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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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또샀어?

차이슨 헤어드라이기 F150 의 맛좀 볼까

매일하늘

버튼만 누르면 줄이 쪼르르르 기계속으로 들어가버리는

울트라캡숑 헤어드라이어가 사망하고 일주일

Q10에서 주문한 헤어드라이기가 6일만에 도착!


링크 : https://qoo.tn/A3s8LQ/Q124032431



오우!

속포장이 군데군데 아주 구리게 되어 있는데,

메인상품인 F150 헤어드라이어는 묵직하니 잘 만들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까

다이슨사의 슈퍼소닉 드라이기를 카피한 제품인데, 

40~50만원대의 다이슨 제품대비해서

$35에 구입을 했으니 뭐 이정도면 선방했다.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튼실한 외관.

어디선가 차이슨이 전원을 연결하고 얼마 안되서 오징어처럼 녹아버린 리뷰를 본 적이 있는데,

제발 나의 제품은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며..... :)



F150의 뒷모오스읍.



앞모오스읍.

아무래도 고온의 바람이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고온의 바람이 닿는 면의 환경적인 부분이 우려가 되기는 한다만....



1. 최상단의 원형버튼은 "찬바람" "더운바람" 설정버튼

2. 온도 내리기 버튼

3. 온도 올리기 버튼

4. 전원버튼



센스있게 손잡이 뒷부분에는 센서가 있어서

손으로 움켜쥐어야만 드라이기가 작동을 하는데,

개개인의 사용환경에 따라서 다소 불편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하여간 지난 6일간

머리감고 난로 앞에서 거울보면서 머리카락 정리를 했었는데,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




내년에는 돈 많이 벌어서 다이슨을 사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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