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수경 없어도 물에 둥둥 잘도 떠다녔는데,
수영도 안한지 10년이 넘으니
캐리비안만 가봐도 물에 둥둥 안 뜨는 나를 발견.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수경, 그러니까네 물안경을 구입했다.
[스완스 미러 수경 SR-71M]
스완스 수경이 유명하고 눈에 착 달라붙는 것이 다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음.
수영하러 갈 시간이 없음.... ㅡ,.ㅡ
뭐니..왜 샀니..
주중에는 일하고, 퇴근해서 아이랑 놀아주고 그러다 보면 깜깜.
기껏해야 토요일 새벽에 하는 자유수영반에 들어가서 수영을 해야되는데,
이런저런 사유로 3주째 못가고 있으니
이러다가 중고로 되팔게 되는거 아닌가 싶다...
이번주에는 수영장 꼬옥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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