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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애플

애플 아이폰8 플러스 개봉기 그리고 문제점

매일하늘

아이폰 8 플러스를 손에 쥐긴 했는데 이걸 어쩌나

지인께서 아이폰8 뿌라스를 보내주셔서 

닐리리야 닐리리 신나서 포장 박스를 박박 뜯고. 


드디어 내가 HEIF 포멧의 사진으로 용량을 팍팍 줄여서 저장을 할 수 있다는 기쁨 가득.



색은 중요치 않아서 지인분께서 마음에 드는 색으로 

샤샤샥~ 골라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요로콤시 예쁜 금색 아이폰8 플러스를 보내주셨음.



자 문제는 기존 아이폰 6S의 데이터를 고대로 옮기는 일만 남았는데 말이지.

그게 쉽지가 않은 느낌적인 느낌.



공인인증서 등의 중요 데이터까지 옮겨올려면 기존 아이폰 6S 백업시 

[Encrypted backup] 옵션을 켜줘야 함.

그래서 늘 이 옵션을 켜고 백업을 부지런히 해줬는데,

아따야 Restore를 할려고 했더니 그 주용한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는게다.......



그래서 이도저도 못한채

구글 검색에 들어가보니


1. 기존 아이폰의 Setting에 들어가서 

2. Reset All Settings 을 누르고 

3. 아이튠즈에서 기존 아이폰을 새로 백업

4. 백업하면서 비밀번호를 물어보면 새로운 비밀번호 타다닥!


그래서 이래저래 다 작업을 해놓고,




짜잔, 

새로운 아이폰 8에 기존 데이터를 Restore 시작!!!


그런데,

난데 없는 팝업이 뜨면서 Compatible 블라블라 상태로 복원이 안된단다..


그래서,

성격상 더 진행은 안하고 바로 새 아이폰 모드로 새로운 마음으로 아이폰 8을 쓰기로..


현재까지 아이폰8 플러스의 단점은

홈버튼이 물리키가 아니라는 정도.

그리고 기존 이어폰이 안들어가서 희안한 단자를 줬는데 아주 구린 디자인이라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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