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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버랜드

사랑해요 에버랜드 홈브릿지캐빈호스텔

매일하늘

에버랜드 사파이어 회원권을 이용하면서

간간히 주변의 숙소에서 잠잘 기회를 만들었었는데,

에버랜드 홈브릿지캐빈호스텔(이하 캐빈호스텔)이 아마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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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방 안에서 자기 전에 요로콤시 예쁜 "에버랜드" 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다.



혹시나

캐빈호스텔의 내부 모습을 검색하고자 

누추한 이 블로그에 오신 분들을 위해서 

핸드폰으로 담은 캐빈호스텔의 내부 모습을 한번 올려봄.



외부는 마치

숲속 오두막처럼 잘 꾸며놔서.

딸아이가 처음 캐빈호스텔보고 팔짝팔짝 뛰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함.



아래 사진의 Hall에서는 

캐빈호스텔 체크인과 시설관련해서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 놓았으며,




사진의 좌측에는 작은 길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에버랜드 장미정원으로 바로 입장할 수 이는 입구가 되겠다.







이 때만해도

일명 "뽑기" 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 딸아이.


지금은 뽑기하러 싸우나 갈정도로 뽑기를 좋아하니

아마 캐빈호스텔에 다시 묵을 기회가 생긴다면 

절반은 뽑기 기계 앞에 있지 않을까....ㅎ 









건물 실내가 다소 오래되어 보이는데, 

그래도 이만하면 관리를 잘했다 싶다.



내부 온돌방 모습.

우리 3가족이 자기에는 넓고 좋다.



가구들은 다소 구리나(?)

아주 정돈이 잘되어 있고.

딸아이가 좋아하는 숨바꼭질도 할 수 있을정도로 크다.



캐빈호스텔 발코니에서 보이는 에버랜드 전경.

아후....


우리 가족의 기본 스케줄은 


1. 아침 일찍 캐리비안베이에 가서 신나게 수영을 해주고.

2. 늦은 점심을 에버랜드에서(줄 안서고 점심 즐기기) 해결

3. 캐빈호스텔에서 거하게 낮잠



4. 어두컴컴해질때 에버랜드 장미정원으로 들어간후 바로 홀랜드빌리지가서 바베큐와 맥주 한잔

5. 밤 퍼레이드 구경 후 캐빈호스텔 복귀

6. 발코니에서 여유롭게 두번째 맥주한잔을 하며 불꽃놀이 관람

7. TV를 보며 취침

 






화장실은 그냥저냥.



요거이 여유롭게 

호스텔 발코니에서 관람하는 에버랜드 불꽃놀이.



아. 중요한 것.

캐빈호스텔 예약(원하는 날짜의 한달 전 예약)이 하늘에 태양따기임.

자정까지 대기했다가 자정 넘어가자마자 바로 예약을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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