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식당근처를 걷는데,
요로콤시 아름다운 꽃들이 있는거다
[딸! 이리좀 와봐 여기 정말 예쁜 꽃이 있어]
쉽사리 볼 수 없는 들꽃인 것 같아서
바로 휴대폰을 꺼내서 꽃 이름검색
프랜치매골드라는 녀석이다
너무 예쁜 색이라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
가을이 오니
날씨도 선선하고
몸에서 땀도 나지 않으니
들과 거리에 피어 있는 꽃들에 한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좋다좋아
덜도말도 더도말고
오늘 가을 같은 날씨가 365일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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