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아빠로 살아가기 : 아이가 먹기 편하게 수박 자르는 법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늘 계산대 앞에는 수박이 진열되어 있는데,
어찌나 큰지 한통 사면 절반은 버릴 것만 같아서 구입이 망설여진다.
그래도 가끔 딸아이가 먹고 싶어할 때에는
작은 녀석으로 하나 사온다.
그 날 저녁은 뭐 신나는 수박파티.
우리 집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수박을 자른다.
1. 자르기도 편하고
2. 먹기도 편하고
3. 심지어 버리기도 편하다.
수박 겉의 검은 줄을 따라서 자르면 쉽게 씨가 있는 부분으로 잘려서 씨를 발라 먹기 쉽다던데 그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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