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미국 중부라고 해야되나서부라고해야되나하여간 뉴멕시코주에 있는 [VLA (Very Large Array)] 콩글리시로 적당히 표현하자면 "겁나 큰 어레이" 되시겠다. 영화로도 많이 알려진 전파망원경. 갑작스레 고물딱지가 되어버린 미국사진을 꺼내는 이유는미국 출장을 준비하면서옛 추억이 스믈스믈 올라오길래, 잠자기 전에 사진도 보고,글도 쓰고,뭐 그러려고. 이 글도 출장예정 기간에 맞춰서 예약글로. ^^* 사실 이 드넓은 땅에 들어서면서표지판에서 멋드러지게 사진도 남겼지만서도. 하도 미국영화를 많이 봐온지라. "들.....어...가도....될까..." 심지어 들어가서 전파망원경 가까이 가다가 길도 잃음.. 하여간 점점 전파망원경들이 다가오고(?) 설레임을 안고 전진. 개미 한마리 없어 주시니.이거 정말 장관이..
제목 쓰다가 팔 떨어져 나갈지경. 이름한번 길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인터콘티넨탈 호텔] 객실이야 두말할 것 없이 잘 되어 있을 거고,인터콘티넨탈호텔의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홀리데이인 리조트를 들락날락하면서 찍은 몇장의 사진을 투척. 그러고 보니,아이들이랑 신나게 썰매타고 논다고 여유롭게 커피한잔 못했네... ㅎㅎ 2018/01/17 - [국내/강원도] -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인근 오리 & 닭백숙 구이 전문 맛집2018/01/18 - [국내/강원도] - 강원도 평창시내 오삼불고기 & 생태국 맛집에서 해장하기2018/01/19 - [국내/강원도] -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근처 소고기 맛집 : 용평회관2018/01/21 - [국내/강원도] -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홀리데..
사실 여러가지 영어공부법이 있지만, 최고의 방법은 계속 따라 말하고 듣고 하는 것. 그래서 난 이 어플을 너무 사랑하게 되었음 다운로드 링크 : 슈퍼팬 - Qualson 재미있는 것들을 골라보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영어 말하기 듣기 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앱. 1. 처음에는 한번 자기가 반복했던 대사들을 골라담고2. 골라담은 대사들만 반복하고3. 전체 영상을 반복하는 방식. 반복반복반복이니 이만한 영어공부가 더 있을까 싶어서1년짜리 싸게 구입해서 현재 125일 남음.. 강력추천 들어감.
친구들이 하와이 호놀룰루와 마우이 중에 어떤 섬이 더 좋냐고 물으면늘 당연히 [마우이섬] 이라고 했다만,그래도 북적북적한 호놀룰루의 해변이 생각나기는 매한가지. 그중에서도 [하나우마베이(Hanauma Bay)] 는 내사랑 1순위 해변되시겠는데, 이유는 조금 있다가 끄적여 보자. 호놀룰루의 여타 해변과는 다른 점이 몇가지 있는데 1. 입장료도 내야되고2. 주차료도 내야되고3. 인원제한도 있고4. 해변 들어가기 전에 교육영상도 봐야되고.... 등등. 벌써 반 10년전 이야기니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있을지는 나도몰라 아무도 몰라다. 그래도 언덕길에서 보이는 이 하나우마베이의 황홀함이 거의 해변의 끝판왕임을 알려주는 듯 하다. 사람들이 THEATER에 입장하려고 줄을 서 있다.뭐 별수 없이 우리도 줄줄줄. ..
도통 영화보러가자는 소리도 안하고영화 보러가자면 안간다고 버티던 녀석이 친구랑 보러간다니까 신나게 갔다는 문자가 왔다. [페르난디드] 근데 잠자기 전에 나한테 오늘 본 것에 대해서 아무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아하니. 설마 재미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WHY책을 보고싶다고 해서 중고로 전권은 12만원 주고 구입해서 잘 읽어주고 있었는데, 딸아이가 작년에 매주 어린이 도서관 놀러가서 나랑 책을 읽던 추억이 떠올랐던 모양.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세트] 검색해보니 어린이 도서관 버전말고 새로운 버전이 나온 모양이다.아니면 다른 출판사거나... 그래서 퇴근길에 뒤적뒤적중고나라를 검색해다가중고나 신품이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고 판단. 오랜만에새삥 책을 구입했다. 카드포인트가 괜찮은 GSSHOP. 그나저나퇴근해서 매일 읽어달라고해서 엊그제 도착했는데 3권을 읽었으니이것도 조만간 바닥날듯. 그런데 제우스는 왜 이렇게 바람둥이 인거임?!! ㅎㅎ
난 단지 1년만에 용산아이파크몰에 이발을 하러 갔을뿐인데세상에 1년만에 이렇게 아이파크몰이 많이 바뀌었다니. 이발을 다하고해주차장으로 가는길.역시나 또 헤매고 있는데멀리 아이들의 포스가... 그래서 다가가 봤더니.엄청나게 넓은 키즈파크가 있는거. 상상스케치라는 곳과상상블럭이라는 곳과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챔피언1250 까지... 이거 뭐.암벽도 등반하고하늘에 떠 있는 나무다리도 건너고심지어 거 뭐냐 유격때 훈련받던 줄타기까정.... ㅎ 첫판왕인지 끝판왕인지 모르겠다만,하여간 거대한 무언가가 들어와 있다는 것은 사실. 들어가 볼 수가 없어서 아쉽. 가격은 어린이 20,000원에어른이 5,000원.무슨 할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아마 우리딸아이가 좋아할상상스케치 비용. 1회 15,000원.여기도 많이 알..
아티제에서 케익을 하나 사왔는데, 퐁신퐁신 맛남 근데 새 플라스틱 포크 뒤를 보니 구석에 다른 케익으로 보이는 음식물이... 재활용?!! 그래서 재활용 용기나 수저는 늘 비닐봉투에 있는 것을 받아야 한다. 그럼 적어도 공장에서 나온 새거.
2017년을 마무리하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눈썰매 타기눈도 펑펑 내리겠다,연말도 되었겠다친구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멀리 강원도 평창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2년만인가, 3년만에 들른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오래전에도 그랬고이번에도 알펜시아리조트가 뭐고 홀리데이인은 뭐고 헷갈릴 필요도 없는 것에 괜시리 헷갈려서내가 왔었던 곳인가 하는 의구심도 들고... 다시 들른 평창의 한겨울은여전히 바람이 차가웠고건물들은 이국적이었고노을은 너무 멋졌다 수북히 눈이 쌓인 도로를조심조심 운전해서짐을 다 내려 방 안에 옮겨놓고 십년이 넘게 고생한 내 차가 행여나 맛보지 못한 추위에 퍼질라 건너편에 위치한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에 주차 완료. 아래는 홀리데이인 스위트 알펜시아의 301동 실내 모습. 큰 거실과 방 3..
벨킨 7.5W 무선충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고속충전기는 회사에 가져다 놓고 집 마루에서 음악들을 때 쓸 무선충전기를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 2017/12/19 - [기계/애플] - 아이폰X 및 아이폰 8 고속 무선충전을 위한 벨킨 무선충전기(F7U027)2017/12/23 - [기계/애플] - 선물로 받은 벨킨 정품 패션케이블(라이트닝 케이블) 일단은 가정에서는 고속무선충전이 필요가 전혀 없는 관계로기존의 8만원에 육박하는 충전기 대신에3만원이 조금 안되는 [벨킨 Qi인증 아이폰8 아이폰X 무선 충전기 충전패드 F8M747bt-i] 를 구매. 이틀만에 집에 도착. 역시나 깔끔한 벨킨포장과아주 우주선적인 디자인. 세무재질 느낌의 검은 겉표면.백점 주겠음. 다만 아쉬운점이라하면아답터가 동봉되어 있지 않음. ..
오랜만에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갔는데,이 지역을 잘 아는 친구가족 덕분에 아주 호의호식하며 휴가를 보냈다. 마지막날 여행의 마무리는 [용평회관] 고기맛도 아주 좋고 생태찌게도 아주 일품이라하여 지난 저녁 맥주 & 소주의 숙취도 해결할 겸 고고! 메뉴는 아주 간촐하게 "등심""차돌박이""주물럭""생태찌개""된장찌개" 다행이 예약도 미리 했고또, 일찍 방문하는 바람에 한사람들로 북적이기 전에 도착! 일단 생태찌게가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고기를 주문하면서 같이 생태찌게를 주문해 주는 센스! 밑반찬이 나왔는데,역시나 강원도.배추로 만든 음식, 반찬이 아주 일품 그중에서도 가장 왼쪽의 배추무침이 일등그 옆의 무채가 이등 아후..... 우주맛. 일단 우리 테이블은 차돌박이 2인분. 추가 2인분.추가..
평창동계 올림픽이 잘 되기를 기도하는 1인으로써 평창 시내에 이렇게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다는 점이 너무나 다행스럽고 감사함. 다만 결론적으로 맛집들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느낌은 아쉬운 점으로 남음(사실 사람들이 많은 수록 더 친절한 느낌을 받아야 되는 것이 상식임) 하여간 그날 저녁 친구들과 간단히 저녁을 먹으러 평창 시내에 도착하여우리가 들른 곳은 [도암식당] 이번 강원도 놀러가서 내가 너무 반하게 된 [배추] 웬만한 음식에는 배추가 조금씩 들어가는데특히나 배추무침을 비롯해서 찌개나 볶음에 배추가 들어가면 이렇게 괜찮은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을 새삼 알게됨. [오삼불고기] 내가 가장 사랑하면서 후릅했던 [생태국] 정말 따뜻하니 맛있더라. 이런국을 매일 아침 먹을 수 있..
눈이 예보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점심식사로 예약해서 방문한 [산골식당] 일전에 알펜시아 왔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보긴했는데 이런 맛집이었는 줄은 꿈에도 모른체 지나쳤던 곳. 아무래도 직접 기른 닭과 오리들을 잡아서 요리하기 때문에꽤나 시간이 걸린다는 친구의 이야기에 방문 전날 미리 예약을 해놓고 아침일찍 알펜시아에서 눈썰매를 신나게 하고난 뒤 방문. 메뉴는 [오리숯불구이][오리백숙][토종닭백숙][토종닭볶음탕][감자전] 그리고 대망의 [감자국수] 추운 날씨에 신난 아이들을 안으로 들여보내고달달 구워진 숯불에 손을 호호~ 아...이건 정말 후릅!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음식중에 하나인 [감자전] 엄마가 해준 맛. 그대로. 이것은 난생처음 먹어본 [오리구이] 백숙은 많이 먹어 봤다만,오리 혀, 똥집..
신지모루 마그네틱 케이블 정리 홀더 웬만하면 내가 같은 제품을 두어개 사는 사람이 아닌데, 신지모루 케이블 홀더는 5개나 구매를 해버림. 늘 충전하던 핸드폰을 케이블에서 분리시바닥으로 툭툭 떨어지는 일이 참 짜증스러워서테이프로 고정도 해보고 오피스 집게로도 고정해봤는데 결국은 검색을 통해서 신지모루 홀더를 구입 & 사용해 보니 이거 뭐 물건임. * 구성품은 아래 그림처럼 단촐함 그래서 또 샀지 뭐.집에 핸드폰이 5개 씩이나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 저런 케이블이 주렁주렁 많기도 해서이번 참에 정리하려고 말이지. 저 3M테이프는 구성품에 붙어 있는 것 외에 추가적으로 동봉된 것.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편하게 살려고 만든 물건들이 어째 이것저것 다른 물건들을 사게 만들면서 왠지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것같은..
처음 네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하고 같이 구입한 250 캡슐. 2017/08/01 - [일상/후릅] -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반년 사용 후기2017/10/19 - [일상/또샀어?] -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가 선사한 커피한잔의 행복 그거 다 마시고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가서 두줄을 사왔는데,그새 또 동이남. 2017/12/24 - [일상/후릅] - 강남 신세계백화점 네스프레소 캡슐 구입 그래서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주문할까해서 꾸역꾸역 로그인을 해서우리집에서 가장 잘 팔리는 [리반토] 와 [볼루토] 를 10개씩 장바구니에 쏙!~~ 아니 근데 20개는 주문이 안된단다. 그래서, 다시 백화점에 직접가서 사오는 걸로....... 오늘 커피는 못 먹는 대신에어제 구입한 커피우유로 대체. 후릅!~
정말 불개미 똥꾸녕만큼의 증가폭이지만,내 노력이 가상했는지 하나님께서도 매월 조금씩 방문객 수를 늘려주고 계심. 지난 5개월간 일방문객 1,000명 이상은월 1회가 전부인데 반해, 올해 목표인 [월 3회 이상 1,000명 방문객 달성] 은 잘만하면 상반기 내에 달성할 가능성도 좀 보이는 듯함. 아후 신나. ㅋ
2017/08/11 - [기계/애플] - 애플 에어팟 구입 후기 및 장단점2017/09/26 - [기계/애플] - 결국은 에어팟을 분실2017/10/12 - [기계/애플] - 애플 에어팟 분실해서 하나만 따로 구입 에어팟을 사고 얼마 안되서,한개 잃어버림.그래서 한개만 따로 구입했는데모두 잃어버림... 통째로. 완전히. 2018년 1월.
주차문제로 볼 일이 있어서1층 사무실에 갔더니주차를 관리하는 사무직 직원의 얼굴이 죽상이다. [당신은 또 무슨일로 왔냐]는 듯한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그래서 온갖 알랑방구를 다 뀌면서다행히 쉽사리 일처리를 끝냈다. 휴... 돈을 내가 내면서 이래야 하나? :) 커피한잔을 마시러 커피집에 들르니 직원분이방긋방긋 너무 행복한 얼굴로 [또 도와드릴 일은 없을까요?] 라는 말과 함께 결제를 도와준다. 그리고 테이프를 사러 편의점에 들렀는데핸드폰을 주구장창 만지던 아르바이트생이 나를 또 쳐다본다 마치 [귀찮으니까 빨리 사고 나가세요...] 라고.. 심지어 결제하는 중에 문자를 하는 신공까지 보인다. 당췌 그런 자세로 왜 남의 돈을 받겠다고 나와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 걸까.고용주나 당사자나 둘다 손해보는 장사일껀..
색칠공부만 하더니드로잉 앱의 팝업광고를 어느새 다운받아 놓고는In-App purchase 옵션이 안된다고 [아빠! 이거 사주면 안돼?] 그래서 뭐..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하나 사줬지. Pixie Dust Spa & Salon 총 9불 정도 지불을 했는데,전체 옵션이 열리면서 얼굴에 분칠(?)하고 옷 갈아입히고 등등 내가 알 수 없는 수많은 꾸미기 옵션들이 열려 버림 그림 좋아하고 화장 좋아하고옷 입는 것 좋아하고그런 아이에게 추천하는 앱. * 물론 아이패드프로보다는 종이 책을 추천. 일반 교육용 앱보다 딱딱하지 않고유아용 앱보다 좀더 그릴 수 있는 자유도가 높다는 점에서아이패드 키즈앱으로 추천함. 다운로드 링크 : Pixie Dust Spa & Salon - Paper Boat Apps
일단 승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OneNote)] 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을 사고나서기존에 2년간 잘 쓰던 에버노트외에 번외편으로 괜찮은 노트앱을 찾다가 완만족하는 노트앱은 결국 못 찾았고 그나마 원노트를 추천. 일단,그림 불러오고 나서 그 밑에 글씨를 썼다쳐보자고...그림이던 글이던 그 위에 막 애플펜슬로 메모가능. [이런 기능 가진 앱을 몬봤음]* 이런 이유로 말미암아 노트필기나 회의메모할 때 너무너무너무 괘않음. 다른앱들은 그림&PDF 등과 Text는 구분이 되어 있음. 텍스트에 애플펜슬로 그림 몬 그림. 다만 MS 원노트의 최대단점은 아이패트앱에서 구현되는 거...뭐라그래야 되나...화면 구성이 정말 불편하기 짝이 없음...(무료니까 직접 체험 요망) 그래서 노트북트리(원노트내에 폴더를 의미함..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 관람을 위한 할인정보일산 아쿠아플라넷에 가본 적이 있는 관계로여의도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63은 딸아이와 아내만 들어가기로. 딸아이가 방방 뛰는거 보면아주 신나는 바닷속 여행이었던 것은 분명.뭐 내가 들어갔으면 [어어~~ 그렇군] 정도로 끝났겠지만... 티켓창구에 가면친절한 직원들이 안내도 해주고제안도 해주고알아서 다 해주심. 다른 아쿠아리움과 차별화 되는 포인트라면아름다운 인어공주들이 공연을 한다는 점인데, 공연시간이 다소 짧다는 아쉬움이 있음. 그래도 인어공주가 실제한다는 사실에 아이가 무척이나 신기해하고 놀라워 함. ㅎㅎ 현장할인 제휴사들은3대 통신사를 포함하여 현대백화점 카드나 갤러리아 백화점 카드, 그리고 롯데엘포인트 등을 통해서 결제금액의 15~30%까지 할인 가능하니 참..
에버랜드 사파이어 회원권을 이용하면서 간간히 주변의 숙소에서 잠잘 기회를 만들었었는데, 에버랜드 홈브릿지캐빈호스텔(이하 캐빈호스텔)이 아마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다 2017/11/23 - [일상/에버랜드] -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는 사파이어회원 가입으로 신나게 2017/10/08 - [일상/에버랜드] - 에버랜드 홈브리지 힐사이드호스텔은 추천할 수가 없음 2017/09/26 - [일상/에버랜드] - 에버랜드는 당일치기보다는 1박 또는 2박으로 거두절미하고 방 안에서 자기 전에 요로콤시 예쁜 "에버랜드" 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다. 혹시나 캐빈호스텔의 내부 모습을 검색하고자 누추한 이 블로그에 오신 분들을 위해서 핸드폰으로 담은 캐빈호스텔의 내부 모습을 한번 올려봄. 외부는 마치 숲속 오두막처럼 ..
정말 아무 말없이 "후릅" 임. 치즈가 "사르르" 녹아있고 고기는 "따뜻"하며 양상추는 "아삭" 잘익은 양파는 "달달" 빵 안쪽은 "바삭" 버거맛 내는데 뭐 더 필요함?
사실 하와이에 여행을 가면 무엇을 먹을지 망설일 시간도 가치도 없음아무데나 들어가도 여행맛에 휴가맛을 더해서 왠만하면 다 맛있음. 그 중에서도 우리가 마우이에 며칠간 머무르면서자주 들렀던 곳이 있으니 (순전히 숙소에서 가까웠고 맛도 있었음) [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 대기인원도 거의 없지상큼한 음악 나오지탁 트인 인테리어로 마우이의 자연을 보면서 음식을 먹지.뭐 하나 나쁠것이 없었음. 과거로 되돌아 간다면여행일지를 꼼꼼히 한번 적었을텐데,아쉽게도 그저 그때의 느낌만을 더듬어 가며 글을 쓰려니 참 아쉽. 그래도 주변에서 나를 유혹하던이런 알록달록한 하와이 특유의 풍경들이 아직도 뇌리속에 선하게 남아 있으니. 그만큼 하와이의 이국적 풍경은 그뤠잇!~그래서 전세계 사람들이 열광하고 한번 가본 사람들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