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여행 뭐 이런거면 공항에서 간단히 버거 두점정도 뜯겠다만
잘 먹어야 되는 꼬맹이녀석이 있는지라
버거는 논외로 하고 비비고에 한번 가보는 건 어떻까 하는 제안에 비비고에 들려봤다.
제휴할인 카드가 있어서 몇년간
비비고 할인 뭐시기 저기시 쿠폰 정보는 많았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비비고에 비비러 옴.
근데 뭐 그렇게 비빌만한 음식의 종류가 많지는 않네. ^^;
그래서 난 기내식을 먹기로 하고
배가 많이 고프신 분들을 위해
비빔면 주문.
호박죽 주문.
만두 주문.
주문하다보니 나도 먹고 싶어서 만두 추가주문.
김밥 주문.
나도 만두 먹을거니 음료인 콜라 주문.
점심이 아닌 저녁먹는 듯.
그래도 게눈 감추듯 후릅.
오키나와 관련글 : http://thunderrachel.tistory.com/search/%EC%98%A4%ED%82%A4%EB%82%98%EC%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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