. 컴퓨터를 가져가서 아이가 집에서 보던 영상도 보여주고,넓은 잔디밭을 엄청 뛰어다니면서 소화도 시키고. ..
오늘도 간간히 많은 여행자들의 사진을 보며대리만족도 느끼고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무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아이쿠야 세상에 별난 사람도 참 많다는 것도 느낀 하루다.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장기여행의 느낌은 경험해봐서 충분히 이해한다만,평범한 삶도 삶의 일부분이며 세상에서 가장 성취하기 어려운 일이건만 [왜 늦었다고만 말하느냐] 라면서 여행을 안(못) 가는 분들을 다그치는 양반의 글을 우연히...여행 좀 더하셔야 할 듯. 짧디 짧은 내 삶이 소중한 여행을 통해 풍요로워질 수 있는 것은, 단지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기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결국은 사람이다] 라고 외치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이미 우리들이 만들어 놓은 사진과 추억들은..
가을을 보내는 또다른 방법 : 책과 뒹굴기여행을 하던, 공부를 하던, 밥을 먹던간에짬짬히 즐길 수 있는 취미라 하면 음악 & 책이 대표선수가 되시겠는데,이번 추석은 연휴가 긴만큼 책한권을 진득하니 읽기에도 더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올해는 약 20권 정도 읽었는데, 다독의 양이 작년에 비해 절반으로 떨어졌지만, 운좋게 양질의 책을 많이 보게 되어서 땡큐. 서평을 적을만한 깜냥은 되지 않으니,읽은 책 중에 아이와 함께 하는 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게 봤던 책 리스트를 적어본다. 1.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가토 다이조) 2. 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 3. 다빈치처럼 상상하라(신동운) 4. 멈출 수 있는 힘이 진정한 힘이다(틱 낫한) 5. 부모라면 유대인처럼(고재학) 6. 중년이 묻고 심리..
추석 선물로 뭐가 좋을까? 글쎄다...지난주말이었나보다,백화점 갈일이 있어서 신세계 백화점에 들렀다가 지하1층에 위치한 음식 코너를 보고 깜놀. 여기저기 추석선물들이 가득.대부분 추석음식들이었는데, 그 종류와 포장의 화려함이 이루 형언할 수가 없다. 추석 때 가족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에서 자라지 않은 나는나이가 얼추 들은 지금에서도 추석 선물의 판매 풍경이라던지 구입하는게 낯설고 재미있기만 하다. 받는분들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선물이 가장 필요한 물건일 경우 기쁘게 마련인데, 그런 면에서는 현금이나 상품권이 최고인듯?! 사람 마음이야 이야기 안하면 모르니까 :) 난 만먁에 우리 딸래미가 커서 선물을 준다면 1. 정성스럽게 본인이 그린 그림. 이나2. 즐겁게 부른 노래 녹음화일 정도면 족할 것 같다..
넷플릭스 재등록 후 처음 보는 미드는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영어 공부할겸 에피소드가 아주 짧은 것으로 골랐는데, 아이들의 빠른 영어가 듣기는 힘들어도 여러 인물들이 나오니까 흥미로움 일단 개략 스토리는 찾지 않고 한번 쭈욱 보기로 했는데, 옛날에 외계에서온 엄마이던가 그런 영화 분위기?! 엉뚱스럽지만 맨인블랙이 새롭게 영화로 나왔으면 싶다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넷플릭스는 다 좋은데, 되돌리기 옵션 설정이 자유롭지 않고, 구간반복 기능이 없어서 아쉬움 (관련 어플이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 찾아보기로)
가을 단풍을 기다리며 : 덕수궁가을이 되어도 반팔은 계속 입겠지만,아침마다 코를 조금 훌쩍이는 것을 보니 가을이 여름을 쫓아낼 날이 며칠 안 남은 듯 하다. 유난히 길었던 무더운 여름.혹자는 우리나라가 열대성 기후로 변해버렸다는 말하듯이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도 더 더웠던 듯. 그래도 시간은 흘러 가을은 올것이고. 또 우리가족은가을 단풍을 찾아 서울, 경기도를 돌아다니겠지. 작년에 들렀던 덕수궁 뜰안의 알록달록 단풍들. 작년만큼이나 더 아름답고 형용할 수 없이 예쁘겠지?! 그만큼 딸아이의 크리스마스 기대감을 점점 더 커질 것이고 그러다 보면 또 2017년 마지막 날이 되겠지. * 훌쩍 자라버린 딸아이의 어린시절들의 모습들이 그립다. 시간아 멈춰줄 수 없겠니?!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의 낯설음(생활의 달인 꽈배기? 김생민?)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개인공부(?)를 조금 하고가족아침식사를 하고 잠깐의 자유시간. 네이버를 열었더니아주 낯설은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들이 보인다. 생활의달인 꽈배기, 최홍림, 동물놀장, 김생민, 국물떡볶기.분명 주말 아침방송으로 맛집이나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된 것이 틀림이 없다.거의 7~8년간 TV가 없었던 우리집으로써는 아주 낯선 키워드가 아닐 수 없다. 주말 아침은 Spotify로 잔잔한 음악을 듣는 편인데,네이버에서도 주말 아침을 위한 잔잔한 음악을 추천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램. 뭐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라는 것이그만큼 검색을 많이 했다는 건데 그런거라면 나의 작은 바램은 검색하는 사람들의 손에 달린 듯. 어찌되었던아침부터 낯..
국내 가을여행으로 당일치기단풍여행을 갈까? 아니면 가을축제? 9월 10월 여행지추천나름 가을의 절정인 9월, 10월을 맞이하야 혹은 등을 키워드로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메인 화면에 가을축제 정보가 나옴. 그래서 캡쳐* 추가 키워드 : 국내가을가족여행추천, 가을나들이, 9월 10월 여행지추천 등. 서울에서 가볼만한 당일치기 가을축제 찾아보면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축제들이 있겠지만, 일단 서울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한 축제들은 4개 정도 되시겠다. 이 밖에 구리 한강공원이라던지, 수목원에서 진행하는 여러가지 꽃축제(아침고요수목원 등) 등등도 있다만,* 광명수목원의 단풍은 그동안 가본 가을여행지중에 가장 아름다웠음. 매년 한두군데 정도 가보기는 하는데 워낙 사람으로 북적이고 교통체증이 말이 아닌지라..진정..
가끔 택시가 타고 싶을때는 주저말고 풀러스앱으로 즐거운 퇴근을 해보자 일단 풀러스 가입을 하실 예정인 분들은 추천인에 TEP45M28 을 부탁드립니다. 추천인 등록시에 저와 신규 가입자에게 10,000원의 쿠폰이 지급된다고 하네요 :) 출퇴근 거리가 꽤 되는지라 퇴근길 무료하지 않게 카풀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풀러스드라이버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현재 4번 정도 카풀 드라이버로 활동.+ 출근길은 아무래도 회사 도착시간 때문에 드라이버로 활동은 하지 않음. 드라이버 등록 시 차량 점검이 필수였는데, 풀러스 덕분에 차 점검 받으면서 25만원의 수리비도 지출하고 :(그래도 뭐 덕분에 이상부분을 잘 고쳐서 차량 걱정없이 여름휴가도 갈 수 있게 되었다. :) 아. 오늘 쓰고자 하는 거는 풀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