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연말이 되어 갈수록
결심하고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가 커간다.
다행히 2017년에는 성취한 것도 많은데,
다가오는 2018년에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될 것도 많기에 더 설레인다.
그 중에서도 제2외국어, 일어는 정말 도전해 보고 싶은 것중 하나.
진작에 10년전에 시작했으면 원어민이 되고도 남았을...
뭐 일어든, 독일어든 늘 그렇듯 [열심히 할걸] 이라는 후회만 가득한채 실력은 늘 [잔잔함]... ^^*
잔잔해도 그것이 내 인생이니
이번에도 잔잔하게 또 시작을 해보기로 했다.
인터넷 영상을 통해서 일어를 공부하니 집중이 안되는 경향이 있어서
일단 [일본어 회화 책]을 한번 보고 난후
[기본 단어]를 어느 정도 익힌 후에!
유튜브 일어 영상에 도전하는 변화를 줄까 한다.
책을 볼 수 없을 때(ex. 걷고 있을때) 늘 들었던 팟케스트.
신기한거이 수십번 들으니까
첨에 들었던 1~5과는 거의 외우는 수준이 되어 있음.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이 신기한 경험을 이번에는 꾸준히 1년동안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마지막 페이지까지 마무리 해보기로 했다.
조금더 달라진
괜찮은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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