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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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즐거운 하루

크린토피아가 좋아

매일하늘



빨래고 다림질이고 다 집에서 하는데
큰맘먹고 산 양복셔츠가 조금 꾸리꾸리해진 것 같아서
네이버로 떼제거 검색하다가
이 가격이면 그냥 세탁소에 맡기자고 결론.

예전에 자주 이용하던 세탁소가 닫은 관계로
인근에 있는 [크린토피아] 에 들렀는데,
오우야
세탁장비는 없고 지점에서 수거해서 중앙에서만 세탁하는 듯.

하여간 내가 좋아하는
아이폰 어플로 서비스 중이니
왠지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하면
“5,000원” 이상 맡기면 스탬프 하나 찍어주는데
5,000원 미달이면 금액 적립이 안되고 그냥
스탬프랑은 상관이 없는 상황이 됨.

한마디로 빨래감을 좀 많이 모아와야
스탬프 찍을 수 있음. ㅎㅎ. 아쉽

다음에는 딸아이 신발을 한번 맡겨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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