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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컬러 디스플레이 라벨기 D600 손바닥만한 라벨 프린터만 써보다가 소형 프린터만한 라벨기를 또 샀으니 포스팅. 미국제품인지 미국에서 많이 보던 샤피펜이 선물로 왔음. 자판을 보기만해도 복잡시려워서 쓰고 싶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의 디자인인데,다행히도 USB를 이용해서 PC와 연동이 되니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그래서 바로 집에 있는 PC에 연결해서 사용중. 언박싱해보니 본체와 아답터 그리고 라벨지 한통 끝. 아무래도 D600의 최대장점은 전면 디스플레이가 컬러라는 것보다는.........앞서 언급했듯이 PC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P-touch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용자 마음대로 자유롭게 라벨지에 프린트할 내용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브라더 D600의 전면부에 위치한 메뉴도 꽤..
불과 몇년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블루투스 기능이 이제 Portable Stereo CD Payer에까지 들어갔다. 그래서 샀음. [인비오 CD-600BT] 일단 디자인은 그림으로 본 것보다 7배 정도 더 좋다.한손으로 들고 다닐 것은 아니다만둥글둥글해서 손에 감기는 맛(?)도 아주 좋다. 기본적인"반복/프로그램" " 이전" "정지" "재생/일시정지" 등등 기능 탑재. 배터리 사용은 거의 하지 않을 예정이며전원선을 연결 예정.리모콘은 사용치 않을 것 같으며,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많이 구림.촌스러울 수도 있지만 본체와 같이 깔맞품을 했으면 어떠하였을까 싶... CD 작동 결과 문제 없음. 씨디플레이어 우측에는 라디오 튜닝 다이얼과, AM/FM/CD/USB/CARD 등의 옵션 선택, 그리고 볼퓸 버튼 장착. ..
최근에 프로젝터를 하나 구매했는데,이녀석의 음량이 생각보다 너무 헬렐레한거.그래서 집에 있는 보스 무선스피커에 연결하려다가 다 실패하고AUX케이블을 사기로 결정하고 구입한 것이 [벤션 프리미엄 코튼 AUX 케이블 5m] 음향기기 관련해서는 정말 문외한인지라,오픈마켓에서 가격이 비싼 듯하면서도왠지 은도금이라니까 정보 손실없이 기기간 데이터가 잘 전달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바로 구입! 박스포장은 정말 허접하기 끝판왕인데, 오랜만에 본 AUX 케이블 중에제품 퀄리티는 아주 상급인 듯. 간단히 프로젝터 - 보스 스피커간 AUX 케이블 연결 리뷰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완벽 성공!!! ㅎㅎ 애플TV가 있어서 이 녀석으로 무선 스피커 연결을 하면 아마 AUX 선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그래도 뭐 5m 짜리를 구입..
비라도 오는 날이면 집 현관이 빗물로 질퍽질퍽 했는데,마침 괜찮은 우산꽂이 아이템이 있어서 구입. 긴 우산 9개를 꽂고몽땅우산을 6개 끼울 수 있게 되어있음 [시스맥스 마이룸 우산꽂이] 이정도 퀄리티면소규모 사업장을 가진 회사에서도 쓸만한 듯.큰 빌딩에 입주한 기업들은 정문에서 바로 비니루 시스템을 쓰니까 크게 상관이 없고 ^^;
딸아이가 학교에서 쓰는 휴대용 칫솔살균기(소독기)의 전원부가 똑 부러져서 쓸모가 없게 되어 칫솔살균기를 검색하는 도중에 발견한 [한샘 USB형 휴대용 칫솔살균기] 오우.1만원 초반대의 한샘 칫솔살균기가 있었는데,아무래도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모델이 좋을 것 같아서17,800원 주고 구매. 어린이용으로 아주 작은 칫솔 소독기가 있으면 당장이라도 살텐데검색해보니 어린이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지어린이용 소독기는 찾을 수가 없었음. 그래서 어린이가 들고 다니기에는 약간 크고, 약간 무거움(?) 다행히 학교에 놓고 쓸 물건이라 여의치 않고 바로 구매. 한샘 USB형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두가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하나는 내부에 거울이 붙어 있다는 점과! 다른 하나는 이렇게 내부가 분리가 되어서 청소가 아주 ..
버튼만 누르면 줄이 쪼르르르 기계속으로 들어가버리는울트라캡숑 헤어드라이어가 사망하고 일주일Q10에서 주문한 헤어드라이기가 6일만에 도착! 링크 : https://qoo.tn/A3s8LQ/Q124032431 오우!속포장이 군데군데 아주 구리게 되어 있는데,메인상품인 F150 헤어드라이어는 묵직하니 잘 만들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까다이슨사의 슈퍼소닉 드라이기를 카피한 제품인데, 40~50만원대의 다이슨 제품대비해서$35에 구입을 했으니 뭐 이정도면 선방했다.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튼실한 외관.어디선가 차이슨이 전원을 연결하고 얼마 안되서 오징어처럼 녹아버린 리뷰를 본 적이 있는데,제발 나의 제품은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며..... :) F150의 뒷모오스읍. 앞모오스읍.아무래도 고온의 바람이 ..
오천원.다이소에서 물건을 몇개 사오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기다리다가 눈에 보이길래 하나 집어 들었다. [휴대용 가습기] 일단 단점부터 가볍게 적어보자.별도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줄 알았는데,너무 많은 것을 바란 것일까. 단점. 전원이 연결이 안되면 바로 작동 중지. 그 외에는 5천원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앙증맞고 몇몇 소소한 기능도 제공해 준다. 1. 전원 버튼을 짧게 눌러서 분사모드를 조절한다던지, 2. 길게 눌러서 무드등을 활성화 시킨다던지. 사실 가습기를 쓰는데,가장 귀찮은 것이 청소와 물 채우기인데청소나 물의 수동공급이 필요없이 바로 화장실 수도꼭지에 파이프 연결해서 겨울 내내 작동시킬 좋은 방법이 없을까?! 뭔가 그런 기능을 제공하는 장비가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하여간 ..
아직까지 별다른 시승기가 나오지 않은 현재,현대자동차가 최근에 출시한 펠리세이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면 넓직한 실내공간과 인테리어. 자동차에 그다지 많은 관심이 없는 필자도, 우연히 보게된 팰리세이드의 개봉기(?)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여윳돈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한대 구입하고 싶은 정도로패밀리카로써 전혀 손색이 없게 출시가 된 것 같다. 무더운 여름노을지기만을 기다렸다가 차에 가서 우리만의 작은 집을 만들자는 딸래미를 생각해보면이런 큼직한 차가 있으면 좀더 신나는(?) 여름밤을 보낼 수도 있을 것만 같은 느낌. 생각만해도 흐믓. 2,3열을 일자로 펴놓고 퐁신퐁신한 쿠숀 깔아놓고은은한 등하나 틀어 놓고통닭을 먹으면서 여름밤을 보내는 것. 육중한 차량의 크기와 무게를 생각한다면 10km 를 넘나드는 ..
이미 첫눈이 내렸으니겨울이 왔다고 보는 편이 맞겠다.그래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패션의류를 검색해 봤더니만,한달간 인기검색어로 롱패딩&패딩이 30위권까지 꽉꽉 채우고 있다. 뭔 놈의 패딩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남성, 여성, 키즈 롱패딩 말고데상트롱패딩, 류발란스롱패딩 등 메이커명으로 추정되는 이름도 많이 보인다. 아마도 아래 사진의 옛날 등골브레이커 / 노스페이스 잠바처럼롱패딩도 아마 선호하는(?) 브랜드가 따로 있는 듯 하다. 그래도 올해는 롱패딩의 유행이 지나가고 짧은 패딩이 다시 유행할 것이라는 속보가 나왔는데,네이버 검색 트렌드를 보아하니 아마 올해도 롱패딩의 유행은 가지시 않을 것 같다. 노스페이스가 덜 유명한 20년전 잠바 구입자로써다시 노스페이스를 꺼내 입을 때가..
카메라를 새로 사서 아이폰과 바로 연동해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왔다갔다 하면 얼마나 좋겠냐만,나름 가지고 있는 D700을 사랑해 주자니매번 컴퓨터에 연결해서 데이터를 옮기는 일이 장난이 아닌지라 아마존 검색을 통해서 [CF Card Reader for iPhone/iPad/iPad pro,Lightning to SD/TF/CF Card Camera Reader] 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인터네셔널 배송이 안되는 관계로배대지를 이용한 해외직구를 진행하였으며신청은 머릿속에 개념만 잘 가지고 있으면 아주 쉽다. 1.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매하되 최종 배송지를 배송대행업체(배대지)로 해준다.2. 배대지 사이트에 가서 "내가 이러한 물건을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당신들한테 갈것이니 나에게 보내주시오" 라는 신청서 작성3..
결혼하면서 조립식 데스크탑을 장만했다가 망가지고 안 쓴지 10년이 다 되가는지라예전같으면 직접 조립을 하거나, 조립식 PC를 샀겠다만 그 수고스러움과 조립식 PC샀다가 기뻐야할 첫날에 작동이 안되서 고생했던 그 기억 떠올라서 그냥 기성품을 사기로 함. 원래는 삼성 데스크탑을 사러 갔다가, 2018/08/01 - [분류 전체보기] - 삼성 올인원 PC7 DM710A4M-L58S SSD 128GB 평면을 선호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커브드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계속 이런저런 가격적인 이득과 장점들을 열거하면서 관심없는 제품을 사는 것이 어떻냐고집요하게 말하길래........ 다음에 온다고 하고 LG 매장으로 갔다. 집에 LG 브랜드 제품은 에어콘 딱 한개가 있는지라 울며 겨자먹기랄까..(아~ 외장하드도 몇개는 L..
요즘들어 D700의 디스플레이에 배터리가 깜박깜박 거리면서 작동을 안하는 에러를 보였는데, 아무래도 14년도 생산된 배터리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니콘 매장에 들러서 문의. A/S 센터에 가보셔야 한단다. 그래서 자가 판단을 하고 새로운 배터리를 구매했다. 배터리를 가져오는 동안 매장에 진열된 제품들을 살펴보니, 천지개벽 정도의 제품변화가 있었던 느낌이다. 화소수도 그렇고 연사능력도 그렇고 패널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거하며 D700은 정말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수준. 그래서 착착 손에 감기는 맛이 좋아서 새로운 기종으로 갈아타지 않고 가끔 꺼내서 쓰는 주력 기종인데, 알아보니 이제는 셔터가 망가지면 수리도 안된다는.... 세상은 그렇게 또 나를두고 빠르게 변해버렸다.
표준줌렌즈를 사려고 한지 언 10년이 다 된거 같다.12-24mm, 50mm, 85mm 세가지 렌즈로 사진을 잘 찍어오다가 여행시 렌즈를 갈면서 돌아다니는 것이 이제는 하~ 귀찮은 나이가 된건지85mm를 좋은 가격에 방출하고 24-70mm를 정말 오랜만에 영입했다. [탐론 SP 24-70mm F2.8 Di VC USD G2] 지마켓의 컴온탑이라는 곳에서 주문했는데, 뭐가 이렇게 많이도 왔다냐.대부분은 딸아이의 장난감이 될 운명이고, 내가 필요한 것은 일단 렌즈 필터. Celeste Filter는 사은품이 아니고 7.5만원에 같이 구입한 녀석. 보들보들한 주머니부터, 뽁뽁이, 렌즈 클리너, 조비 삼각대, 렌즈캡홀더 등등 많이도 넣어주셨다.감사합니다. 드디어 TAMRON 24-70 개봉박두.원래는 니콘의 2..
입추가 막 지났는데 아직 바깥날씨는 중복.아내가 꼬마 선풍기를 한번 사보는게 어떻냐고 하길래 일단 구입. [오난코리아의 루메나 N9-FAN STAND 써큘레이터형 선풍기] 구매하고나니까 이름이 참 긴데, 그냥 자그마하고 예쁜 선풍기 되시겠다.요즘 유행하는 발뮤다 제품, 또는 발뮤다를 카피한 샤오미, 더 이상은 말 안하겠다. 하여간 디자인은 눈에 익다. 이 선풍기의 장점은 배터리 내장형으로 충전을 하면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다는 점인데, 역으로 얘기하면 1~2년 뒤에는 배터리 성능덕분에 더 이상 제 기능을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되시겠다. 그래서 언젠가 AS보낼 생각에 포장은 버리지 않고 잘 보관모드. 정말 집에 수십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충전케이블이 첫번째로 나왔고. 바로 깔끔한 오난..
샤오미 광팬의 한사람으로써 5000mA 배터리를 잘 사용하다가 대용량 배터리를 한번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서 또 샤오미 제품을 써치하기 시작. 결국은 [샤오미 신형 3세대 20000mAh 2C 보조배터리] 를 2개나 구입. 기존에 가지고 있던 5000짜리 배터리보다 무려 4배가 용량이 큰데,무게도 그만큼 커졌..... 아니다 마음에 쏙 든다. 아이폰 정품 8핀 케이블은 너무 바싼 관계로 푸른잎 몇장이면 구할 수 있는 싼 제품으로 2개를 덤으로 주문.보아하니 천재질로 깔끔한 마감을 자랑하는데,싼게 비지떡이 아닌지는 며칠 사용해보면 알게 될 것임. 보통 몇천원짜리 케이블은 며칠 쓰다보면 충전이 안되거나 맥북과의 데이터 전송이 불가한 경우가 다반사.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왔으니, 우리나라가 좁은건지 세상이 좋아..
날씨가 푹푹 찌길래 뚝섬한강공원 갔다가 발견한 꿀템 2018/08/03 - [일상/또샀어?] - 아주머니 그거 제품명이 뭐에요? 팩롤2018/07/29 - [국내/서울.경기] - 뚝섬 수영장 표 매입 줄 안서고 할인도 받는 법2018/07/20 - [국내/서울.경기] - 주말 가볼만한 곳 뚝섬한강공원 뚝섬수영장 며칠전에 주문한 다용도 접이식 멀티카트가 도착해서. 사사삭 포장을 뜯기 시작. 초록색 형광색이 약간 추리하긴 하지만, 현재 재고가 이 색밖에 없는 관계로 고민없이 바로 구입.스피엘 다용도 접이식 멀티카트라고 적혀 있... 제품명 한번 길다. 팩앤롤. 팩앤롤의 사용법인데 삼척동자도 할 수 있을만큼 쉽다.카트를 펼치고 안에 있는 고정플라스틱을 꺼내서 양쪽 싸이드에 끼워주면 끝. 방구석에서 바스락 거리..
한강 뚝섬수영장 입구로 가는데, 아따야 어떤 아주머니가 괜찮은 구루마를 끌고 가는거다.그래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물어봤다. [아줌마 그거 이름이 뭐에요?] [팩롤이에요] 아줌마는 묻지도 않았는데, 요새는 더 큰 신제품이 나오니까 더 큰거 사란다. 어흡. 인터넷 들어가니 팩롤이라고 팔긴파는데 유명한 제품인지는 모르겠다. 옛날 큰 우유박스같은 크기의 구루마(?)인데 접으면 휘리릭 얇게 접혀서 보관하기 좋은 뭐 그렇고 그런 구르마다. 하여간 난 결제 버튼을 눌렀고, 다음주 초에 저녀석이 집에 온다. 그것도 초록색으로... T,T
정말 오랜만에 삼성전자 대리점에 PC제품을 보러 잠깐 들렀다. 2018/02/20 - [기계/기타] - 삼성UHD 55인치 TV UN55MU7000FXKR 사실 올인원 PC 제품이 워낙 많아서 하얀색 코드를 가지고 있는 LG 제품을 살펴볼까 하다가그래도 집 인근에 제일 가까운 서비스 센터가 삼성이고 해서 일단 삼성전자로 고고. 아쉽게 올인원 PC 는 DM700A4M-L38 한제품만 진열되어 있었는데, 살짝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DM710A4M-L58S SSD 128GB 모델이 i5 CPU를 써서 더 좋다함.모른척하고 물어보니 그냥 판매모델만 다르다는 부실한 설명.사실 가격을 따지자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게 그나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판단이 바로 들었다. 처음보는 제품인데, 전면 디자인은..
벨카 베라스코트 가스렌지 가드 화이트라는다, 몰라 이름이 길다.그냥 Q10에서 마케팅 메일이 왔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이거 괜찮은 아이템이겠다 싶어서 냅다 질렀다. 살펴봐야 할 것이 첫번째로 싸이즈. 였는데, 살펴보지도 않고 낼름 샀더니 그림처럼 쬐금 크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시간을 내어서 오른쪽의 짧은 막이는 없애버리고 하판도 톱으로 잘 잘라서 우리집 가스렌지에 맞게 DY...I.. 아니다... 지금도 성능이 죽여준다. 정말 청소가 편함. 구매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qoo10.com/g/620270034/Q124032431?__ar=Y
건전지를 쓰는 장난감들이 많이 없는 편이지만서도,아이들의 장난감에 소비되는 건전지가 엄청난 것을 알기에파나소닉 BQ-CC16과 에네루프 충전지 AA 8개, AAA 8개를 사용했는데요즘들어 건전지가 들어가는 장난감들이 조금씩 늘기 시작. 그래서 2년만에 새로운 파나소닉 충전기 BQ-CC55와에네루프 프로 충전지 AAA타입 8개를 추가 구매하게 되었음. BQ-CC55제품인데 생각보다 크다.CC16보다 급속충전이 되는 건가?! 기존에 쓰던 것보다 더 커서 부담스러운 모오습.그래도 충전하느라 하루밤 자면서 기다리느니 충전기 두대로 한번에 충전하니까이제 하루를 기다리는 미학도 안드로메다로. 에네루프 청전지 총알 장착! 충전완료 제품이라는데 충전기에 넣어보니 충전시작. BQ-CC16의 충전모습.아래처럼 초록색 불이..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였던 태영호씨가 책을 냈기에 호기심에 인터넷으로 주문. 북한 최고 지도자를 바라보는 여러가지 시각들에 대해서 나도 할말은 많다만, 그냥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기로 하고본 도서에 대해서 몇자 끄적이자면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책을 본다고나 할까. 민족의 아픔이 흥미진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알지 못했던,아니 내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북한의 실상들을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담담하게 담아내는 문장들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듯. 새벽 3시까정 잠을 못자고 책을 읽다 졸다 읽다 졸다.. 믿도끝도 없이 열정을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무작정 여행을 떠나라 자극하는 안타까운 여행서적들을 보기보다는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며칠 전부터 샤오미 미에어프로의 전면 디스플레이가 약 5초간 켜지고 자동으로 꺼지는 거라.그래서 아따 고장이구나 싶어서 이래저래 핸드폰 어플을 만지작 거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에서 영문 미에어프로 메뉴얼을 찾아다가 살펴보니, 등잔밑이 어둡다고 뒷면에 디스플레이 온오프 버튼이 있는거 아니겠어... 한번 눌러주니 이제 자동으로 안 꺼진다... ㅜ,.ㅜ 해결. 2018/04/24 - [일상/또샀어?] -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 직구 및 와이파이 설정법2018/05/12 - [일상/또샀어?] - 미에어 프로에 이어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2S 구입
어제부터 주방세제를 사야되는데 생각하고 있다가, 스타필드 간김에 트레이더스에 살짝 들렀는데 올백 소프트 주방세제 13리터짜리가 7,900원. 낼름 구매. 한동안 주방세제 구입은 안 할지 싶다 ^^*
어떤 내용이 숨어 있을까 궁금해서 어제 밤에 장만. 김정은의 형도 죽어나가는 판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책을 쓴것만으로도 한번 읽어볼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구입.
내가 오븐을 살려고 마음 먹은 것이 족히 5년은 되는 것 같다.매번 하나사야지 하나사야지 하다가우연히 딸아이 수영복 사이즈 교체하러 코스트코 갔다가 딱 한대남은 쿠진아트의 TOB-200KR이라는 컨벡션오븐이 있길래 낼름 집어 들었다.... 집에 오니 아내가 쿠진아트에서 상줘야겠다며. ㅋㅋㅋ 2018/05/13 - [일상/또샀어?] -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 와플 메이커 하나 사고, 오븐 하나 사는데 뭘또... ^^; 또 집에 도착하자마자 낼름 개봉에 들어가셨다. 드디어 나도 냉동 피자를 맛있게 먹을 날이 오는구나!! 하면서 벅벅 뜯음. 사이즈도 딱 적당하고 원래 오븐 자체가 컨벡션이 아니었던가?!!마케팅 포인트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컨벡션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를 하고 있으니꽤나 쓸만한 제품인 것같이 ..
개인적으로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를 구입하고 며칠동안은 이 녀석이 제대로 센싱을 하고 있는지 미심쩍었는데, 요근래 대기 공기질이 안좋아지고 뉴스에 활자로 나오는 날은꽤 괜찮게 센싱을 하고 돌아가는 느낌적인 느낌. 2018/04/22 - [일상/또샀어?] - 가성비의 끝판왕 샤오미 미자이 주방 나이프 6종세트2018/04/23 - [일상/또샀어?] -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 직구 및 와이파이 설정법2018/04/29 - [기계/기타] - 샤오미 미에어프로가 움직인다 그래서 지갑을 한번 훑어본 후에한대 더 사기로 마음을 먹고 구매를 해버림. 작은 녀석으로. [샤오미 미에어 S2] 구매는 여기 큐텐에서 또 직구. https://qoo.tn/AjfkEQ/Q124032431 이 녀석은 안방으로!!
주말 아침에 머핀 두어개와 커피 한잔을 곁들이면 좋게다만, 매번 머핀을 어디서 구해오기도 그렇고해서 예전 미국여행할때 아침마다 와플을 만들어 먹던 생각이 나서 와플 메이커 검색을 시작했다. 십여만원부터 시작해서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의 메이커까지 아주 다양. 그런데 TV 프로그램에서 윤아와플메이커로 유명하다는 글들이 많아서리뷰 글들을 보아하니 꽤나 제품이 괜찮은거 같아서 구매를 하고야 말았다.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 Cuisinart Vertical Waffle Maker] 와플에 얹어먹을 휘핑 크림들을 어디서 살까 며칠을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집에 도착해 버린 와플 메이커.홀리데이인이나 기타의 준호텔에서 봤던 와플메이커보다 묵직하지는 않지만, 이 녀석도 전체가 메틸이라 그런지 꽤나 무겁다. 안정적..
홈플러스에 질레트 면도기날을 사러 갔는데 이렇게 면도날 4개의 가격인 27,900원에 득템 이렇게 이쁘장한 박스에 원래 내가 사려했던 면도날 4개와 뽀나스로 면도기 1개! 면도크림에다가 여권지갑이랑 목걸이까지! 그래서 낼름 집어옴 ^^* 여짜피 쓴돈은 내가 쓰려했던 돈이랑 별반 다를바가 없는데, 물건을 많이 받으니 기분은 좋네 ㅎㅎ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를 사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거실이 아닌 방에 하나 더 놓을까 하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샤오미 제품을 다시 사기로 결정. 2018/04/24 - [일상/또샀어?] -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 직구 및 와이파이 설정법 [샤오미 미에어 2S] 프로를 다시 사기에는 다소 큰 것 같아서 작은 용량인 2S를 구입했는데 2주도 안되서 바로 집으로 도착! 바로 뜯어뜯어 역시나 중국제품이라 110V를 220V로 바꿀수 있는 돼지코까지 동봉.크기만 약간 작을뿐이지 모양은 프로나 2S나 크게 다를바가 없었다. 거실에 두개를 놔도 괜찮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샤오미 앱도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외부에 있어도 집안 내의 샤오미 제품의 컨트롤이 가능한 점까지 단점을 찾기가 어려운 괜찮은 앱이기..
예전에는 수경 없어도 물에 둥둥 잘도 떠다녔는데, 수영도 안한지 10년이 넘으니 캐리비안만 가봐도 물에 둥둥 안 뜨는 나를 발견.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수경, 그러니까네 물안경을 구입했다. [스완스 미러 수경 SR-71M] 스완스 수경이 유명하고 눈에 착 달라붙는 것이 다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음. 수영하러 갈 시간이 없음.... ㅡ,.ㅡ 뭐니..왜 샀니.. 주중에는 일하고, 퇴근해서 아이랑 놀아주고 그러다 보면 깜깜. 기껏해야 토요일 새벽에 하는 자유수영반에 들어가서 수영을 해야되는데,이런저런 사유로 3주째 못가고 있으니이러다가 중고로 되팔게 되는거 아닌가 싶다... 이번주에는 수영장 꼬옥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