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멜론과 스포티파이(Spotify)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스포티파이를 선택했고,
또 몇달이 되지 않았는데
조카가 애플뮤직으로 갈아탸야 한단다.
이유는 스포티파이보다 애플뮤직이 더 음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나........
하긴 내 입장에서는 가요도 나오니 애플뮤직이 좋긴 좋다.
사실 나도 애플뮤직으로 갈아타고 싶은 아주 중요한 사유가 있기는 있었는데,
그거이 뭐인고하니
바로 음악검색앱인
[Shazam] 과의 연동성이 애플뮤직이 훨씬 좋은거.
* Google 검색에 의하면 Shazam으로 검색된 음악을
애플뮤직이나 스포티파이 모두에서 재생이 되야 하나
한국에 무슨 제약이 걸린건지 애플 뮤직만으로만 재생이 되는 고통(그것도 1분정도만)
이제는 애플뮤직 가입완료로
카페에서 좋은 노래 발견시 샤잠으로 바로 검색후 애플뮤직에서 음악 다운로드 가능!!! 아싸!!
그러다가 조카의 제안이 왔고
바로 패밀리플랜(가족플랜)으로 애플뮤직에 입성하게 되었다.
미안하지만 Spotify는 바로 프리미엄 계정을 중지하고 앱까지 지움.
이렇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조용한 집 마루쇼파에 앉아,
따뜻한 네스프레소 룽고커피 한잔 하며
듣는 오래된 머라이어캐리의 음악이 참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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