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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어쩌다가 내가 애플빠가 되었는지 알길이 없다만,찬찬히 기억을 되짚어 보면 나 결혼할때 동생녀석이 아이팟을 선물해 준것이 시작이 아니었나 싶다. 그때야 애플스토어란 것도 유명무실해서 특별히 게임을 다운받거나 그러지는 못했지만,폴더폰만 쓰다가 큰(지금은 작지만) 화면의 아이콘들을 콕콕 눌러대는 재미가 꽤나 좋았다. 그러다가 아이폰을 샀고, 아이팟들을 사기 시작했고결국엔 컴퓨터까지................... 그런데 이것저것 사모았던 애지중지했던 애플기기(아이팟나노, 아이팟미니, 초창기 아이팟 등) 들이 한순간에 뿅!~~~~~~~~~~~~~ 그래서 찾다찾다 포기하고 지낸지가 족히 6~7년은 된거 같은데 [아버지 집에서 발견!!!!!!] 동생 캐리어를 빌려서 해외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왕창 들어가..
지난 4달간 아이패드 프로 10.5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한 앱 1. Onenote 업무에 가장많이 사용하는 앱인데, 사진과 함께 메모가능. 사진위에 바로 메모 가능 등으로 가장 잘 촬용하고 있는 앱이 아닐까 한다. 아이패드앱 내부 인터페이스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음.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회의노트 및 할일목록 노트로 활용중). 2. 기본 사진찍기 및 Markup 기능 이건 딸아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주말만 되면 사진을 찍고, 수정기능을 통해서 그 사진위에 본인만의 그림을 그리느라 난리임. 3. Evernote 설명이 필요없는 앱이긴 한데, 노트가 2,000개가 넘어가서 그런지 검색기능이 너무 느려서 아쉬움이 많음. 그렇다고 전체 노트를 원노트로 옮기기에는 에버노트대비 기능이 떨..
킨들 디바이스를 사려고 여기저기 검색하기를 두어달.해외 직구해온 킨들을 얼마나 자주 쓸것인가를 놓고 한달. 그래서 결국은 아이패드를 사게 되면서 킨들 구입에 대한 구매욕구가 급감. 그래도 전문서적이 필요해서 종이책보다 1/3은 저렴하기에 아마존 사이트에 가서 eBook을 두권 구매. 결국은 킨들디바이스가 아닌 아이패드에 킨들어플을 깔게 되었는데, 이거 완전 편함.. 강추함. 다운로드 링크 : Amazon Kindle - AMZN Mobile LLC 2017/12/27 - [일상/즐거운 하루] - 2017년 읽은 도서목록 추천책
오늘 아이폰이 너무 느려져서 아이폰 느려졌을 때 복구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가 내 아이폰에 잘 적용된 방법 두가지를 기록으로 남긴다 1. 첫째는 뭐니뭐니해도 재부팅 이거는 컴퓨터의 역사와 함께 가장 오래되고 믿음직한(ㅎㅎ) 복구 방법이 되시겠다. 심지어 내 아이폰 느려짐 현상에도 먹힘. 2. 둘째는 핸드폰의 전원을 끄지않고 메모리만 정리해 주는 방법인데, 위의 사진처럼 일단 전원버튼을 눌러서 핸드폰 끄기 직전 모드로 들어간 후 약 오륙초간 홈버튼을 오래 눌러주는 거 되시겠다. 심지어 이 방법으로도 느려짐 현장이 개선이 되었음. :) 근데 설마 산지 두어달도 안되 아이폰 8 플러스가 배터리 문제로 강제 느려짐 현상을 겪는 건 아니겠지?!
Apple Watch Nike+ GPS, 42mm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와 퓨어 플래티넘/블랙 Nike 스포츠 밴드 + 42mm 블랙스포츠 블루 글 제목이 참 두서없이 긴데, 그냥 애플와치 3(애플워치 3)과 시계줄 하나 구입했다는 이야기. Apple Watch Nike+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장만을 하기는 했는데, 구멍이 송송 뚫린 세계줄을 회사다니면서 차고 다니기에는 다소 민망해서42mm 블랙스포츠 블루 시계줄을 따로 구입. 색상도 비지니스 캐주얼에 잘 맞고.재질이 상당히 가벼워서 지난 며칠간의 경험기를 쓰자면 한마디로 강추. 처음에 이 시계줄 박스보고서뭐 이런 천때기를 몇만원 주고 파나 싶었는데, 상자를 벅벅 뜯다보니 예쁘게 디자인된 내부 케이스와 그림들 보면서 [그래. 내가 이 맛에 샀다.] ..
사실 여러가지 영어공부법이 있지만, 최고의 방법은 계속 따라 말하고 듣고 하는 것. 그래서 난 이 어플을 너무 사랑하게 되었음 다운로드 링크 : 슈퍼팬 - Qualson 재미있는 것들을 골라보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영어 말하기 듣기 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앱. 1. 처음에는 한번 자기가 반복했던 대사들을 골라담고2. 골라담은 대사들만 반복하고3. 전체 영상을 반복하는 방식. 반복반복반복이니 이만한 영어공부가 더 있을까 싶어서1년짜리 싸게 구입해서 현재 125일 남음.. 강력추천 들어감.
벨킨 7.5W 무선충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고속충전기는 회사에 가져다 놓고 집 마루에서 음악들을 때 쓸 무선충전기를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 2017/12/19 - [기계/애플] - 아이폰X 및 아이폰 8 고속 무선충전을 위한 벨킨 무선충전기(F7U027)2017/12/23 - [기계/애플] - 선물로 받은 벨킨 정품 패션케이블(라이트닝 케이블) 일단은 가정에서는 고속무선충전이 필요가 전혀 없는 관계로기존의 8만원에 육박하는 충전기 대신에3만원이 조금 안되는 [벨킨 Qi인증 아이폰8 아이폰X 무선 충전기 충전패드 F8M747bt-i] 를 구매. 이틀만에 집에 도착. 역시나 깔끔한 벨킨포장과아주 우주선적인 디자인. 세무재질 느낌의 검은 겉표면.백점 주겠음. 다만 아쉬운점이라하면아답터가 동봉되어 있지 않음. ..
2017/08/11 - [기계/애플] - 애플 에어팟 구입 후기 및 장단점2017/09/26 - [기계/애플] - 결국은 에어팟을 분실2017/10/12 - [기계/애플] - 애플 에어팟 분실해서 하나만 따로 구입 에어팟을 사고 얼마 안되서,한개 잃어버림.그래서 한개만 따로 구입했는데모두 잃어버림... 통째로. 완전히. 2018년 1월.
색칠공부만 하더니드로잉 앱의 팝업광고를 어느새 다운받아 놓고는In-App purchase 옵션이 안된다고 [아빠! 이거 사주면 안돼?] 그래서 뭐..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하나 사줬지. Pixie Dust Spa & Salon 총 9불 정도 지불을 했는데,전체 옵션이 열리면서 얼굴에 분칠(?)하고 옷 갈아입히고 등등 내가 알 수 없는 수많은 꾸미기 옵션들이 열려 버림 그림 좋아하고 화장 좋아하고옷 입는 것 좋아하고그런 아이에게 추천하는 앱. * 물론 아이패드프로보다는 종이 책을 추천. 일반 교육용 앱보다 딱딱하지 않고유아용 앱보다 좀더 그릴 수 있는 자유도가 높다는 점에서아이패드 키즈앱으로 추천함. 다운로드 링크 : Pixie Dust Spa & Salon - Paper Boat Apps
아이패드를 사고업무에 적극 활용을 하기 시작하면서애플펜슬을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급 타자의 필요성을 느끼는 바람에기본 케이스를 벗어 던지고 [10.5형 아이패드프로 스마트키보드] 구입 2018/01/01 - [기계/애플] - 아이패드 프로 10.5(정품 커버케이스 & 애플펜슬)와 함께하는 2018년도의 시작 키보드케이스를 장착하고 타자를 칠때는 다음그림과 같이 꾸부려.. 그런데하판 케이스와 함께 스마트키보드를 사용하니 무게감이 상당하다.마치 집에 있는 뉴아이패드 무게와 맞먹는 듯. 그래서 회사에서는 스마트키보드를 쓰고 퇴근시 탈착.집에서는 하판 케이스만 씌움.그리고 주말에 외출시에는 정품 상판커버 장착. 키감은 일반 실리콘 누르는 느낌이 아니라키보드를 누르는 느낌. 괜찮음.아이패드 프로 12.9..
아내가 PDF OCR을 사용할 일이 많아서늘 스캐너로 스캔을 하고 그걸 또 OCR 돌려서 결과물을 얻고는 했는데간단한 실시간 글자인식이 필요할 경우 참 불편 그래서 찾다찾다아주 쌈박한 아이폰 실시간 OCR 앱 발견 [TextGrabber 6] 가격은 약 6천원정도. OCR 플레이 영상은 아래서 확인 다운로드링크 : TextGrabber 6 – Real-Time OCR - ABBYY
아이패드 추천 컬러링북 Lake아이패드 프로 10.5의 장점인 애플펜슬 사용.그림 좋아하는 딸아이도컬러링책이나 스케치북이 없을때는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곤 하는데나나 딸아이나 너무 사랑하는 앱이 있으니 [Lake] 어른, 아이 구분짓지 않고 너무나 사랑받을만한 App. 손가락 사용 및 사용시간 제어가 가능한 어른들은아이폰으로 색칠을 하는 재미도 있을 듯 싶지만,아이들의 경우기본적으로 애플펜슬을 이용해서 대면적의 아이패드에 색칠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아이패드가 아닌,실제 종이 컬러링북에 색연필을 가지고 직접 색칠하는 것이 최고. Lake의 장점은 많은 작가들이 링크되어 있어다양한 그림들을 접할 수 있다는 점. 다만,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경험해 보기 위해서는 In-App Purchase가 불가피하다..
아이패드 프로 10.5 를 사자마자 지른 앱 MindNode 5 아이패드를 사자마자 즐거운 마음에이것저것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가장 먼저 구입한 앱이 있었으니 [MindNode 5] 워낙 정리하고 상상하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라예전부터 마인드맵을 잘 사용했다가 이번에 새로운 앱 테스트겸 장만. 가격은 $16.49 일단 경험상 Mac과 아이폰에서는 사용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이번에는 아이패드에서만 앱을 구매함. 고민없이 잘 사용중.에버노트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원노트와 잘 연결해서 쓰면 이거 또 2018년도 꿀앱하나 나오겠음. 다운로드링크 : MindNode 5 - IdeasOnCanvas GmbH
아이패드 프로 10.5의 최대단점 발견. 일반적으로 태블릿을 이용해서무료버전의 MS OFFICE 가 사용이 가능한데,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에서는오피스 365를 정기결제해야 제대로 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용이 가능함. 10.1인치 기준으로 무료사용과 유료사용의 기준이 나뉜다는데,이거 좀 너무하는거 아님?! 나같이 업무용을 주목적으로 산 사람들한테는이런 내용은 좀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ㅜ,.ㅜ
한해를 정리하며 250기가의 포토라이브러리를 외장하드에 복사하고 화일을 지우려니 휴지통에 보내는 시간만 몇십분 얼마나 남았는지 설마 시간도 안나오는 상황 그래서 휴지통에 보내기를 취소하고 바로 지우기로. 맥북에서 화일 휴지통에 보내지 않고 바로 지우는 방법 [Commend + Option + Delete]
아이패드 프로 10.5, 정품 커버케이스, 애플펜슬 3종세트와 함께하는 2018년 애플이 강제적으로 구형모델의 배터리 관련하여 iOS의 성능을 저하시켰다는 뉴스를 보고잠시 구형 뉴아이패드의 배터리를 교체해서 써볼까 하다가,그것도 기십만원 들어갈 일이 자명하여 애플펜슬의 구동이 가능한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256G] 를 사기로 결정.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제품 개봉의 설레임. 은 그다지 크지 않았음. 다만 아이패드 프로 10.5의 무게감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뉴아이패드와 사뭇 달라서 흠짓 놀라기는 했음. 무진장 가볍네.이정도면 들고다니기에는 적격판단 * 셀룰러 모델이 아닌관계로 모바일 인터넷은 핸드폰과 페어링하는 방법 사용 케이스 내부 구성품으로는 아답터와 케이블이 전부. 이렇게 휑~ 하게 줄거면 그..
아무래도 딸아이가 가끔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니 조만간 가차없이 땅바닥에 내칠기세. 그래서 구입 [STM Half Shell Case (10.5형 iPad Pro) 아이패드프로 10.5 하드케이스] 가차없이 하드케이스의 영롱한 박스를 촬영. 이렇게 단단한하게 마감을 왜 했을까 싶다가 6.9만원이라는 어의없는 판매가에 어느정도 이해는 됨 본인들도 판매하면서 민망했겠지 드디어 개봉!!!! 깔끔하게 플라스틱 하드케이스만 달랑있음 허무...... 내가 이럴려고 일을 그렇게 열심히 했나... 묵직하니 마치 아이언맨 슈트를 입듯 아이패드프로를 감싸주는 half shell case. 당분간 떨어뜨릴 일이 없을 것 같다가도 이거이 꽤 무거워 졌으니 반대로 떨어뜨릴 가능성이 많아 진건가?..
원래 멜론과 스포티파이(Spotify)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결국은 스포티파이를 선택했고,또 몇달이 되지 않았는데조카가 애플뮤직으로 갈아탸야 한단다. 이유는 스포티파이보다 애플뮤직이 더 음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나........하긴 내 입장에서는 가요도 나오니 애플뮤직이 좋긴 좋다. 사실 나도 애플뮤직으로 갈아타고 싶은 아주 중요한 사유가 있기는 있었는데, 그거이 뭐인고하니 바로 음악검색앱인 [Shazam] 과의 연동성이 애플뮤직이 훨씬 좋은거. * Google 검색에 의하면 Shazam으로 검색된 음악을 애플뮤직이나 스포티파이 모두에서 재생이 되야 하나 한국에 무슨 제약이 걸린건지 애플 뮤직만으로만 재생이 되는 고통(그것도 1분정도만) 이제는 애플뮤직 가입완료로 카페에서 좋은 노래 발견시 샤잠으로 바로..
롯데닷컴에서 벨킨 고속무선충전기를 샀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음 그래서 고속충전기를 받자마자 포토리뷰 작성 담당자한테 내용을 보냈더니 바로 벨킨 정품 패션케이블이 집으로 배송되었다. 한 이틀 걸린듯. 초패스트 배송 키홀더로 사용할 수 있는거라 배터리에 허덕이는 와이프에게 바로 증정. 다만 아쉬운건 벨킨정품 신품을 의미하는 개구의 테이프가 약간 망가져 있었다는거 (누가 뜯었다가 반품한건가.....) 하여간 감사하게 잘 쓰겠다. 마치 제기처럼 생김 ㅎㅎ 벨킨 무선고속충전기를 사실분들은 이런 이벤트 놓치지 마세요 ^^* 2017/12/19 - [기계/애플] - 아이폰X 및 아이폰 8 고속 무선충전을 위한 벨킨 무선충전기(F7U027)2018/01/20 - [기계/애플] - 벨킨 Qi인증 아이폰..
맞벌이 하면서 늦은 시간귀가로 걱정스럽거나약속장소에서 기다리며 상대방이 어디쯤 왔을까 볼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어플. 원래는 Glympse 라는 어플을 사용했었는데, 번번히 현위치 공유를 요청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는 와중에미국에 있는 친구가 더 편한 Life360이라는 앱을 알려줌(https://www.life360.com/)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그룹으로 묶어 (ex. 우리집) 상대방이 어디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고심지어 배터리 잔량도 볼 수 있음. DOWNLOAD LINK: Life360 가족 위치추적기 - Life360
확실히 감과 노력이 떨어지긴 떨어졌음.예전 같으면 적어도 다섯개 정도의 제품을 꼼꼼히 살피고 구매를 했을텐데이번에는 그냥 비교없이 네이버 검색후 눈에 뵈는거 바로 구입. (7.9만원) 2017/11/05 - [IT/애플] - iPhone X의 수퍼레티나 디스플레이에 관하여 : 번인2017/10/31 - [IT/애플] - 내가 아이폰X를 구입하지 않고 아이폰 8 플러스를 구입한 이유2017/10/17 - [IT/애플] - 아이폰8플러스 실리콘 케이스2017/10/14 - [IT/애플] - 애플 아이폰8 플러스 개봉기 그리고 문제점 회사에서 쓸 무선충전기를 구매하려 했다가,연말도 되고 해서 하나 구입 [벨킨 무선충전기 Qi 부스트업 7.5W 고속 패드형 무선 충전기 F7U027] 택배를 뜯자마자 벨킨가방을 ..
맥북프로 2011 late 를 떠나보내고맥북프로 2015 late 를 산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소소한 문제 발생 로그인시 [게스트유저] 가 계속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 ㅡㅡ 아래 그림과 같이 분명히 설정에 들어가서 Guest User를 Off해 주었는데도,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로그인을 하려하면 아래 그림처럼 게스트유저가 다시 화면에 나타남. 이거 설정 들어가서 또 Off시키고 재부팅하고를 수어번 반복하다가이러다 새컴퓨터 저승가겠다 싶어서 구글링을 하기 시작.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했다. 맥북프로 앱중에 Terminal 이라는 것에 들어가서 sudo fdesetup remove -user Guest 명령어를 쳐주시면 되겠다.혹시나 그래도 안되면 하드를 암호화하는 Filevault를 해제한후 명령어를 쳐봐도 좋..
7년동안 잘 써오던 맥북프로 2011의 고장. 몇번의 사설수리를 통해 연명을 해오다가 예고없이 꺼지거나 패널이상현상이 오는 바람에 새로운 맥북을 구입하기로 최종 결정. 2017/10/30 - [IT/애플] - 맥북 영문키보드의 최대 단점2017/10/13 - [IT/애플] - 맥북프로 15인치 2011 late 를 신제품 상태로 되돌리다 어떤 버전을 살까 고민.터치바가 달린 최신버전의 맥북프로를 살까.구형 버전을 살까. 일단 터치바 모델의 단점을 열거하기 시작. 최신 터치바 장착 맥북프로 2017 의 단점 1. 각종 포트(USB, HDMI 등)를 없애고 USB-c만 4개 : 결정적으로 SD 카드를 읽고 쓰는 포트도 사라짐.2. 맥세이프 사라짐 3. 키감은 그럭저럭인데 타이밍소리가 너무 커서 조용한 곳에서..
애지중지하는 사진이 1TB를 넘기면서 하드드라이브를 두세개씩 관리하다가 이러다가 쓰러지겠다 싶어서 쓰게된 [구글포토스 무제한 서비스] 설레발 치면서 너무 좋다고 난리난리부르스였음. 블로그 글도 생각날 때마다 구글포토스에서 사진을 꺼내서 작성하곤 했으니 얼마나 신세계! 그러다가 아이폰 8Plus로 바꾸고 나서 사진 포멧을 HEIF을 사용하다보니 구글포토스의 치명적 단점 발견.구글포토스에 저장된 사진을 다운로드 할때 원하는 포멧의 사진화일로 다운로드가 안됨.(당연한 거겠지만서도, Apple Photos에서는Jpg로도 Export 할 수 있다는 말이지...) 그래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싶을때더 이상 구글포토스를 이용 못하고 다시 구석에 쳐박힌 외장하드를 꺼내고 있음.... @.@
수려한 디자인의 아이폰 X가 드디어 출시가 되었다. 하루종일 유튜브는 아이폰X의 리뷰영상으로 시끌시끌. 출시 초기이기 때문에 iPhone X Super Retina 디스플레이, 즉 OLED 패널의 우려사항에 대해서는 크게 언급한 내용은 없다. 공홈에 가보니, OLED의 고질적 문제인 번인 현상에 대한 언급이 살짝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 Apple 은 업계에서 OLED '번인' 현상이 가장 적은 디스플레이로 Super Retina 디스플레이를 개발했습니다] 모호한 문구이긴 하지만, 애플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다. 그동안 충분히 고객만족을 하고도 남을 제품을 선보인 것처럼iPhone X도 제품의 하자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 될 것을 기도한다. 다시 홈버튼을 돌려놓은 차기 아이폰을 기..
아무리 성능이 좋다지만 아이폰X 의 140~160만원대 판매가격은 정말 대단하다 싶음. 미국판매가 대비 약 20~30 만원 차이가 날테니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미국 직구하는 편이 더 싸게(?) ... 아니면 이마트 아이폰 X 득템 이벤트 중이니 한번 도전하는 것도 굿굿굿!!!! 밑져야 본전이니 나도 도전!! :)
아이폰 8 플러스를 구입하고 몇일 써보니 꽤나 마음에 든다.특히나 사진 용량 & 배터리 사용시간에 관해서는 정말 대대대만족. 2017/10/14 - [IT/애플] - 애플 아이폰8 플러스 개봉기 그리고 문제점2017/10/17 - [IT/애플] - 아이폰8플러스 실리콘 케이스 그래도 아이폰 X가 나온다니까 또 사람마음이란게 한번은 만져보고 싶다는 간사함이 스믈스믈.그래서 내가 아이폰 X를 구입하지 않게된 이유 몇가지를 적으면서 평온한 마음을 되찾기로. 10년 전만해도 VA모드의 LCD 패널에서 잔상현상이 문제가 됐었는데 요즘에는 LCD 에서 잔상이란 거 찾기 무지하게 힘들게 됨. 근데 OLED 란 녀석 아직도 번인이란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은 모양. 역시나 OLED 번인 문제로 구글의 픽셀폰도 어려움을 겪..
맥북프로 2011 Late 모델 영문키보드의 단점최근에 맥북프로가 사망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려 했으나,구입하지 않은 주요사유는 신규 맥북들의 키감.특히나 딱딱거리는 소리는 조용한 카페나 도서관에서는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다.(계속 이런 타격감 및 소리로 제품이 출시된다면 계속 신제품 구입을 망설이게 될 듯) 그렇게 사랑하는 맥북프로의 영문키보드를 잘 써오다가어제 드디어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그것은 바로 [딸아이가 한글을 칠 수가 없다] 는 것!!!!!! 이제 한글을 막 배우고, 타자도 글씨보면서 따박따박 치고 있는데 내 컴퓨터로는 한글을 칠 수가 없었던 것. 흡. 일단 한글키보드가 익숙해질 때까지는 다른 컴퓨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