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HX 6321
오랄비 어린이 전동 칫솔과 고민을 하다가
백화점가서 한번 만져보고
최종결정된 필립스 소닉케어.
물론 구입은 백화점보다 훨씬(?) 싼 인터넷구입.
엄마 아빠가 전동칫솔을 쓰니까
본인도 쓰고 싶다고 말한지 반년은 되었는데,
미루다 미루다 비교하다 비교하다가 결국 구입
역시나 딸은 포장을 뜯자마자
스티커에 바로 손이 쭈욱~~~~~~~~~
[딸! 우리 칫솔 산거거든?!]
이미 충전기는 이름모를 스티커 녀석들로
꾸미기 모드 돌입
소닉케어 어린이 전동칫솔 전용 어플이 있어서
같이 이를 닦고 선물로 보상을 해주는데,
이제 단점이 아침 저녁 두번만 닦는것 같음
(좀더 써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가정체로)
하루에 족히 네번은 이를 닦는데,
두번만 실행을 하고 더 실행하면 선물을 안 주는지,
딸아이가 아쉬워 함.
벌써 7살인데 저런거에 아쉬워 하나 싶은데,
그래도 어린이니까......
보통 전동칫솔은 칫솔모 가격이
금값이라 검색은 나중에 칫솔모 교체시기에 하는 걸로 ^^*
그건 그렇고
아이의 유치가 처음으로 빠질 때가 됐는데
왜 안빠지는 걸까.......
*아! 이 제품의 단점
우리 딸아이 기준(7살)에
버튼을 너무 힘줘야 눌러야 되서 대략 난감
(소닉케어 제품의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아이에게 잘 맞나 확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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