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때로는 코스트코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본문

일상/또샀어?

때로는 코스트코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일하늘

고양 스타필드에 들렀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가끔 장을 보곤 하는데,

확실히 코스트코에 비해서 장단점이 뚜렷한 것 같다.


- 연회비가 없다는 점은 아주 큰 장점

- 너무 벌크한 제품, 그 크기도 너무 크다는 것이 단점이면 단점 

   (적어도 소량 소비를 하는 우리가족에게는 물건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잘못 사면 써보지도 못하고 버리기 쉽다)

- 우리집 기준으로 너무 서울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

   (그래서 트레이더스 인근에 놀러갈 기회가 있을때만 장을 보고 있음)



그래서 트레이더스 같은 대형매장에 가서 사는 물품은 몇몇개로 정해져 있는 편이다.

- 겨울 옷 등 싼 옷가지

- 아이 학용품

- 물(이마트, 롯데마트등의 대형마트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다. 보통 2000원/2L짜리6개 이하)

- 고기

- 과일

- 우유, 쥬스, 계란 등 유제품



이날은 샤브샤브가 땡겨서 

샤브샤브 고기를 샀는데 너무 커서 

아직도 3번이나 더 먹을 양이 남았다............ @.@





그 밖에 우유, 쥬스, 스파게티 소스 6개, 돈까스 등.

개당 단가로 치면 이보다 싸게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가격이 좋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