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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아몰랑 나도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 직구로 사고야 말았다.원래 샤오미 배터리를 워낙 잘 쓰고 있어서 샤오미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었는데밑져야 본전이라고 샤오미 칼을 구매했는데 글쌔 아주 마음에 드는거. 2018/04/22 - [일상/또샀어?] - 가성비의 끝판왕 샤오미 미자이 주방 나이프 6종세트 그래서 친구들한테 공기청정기 뭐가 좋은가 물어보다가 성능보다는 댓수가 많은 것이 좋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일단 가성비 좋은 샤오미 제품을 하나 써보기로 결정. 그래서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 를 사고야 말았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문앞에 큰 박스가 떡하니 있길래 요래조래 뒤집어 보니 한 10일전에 주문한 샤오미가 와 있는거. 포장을 벅벅 뜯어 바로 설치에 들어갔다. 호기심에 미에어 프로의 ..
나의 못말리는 샤오미 사랑이 시작된 것은 약 2년전 준수한 디자인의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접하고 나면서부터인데, 이번에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면서 밑져야 본전인 생각으로 샤오미 칼을 한번 구매해 보기로 했다. 때마침 아내가 10년간 써온 칼을 한번 바꿔줘야 할 것같다는 말도 하고나의 회칼을 간단한 음식 만드는데 쓰라고 하기도 뭐해서. 구매하기로 결정! 금액은 큐텐에서 직구해서 7만원 정도의 딜에 구입. 구매링크 https://m.qoo10.com/su/402596720/Q124032431 한 일주일정도에 도착을 한 것 같은데, 역시나 싼게 비지떡이라고 곳곳에 싼맛의 포장이 그득하다. :) 내가 기대하던바가 아니던가! ㅎㅎㅎ 보통 맥북이나 아이패드등 애플 제품을 살때면, 예의상 1년 정도를 박스를 보관해 주는데..
나 어릴적 외삼촌이 책상을 사준 기억이 어렴풋한데이제 내가 이렇게 커서 딸아이 책상을 사주게 되다니, 세월 참 하염없이 빠른 것 같다. 일룸, 한샘 등 유명하다는 가구점을 다 들렀다가딸아이가 점찍은 핑크색 책상 [일룸 링키플러스] 각도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스마트책상이 유행이라는데, 난 번잡스러운 것보다 깔끔한 이 데스크가 마음에 들더라고. 뭐 더 큰것을 사실 원했으나 일단 아내와 딸아이와 삼자대면을 통해서 이정도 사이즈로 최종 낙찰. 집에 와서 일룸 관계자분들이 설치해주고 가신 모습을 보니, 아이 책상이 참 깔끔하고 좋다. 물론 아이가 나중에 커서 이곳에서 곰부를 재미있게 하느냐 마느냐는 다른 얘기지만 말이지. ㅎㅎ 난 어려서부터 시험은 싫었지만 공부에 실증이 났던 적은 안타깝게 없었던 지라 딸아이도 ..
보통 의자같은 거는 두번 사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하나더 구매 [시디즈 PILLO 필로 MC090] 기존에 산 주황색 좌식 필로의자는 딸아이 방으로 보내고 마루에는 오늘 새로 배송온 녀석으로 셋팅 내가 앉아보니 등떼기가 편안한게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딸아이한테 조금 클까 싶었는데 이제 좀 크니 아주 잘 맞는듯 서재에는 딱히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뭐 어쩌겠어 마음에 들면 또 용돈 모았다가 하나더!!! 2017/09/20 - [일상/또샀어?] - 시디즈 PILLO(필로) M090 좌식의자 구입
매번 코스트코에 가서 1900원짜리 2L*6ea 물을 왕창 사다가 먹었는데, 어느날 보니 아내가 SK 매직 정수기를 신청해 놓은게다. [WPU-2200C] 궁금해서 정수리극 검색해보니까 실제 제품가는 잘 나오지 않고 전부 렌탈금액. 귀엽게 생겨서 물이나 잘 나올까 싶었는데, 우쭈쭈쭈. 문제없이 잘 나온다. 더이상 내가 무거운 패트병들을 들고 다닐일이 없어서 편하고더이상 패트병들을 모아서 분리수거날에 집밖으로 들고 나갈 일이 없어서 좋다.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이 조그만 아이가 얼마나 상쾌한 정수능력을 발휘하느냐인데, 그것은 알수가 없는 사실이 되시겠다. 그냥 SK매직 정수기니까 믿고 가는수밖에. 온통 IoT로 바뀌어가는 세상에 정수기라고 빠질소냐. WPU-2200C도 와이파이 연결기능이 있어서 내 핸드..
보쉬 가정용 공구세트 108PCS이케아 가구조립을 어렵사리 마치고 났더니, 2018/03/20 - [국내/서울.경기] - 이케아(IKEA) 고양점에서 살림살이 장만하기 집안 보일러가 말썽이다.손잡이만 살짝 돌리면 끝날일이건만 그 흔한 뺀찌가 어디갔는지.. 찾다찾다 포기하고 관리실에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받고. 이때다 싶어서 공구세트를 하나 장만했다.어찌보면 내 생애 처음 공구세트 [보쉬 가정용 공구세트 108PCS] 여기저기 살펴보면 약간 중국냄새가 나는데, 그래도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깔끔한 모양새가 이래서 보쉬보쉬 하는가 싶기도 하고. 손잡이도 깔끔하게 접히는 디자인으로 5만원도 안되는 돈인데, 꽤나 잘산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대충 눈대중으로 봐도 108PCS가 아니건만, 설마 못 여러개 집어 넣..
1년에 한두번 정도 사람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 IKEA 이케아 가구점에 들러서 가구를 사곤했는데, 큰 책장을 구입하다보니까 이거 내가 조립할려니 일이 장난이 아닌게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딱! 그 생각을 하고 있던 터에 이케아 전동드릴 픽사 FIXA 가 있는게 아닌가.그래서 낼름 쇼핑백안으로 쏘옥~ 집에와서 사용해보니 이거 참 잘 샀다는 느낌이.일명 가성비가 아주 좋다. 2만 얼마를 주고 샀는데, 그렇게 구리지도 않고 사용잘되고 :) 두꺼운 회전못을 돌릴 때아주 시원하게 잘 돌아가긴 하는데최대파워도 해도 마지막에는 나의 힘으로 살짝 마무리를 해줘야 되는 점이 살짝 아쉽다고나 할까. 그런것을 제외하면 그동안 쥐똥만한 렌치로 한바꾸 두바꾸 나사를 돌리던 작업이1초도 안되서 드르륵.. 뭐전동드릴 도움을 ..
정확히 11년만의 가스레인지 교체.3구짜리 린나이 가스렌지를 쓰고 있었는데, 3구중에 1구는 사망.1구는 수동(촛불켜는 라이터)으로 불을 켰었고1구만 죽네사네 하고 있음. 그러다가 오랜만에 린나이 RTR-AR102 2구짜리 가스레인지 장만. 아내왈 [3구중 1구는 사용할 일도 적고, 화구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사용이 불편해] 그래서, 뭐 2구 샀지. 요즘 유행하는 하이브리드를 살까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후라이팬 불맛요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가스렌지를 한번더 사용하기로 결정! 새 물건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좋구만! 그동안 불편했던 것이명색이 가스레인지인데 라이터로 불을 켜왔던 점인데, 뭐 1초도 안되서 자동으로 불이 켜지니 너무 좋다아!!! 옛날 가스레인지는 렌지 후면에 배터리가 있었서 교체할때마다 불편..
http://www.iloom.com/new/view.do?no=4 아이 책상과 침대를 살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보니,정말 괜찮은 제품들과 브랜드가 참 많다는 것을 느끼는데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용산 아이파크몰을 돌아본 결과크게 두가지 브랜드가 크게 시장을 주도한다는 사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을 깨닫는데는 불과 일주일도 걸리지 않음. 가구의 명가 [한샘]거의 20년은 되어가는 나의 견고한 공부책상이 한샘거고 여전히 새것같은 좋은 제품. 그리고 아내의 젊은 시절과 함께한 [일룸] 두가지 브랜드를 놓고 돌아다녀보니, 참 가구 비싸다는 것과 둘다 막상막하로 괜찮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는 것.그리고 두 부랜드 모두 이케아와 같은 디자인과 쇼핑동선을 카피하고 있다는 점 :) 아이책상도 트랜드가 있는..
WHY책을 보고싶다고 해서 중고로 전권은 12만원 주고 구입해서 잘 읽어주고 있었는데, 딸아이가 작년에 매주 어린이 도서관 놀러가서 나랑 책을 읽던 추억이 떠올랐던 모양.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세트] 검색해보니 어린이 도서관 버전말고 새로운 버전이 나온 모양이다.아니면 다른 출판사거나... 그래서 퇴근길에 뒤적뒤적중고나라를 검색해다가중고나 신품이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고 판단. 오랜만에새삥 책을 구입했다. 카드포인트가 괜찮은 GSSHOP. 그나저나퇴근해서 매일 읽어달라고해서 엊그제 도착했는데 3권을 읽었으니이것도 조만간 바닥날듯. 그런데 제우스는 왜 이렇게 바람둥이 인거임?!! ㅎㅎ
신지모루 마그네틱 케이블 정리 홀더 웬만하면 내가 같은 제품을 두어개 사는 사람이 아닌데, 신지모루 케이블 홀더는 5개나 구매를 해버림. 늘 충전하던 핸드폰을 케이블에서 분리시바닥으로 툭툭 떨어지는 일이 참 짜증스러워서테이프로 고정도 해보고 오피스 집게로도 고정해봤는데 결국은 검색을 통해서 신지모루 홀더를 구입 & 사용해 보니 이거 뭐 물건임. * 구성품은 아래 그림처럼 단촐함 그래서 또 샀지 뭐.집에 핸드폰이 5개 씩이나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 저런 케이블이 주렁주렁 많기도 해서이번 참에 정리하려고 말이지. 저 3M테이프는 구성품에 붙어 있는 것 외에 추가적으로 동봉된 것.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편하게 살려고 만든 물건들이 어째 이것저것 다른 물건들을 사게 만들면서 왠지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것같은..
처음 네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하고 같이 구입한 250 캡슐. 2017/08/01 - [일상/후릅] -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반년 사용 후기2017/10/19 - [일상/또샀어?] -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가 선사한 커피한잔의 행복 그거 다 마시고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가서 두줄을 사왔는데,그새 또 동이남. 2017/12/24 - [일상/후릅] - 강남 신세계백화점 네스프레소 캡슐 구입 그래서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주문할까해서 꾸역꾸역 로그인을 해서우리집에서 가장 잘 팔리는 [리반토] 와 [볼루토] 를 10개씩 장바구니에 쏙!~~ 아니 근데 20개는 주문이 안된단다. 그래서, 다시 백화점에 직접가서 사오는 걸로....... 오늘 커피는 못 먹는 대신에어제 구입한 커피우유로 대체. 후릅!~
문구점에 액체괴물 손바닥만한 것 사러갔다가 메가점보 치즈젤리라는 것을 사옴 생각과는 다르게 향기가 나고 질감도 뽀송뽀송 물컹물컹한게 아주 좋은데 제조가 중국산이라 일단 믿고보는 것은 거르겠음 ^^* 그래도 하루 반나절 저거 가지고 음식 만들고 서빙하고 시간이 후딱갔으니 만족. 근데 이름이 치즈젤리인데 치즈는 무슨 의미지 피자 치츠처럼 주욱 늘어진다는 뜻인가 살다가도 모를 일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날은 새로운 장난감을 가져오는 날 온통 장난감 천지이니. 지저분한 것들은 손대지 않고 쓸만한 것들 모아서 깨끗하게 세착하면 며칠은 잘 가지고 논다 아이들이야 알록달록하면 싱글벙글 놀기 바쁘다 새 장난감도 헌 장난감도 넘쳐나는 세상 참 풍요롭지 아니한가....
친구가 미국 갔다가 3개나 사온 인케이스 맥북프로 15인치 인케이스 파우치 감사하게도 연말 선물이라고 하나 건네줌. 퐁신퐁신하니 좋네. 다만 언제든 파우치는 떨굴 위험이 있기 때문에 파우치를 백팩가방에 넣고 들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SNS와 검색포털 검색 서비스는 요물이 분명함 딸아이의 미술관련 검색이 늘어가자 나에게 이런 광고를 보여주기 시작함. 드림아트 미술세트라는데 우드케이스로 아주 잘 만들었다. 심각하게 구매를 고려하다가 가성비가 다소 떨어지는 듯하여 구매보류. 그래도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아주 괜찮은 듯. 다만, 우드케이스 내부의 미술재료의 품질에 대한 글들을 찾기 어려워 쉽사리 구매하기가 어려웠음.
그래.언젠가 이런 디자인과 컨셉의 가방을 본 것만 같은데 당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스미글 디자인 백팩] 하여간 이 알흠다운 가방이 딸아이의 손에 들어왔고하루에 두세개씩만 칠하자는 나의 제안은 한귀로 바로 흘리고전부 다 칠할심산인지 몇십분째 앉아서 색칠 중이심. 스미글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는데,호주산인가.그렇다면 참 호주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퍼스 스카보로 해변에서 봤던 펑퍼즘한 수영모를 쓰고 깔깔거리며 웃던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지켜보는 가족들. 알록달록 즐거움 가득한 그들의 모습이 괜시리 떠오른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디자인 책을 하나 장만하고,언제 딸아이의 눈을 피해서 포장을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아주 잘됐다. 저 녀석이 스미글 디자인 백팩에 푸욱 빠져서 색칠할 틈을 노려 포장을 하는거다. 올해..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는데,이번에도 구매욕을 참지 못하고 과소비를.내 머리만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매년 꺼내 장식을 하곤 하였으나,아이도 크고 나도 조금(?) 컸으니 큰 트리를 한번 만드는 것을 어떨까. 그래서 이유를 만들어 장만. 일단 크리스마스 분위를 내야되니까 요리를 담을 플레이트도 사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할 Ornament돈을 빨아 들이는 코스트코. 동글동글 장식만 사려 했는데, 그 옆에 이 인형들이 떡하니 놓여있는거.딸아이 얼굴이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카트로 쏙. 크리스마스 장식의 기본이 되는 장식들 하나 통으로 장만. 집에와서 크리스마스 트리 상자를 뜯어보니,3단으로 분리가 되어 포장되어 있음.뽁뽁이를 시원스레 펼치고. 조립시작. 버튼(유선 + 무선 2종류)을 눌러가면서 다양한 ..
선물받는 미니마우스 LED 등인데, 딸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잘때마다 전등을 켠다 그러고 안대를 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다만....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은은한 취침등을 원한다면 하나 장만해도 괜찮을 듯 싶다 이런것도 나중에 인공지능으로 알아서 켜고 끄고 하겠지?! 오래 살아야겠다 ㅎ
SKT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T멤버십 크리스마스 바코드 이벤트를 놓치지 말고 이용하세요 :) 가장 마음에 드는건 수요일 빕스(VIPS) 30% 할인과금요일 도미노피자 40% 할인. 그래서 다이어트 못함.
요새는 부쩍 큰 딸아이 덕분에 웃는 일이 많아졌는데,이 놈의 뉴스킨 루미스파라는 녀석도 한몫함. 아내가 어디서 요상한 물건을 하나 사왔는데, 면도기 같이 생긴거이 앞에는 보드라운 실리콘재질의 무언가가 장착되어 있으니하~~ 이 물건이 무엇일까 궁금.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딸아이가 하는 모양새를 보니 마사지인 모양 ㅎㅎㅎㅎㅎ 작년까지만해도 외모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새는 이것저것 가져다가 분칠을 하고.......엄마 것이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내것이라며뉴스킨 루미스파는 이미 딸아이의 화장품 코너로 접수 완료. 밤만되면 얼굴에 무언가를 바르고 저 기계를 돌려주고 계심.....ㅎㅎㅎ 나는 로션도 안바르는 습관 때문에 코 옆이 거칠고 살이 벗겨짐. 아내가 무언가를 얼굴에 발라주고 루미스타로 달달달달 몇번 ..
가루핫팩을 쓰다가 USB충전식손난로로교체 결정!나야 뭐 요새도 반팔을 입는다만아내와 딸아이는 겨울을 겨울대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핫팩을 구입하시 시작. 지난주에 가루 핫팩을 10포를 구입했는데,아 글쎄 흔들어재끼면 뜨거워 지는 것이 재미있었는지이 녀석이 계속 봉지를 뜯기 시작.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2포만 남음.. 그래서 USB 충전식 손난로 구입 결정.벼래별 제품과 리뷰가 다 있던데, 그냥 딸아이가 좋아할 모양으로 선택. 가격이 대략 만원대 후반인데, 이왕 사는거 세개 장만할까 하다가 두개 장만. [구름모양] [별 모양] 다 좋은데 별은 노란색이라며 한소리 들음. ㅜ USB 충전식 럭키스타 손난로의 장점 1. 스위치 올리고 잠깐 코파는 사이에 따뜻해져버림2. 온도 조절(3단계)이 가능함 3. 충전식이..
어언 10여년간 블랙박스 없이 운전을 하다가 이래저래 차사고 뉴스들과 어이없는 보험사기 뉴스들을 보면서 블랙박스를 장착하기로 결정 지인들에게 블랙박스를 추천부탁하니 아이나비와 파인티지털이 양대산맥 어느것을 사도 후회는 없을 것이라는 조언을 듣고 HD 급의 가성비가 좋은 파인디지털로 결정 구매하고 이틀되서 바로 집으로 도착! @.@ 겁내 빠르네. 무료 장착과 GPS 무료. 장착하시는 분이 전화주신다하니 주말이 지나고 평일에 연락이 올 듯 파인뷰 X3 포장을 뜯는데, 개봉하는 소리를 귀신같이 듣고 쪼르르 방으로 달려온 딸아이. 본인 거냐며 덥썩 집더니 이리저리 돌리고 쥐어짜고 난리다. 나중에 더 좋은거 사줄거라고 착한 거짓을 전하고 박스에 쏘옥. 예전이야 모양만 블랙박스고 번호인식이 어려울정도로..
고양 스타필드에 들렀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기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가끔 장을 보곤 하는데,확실히 코스트코에 비해서 장단점이 뚜렷한 것 같다. - 연회비가 없다는 점은 아주 큰 장점- 너무 벌크한 제품, 그 크기도 너무 크다는 것이 단점이면 단점 (적어도 소량 소비를 하는 우리가족에게는 물건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잘못 사면 써보지도 못하고 버리기 쉽다)- 우리집 기준으로 너무 서울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 (그래서 트레이더스 인근에 놀러갈 기회가 있을때만 장을 보고 있음) 그래서 트레이더스 같은 대형매장에 가서 사는 물품은 몇몇개로 정해져 있는 편이다.- 겨울 옷 등 싼 옷가지- 아이 학용품- 물(이마트, 롯데마트등의 대형마트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다. 보통 2000원/..
도시바, 닛산, 고베제강 등 일본을 대표하는 신뢰성과 품질이슈들이 터지면서 일본 사회가 시끌시끌한데,그래도 그 와중에 나는 오래전 내가 탔던 토요타 프리우스의 깔끔함과 모던함을 잊지 못하는 사람중 하나. 오랫동안 우리 가족의 발이 되주어서 정이 들은 것도 한 몫하지만서도.프리우스의 경쾌한 승차감은 아직도 생생. 새 차를 산김에 관리도 한번 잘 해보자는 마음으로 꽤나 신경써서 관리해서 그런지잔 고장 단 한번도 없었던 녀석이다. 하이브리드(휘발유+전기) 차라 그런지중간중간 소모품 교체시기를 전자계기판에 팝업 형식으로 보여주었음.내가 또 한 고분고분하니, 말하는데로 부품 갈아주고 오일 교체해주고. 일명 애지중지. 트렁크도 이만하면 조촐한 우리가족들한테는 대궐이지 뭐. 내무 마감은 왠지 재활용 및 재생이 가능할..
간단하게 11월 대형마트 휴무일 정보를 공유. 개인적으로 홈플러스의 장점은 맛있는 고기!이마트는 다수의 매장보유로 근거리 이동이 장점!내사랑 코스트코는 언급을 시작하면 말이 많아지니 패스 홈플러스 : http://corporate.homeplus.co.kr/PR/notice.aspx?bparam=n4seqid%7C1873%5Epageno%7C1%5Esearchkey%7C%5Esearchword%7C 이마트 : https://store.emart.com/main/holiday.do?view=next 코스트코 : 2017/08/04 - [일상/또샀어?] - 코스트코에서 낼름 집어온 공기순환기 보네이도 6332017/10/24 - [IT/기타] - 코스트코 부기보드로 무엇을 해야하는교?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가 드디어 망가지다아기다리고기다리던 네스프레소에서 소포가 도착했다.네스프레소 A/S 센터에 전화한지 이틀만인가.하여간 고대하던 물건이 왔으니 일단 긴급 개봉. 큰 박스내에 작은 박스가 3개나 푸짐하게 들어있다.설레이는 마음을 다시 가라앉히고 아껴야 잘 사니까 작은 박스 한개만 개봉.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의 뚜껑왔다. -,.- 네스프레소 반년 후기(http://thunderrachel.tistory.com/8)를 작성하고,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네스프레소시티앤밀크의 에어로치노가 망가졌다. 카푸치노를 만들기 위한 우유거품기의 스프링을 끼워놓는 플라스틱 꼭지가 뚝.스프링을 끼웠다 빼는 동작이 무한히 반복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힘을 받는 부분. 플라스틱 재질이 견고하..
어깨가 아파서 상체마사지기를 찾던도중용산전자상가 1층에서 마사지기 전시하는 매장을 우연히 들렸다.그 중에 마음에 드는 몇가지 상품들을 직접 시연&테스트 해본 후에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가격 검색. 최종 선택된 녀석은 [ OSIM 사의 uCOZY 3D ] 제품 손잡이가 있어서 마사지기를 상체에 바짝 붙일 수 있는 제품들이 좋기는 한데, 목 근처의 마사지만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 반대로 이야기하면uCozy 3D의 경우 원하는 곳의 마사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 되겠으나,제대로 고정할 곳을 찾지 못한다면 이것이 바로 단점. 잠깐의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일단 제품을 구매해 보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검색 후 구매. OSIM사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고.제품을 받아보니 탄탄하게 잘 만들어 진 것 같다..
모델명 HX 6321 오랄비 어린이 전동 칫솔과 고민을 하다가 백화점가서 한번 만져보고 최종결정된 필립스 소닉케어. 물론 구입은 백화점보다 훨씬(?) 싼 인터넷구입. 엄마 아빠가 전동칫솔을 쓰니까 본인도 쓰고 싶다고 말한지 반년은 되었는데, 미루다 미루다 비교하다 비교하다가 결국 구입 역시나 딸은 포장을 뜯자마자 스티커에 바로 손이 쭈욱~~~~~~~~~ [딸! 우리 칫솔 산거거든?!] 이미 충전기는 이름모를 스티커 녀석들로 꾸미기 모드 돌입 소닉케어 어린이 전동칫솔 전용 어플이 있어서 같이 이를 닦고 선물로 보상을 해주는데, 이제 단점이 아침 저녁 두번만 닦는것 같음 (좀더 써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가정체로) 하루에 족히 네번은 이를 닦는데, 두번만 실행을 하고 더 실행하면 선물..
혁띠, 혁때 하여간 그거 혁대 새로 장만함 케빈클라인으로(CK)사전을 찾아보니 "혁대" 가 맞고 혁띠는 방언이란함. 그건 그렇고 오늘 남대문 시장에서 업어온 녀석 자랑. 거의 10년을 넘게 써온 혁대.살을 뺀다고 무리를 했는지 10 키로 정도 빠지니까 헐렁헐렁.배의 움직임이 많아져서인지 혁대의 안쪽이 다 망가져서 혁대의 기능인 잠금이 되지 않음. 그래서 하나사야지 벼르고 있다가 오늘 구매. 원래 5.5만원인데 1.5만원으로 판매하는거?원래 1.2만원에 파는건데 1.5만원에 내가 산 걸수도 ㅎㅎㅎ 이 녀석 혁대의 수명은 다했지만,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장농 깊은 곳에 고이 넣어 두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닳아 없어져서 전혀 혁대의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 아이쿠야 새거는 보니까무슨 땡크 바퀴 같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