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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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즐거운 하루

스마트한 카풀앱 풀러스로 퇴근길을 즐겁게

매일하늘

가끔 택시가 타고 싶을때는 주저말고 풀러스앱으로 즐거운 퇴근을 해보자


일단 풀러스 가입을 하실 예정인 분들은 추천인에 
TEP45M28 
을 부탁드립니다. 

추천인 등록시에 저와 신규 가입자에게 10,000원의 쿠폰이 지급된다고 하네요 :)





출퇴근 거리가 꽤 되는지라 퇴근길 무료하지 않게 카풀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풀러스드라이버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현재 4번 정도 카풀 드라이버로 활동.
+ 출근길은 아무래도 회사 도착시간 때문에 드라이버로 활동은 하지 않음.

드라이버 등록 시 차량 점검이 필수였는데, 풀러스 덕분에 차 점검 받으면서 25만원의 수리비도 지출하고 :(
그래도 뭐 덕분에 이상부분을 잘 고쳐서 차량 걱정없이 여름휴가도 갈 수 있게 되었다. :)

아. 오늘 쓰고자 하는 거는 풀러스 앱 가입을 위해 여기저기 검색하시다가 
비루한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에게 저를 추천인으로 등록(TEP45M28)해 주십사하고 주저리 글을 남기는 겁니다.

존대말 반말 이거 뭔놈의 블로그가.......

며칠 전에는 생일이라고 풀러스라이더 앱에 쿠폰이 뜨길래 퇴근길에 풀러스라이더로 이용해 봤다. 

다행히 나이대도 비슷하고 차량 관리도 정말 끝내주게 하시는 드라이버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즐겁게 퇴근.
근데 그 분의 깔끔한 차량을 보면서 급! 불쌍한 내 차량에 대한 부끄러움과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었지....



옷도, 신발도, 집, 차수리도, 카풀도, 자동차 렌트도 이제는 모든 것이 공유앱으로.  정말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느낌.

세상은 그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고 이미 많이 변해 있다.


낯선 사람들과의 출퇴근 길이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좁고 깊어지는 인간관계 속에서 

나 그리고 내 주변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분들과의 삶,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사랑하는 책말고도 또다른,

그것도 "살아있는" 간접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풀러스 서비스는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주말에 세차해야지... T.T



잊지말고 풀러스 가입시 추천인은 누구?

TEP45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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