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티스토리 가입한지 하루만에 발견한 놀라운 뉴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를 만든지 하루. 여기저기 정신없이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서 내가 원하는 코드들을 심어도 봤다가 빼도 봤다가,그렇게 재미있는 블로그 생활을 시작하려나 했는데, 오늘 놀라운 뉴스 하나를 접하게 되었다. '서비스 종료될까' 불안한 티스토리 블로거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서비스의 상세 내용은 모르겠으나,작년 12월쯤 '트랙백' '블로그API' '데이터 백업' 등 블로거들이 사랑했던 티스토리의 서비스가 중단이 된 듯 싶다. 많은 티스토리 유저들이 티스토리의 블로그 서비스에 대하여 중단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표명했었던 듯. 사업이란게 흥하기도 망하기도 하는 것이지만,많은 블로거들의 소중한 데이터가 한순간에 사..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6달 사용 후기네스프레소 제품을 사용한지 어언 6개월이 흘렀으니,제품에 대한 리뷰를 한번 더(?) 써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예전 사진을 한번 꺼냈다 생애 최초 커피머신을 구입하다 커피에 관심도 없던 내가 2017년도 커피머신을 사게 되었다.예전에는 심지어 커피 마시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었음가끔 아내가 커피매장에서 먹는 돈이 아까워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한번 구입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제안에백화점 가서 한번 둘러보고여기저기 블로그도 검색하다가 결국 네스프레소 씨티즈앤밀크를 사기로 결심하고 결국 구매 버튼을 누르고야 말았다. * 직구해서 거의 절반 가격에 살 수도 있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난 A/S에 아주 민감한 사람인지라 그냥 공식홈피에서 구매를 했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그날의..
캐비리안베이보다 더 신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의 물놀이선풍기를 틀어도 덥고,그렇다고 에어콘을 하루종일 틀어 놓기도 어렵고 해서한강공원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자주가는 망원한강공원을 갈까하다가 다소 멀기도 해서인근에 위치한 여의도 한강공원에 한번 가보기로 했는데,아이구 물빛광장이 있었지. 딸아이는 멀리 보이는 물빛광장의 바글바글 사람들만 봐도 온몸에 힘이 솟는가보다 의외로 강바람이 시원한데다가발을 감싸는 시원한 물빛광장의 물이 온몸을 시원하게 해준다. 방학을 맞이하여 몇주를 기다려온 일본뇌염 주사를 오전에 맞춰놨더니의사선생님 말씀은 금새 잊은채 물속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않는다. 그래도 선생님 말씀은 기억나는지,가끔씩 주사맞은 팔을 치켜올리며 '아빠 이렇게 하면 괜찮아'..
딸바보 아빠로 살아가기 : 아이가 먹기 편하게 수박 자르는 법요즘처럼 무더운 여름.늘 계산대 앞에는 수박이 진열되어 있는데,어찌나 큰지 한통 사면 절반은 버릴 것만 같아서 구입이 망설여진다. 그래도 가끔 딸아이가 먹고 싶어할 때에는 작은 녀석으로 하나 사온다. 그 날 저녁은 뭐 신나는 수박파티. 우리 집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수박을 자른다. 1. 자르기도 편하고2. 먹기도 편하고3. 심지어 버리기도 편하다. 수박 겉의 검은 줄을 따라서 자르면 쉽게 씨가 있는 부분으로 잘려서 씨를 발라 먹기 쉽다던데 그건 다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고 네이버 검색이 된다면 좋을 것 같아 그래서 네이버 검색에 티스토리 글이 검색이 잘 될 수 있도록하는 방법을 찾다보니네이버웹마스터라는 사이트에 등록을 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HTML 코드도 연습(복사 붙이기 수준)해 볼겸 차근차근 네이버 웹마스터에 등록을 완료해 보았다 방법은 크게 다음과 같다. 1.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싸이트에 들어가서 내 사이트 정보를 입력한다 http://webmastertool.naver.com/2. 웹마스터사이트에서 제공하는 HTML 코드를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심는다3. 웹마스터사이트의 확인버튼을 눌러 최종 결과를 기다린다 한마디로 웹마스터사이트와 내 티블로그 사이트를 인사시켜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참고할만한 사진들은 아래에. * 향후 코딩..
즐거운 코딩야학과 새로 시작해보는 티스토리 블로그구글블로그를 운영하면서간간히 써치를 통해 복사 붙여넣기를 했었던 HTML 코드. 우연히 시작하게 된 이고잉님의 코딩야학 1기를 참여하게 되었고좋은 기회에 수료식과 해커톤을 참가하게 되면서그 우연의 열정이 조심스럽지 못하게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그래도 이 나이에 이렇게 즐거운 취미가 하나쯤 있다는 것이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생각하며,같이 수업듣는 코딩야학의 학우들께 부탁하여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이렇게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HTML, CSS 등을 공부코자.... 잠들었던 내사랑 니콘 D700도 다시 매일 충전하는 새로운 날이 시작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