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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미국 시애틀의 야경

매일하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시애틀의 볼거리


스페이스니들, 시애틀 공립도서관, 파이크플레이스, 워싱턴 대학교, 세이프코필드 등 볼거리 많은 시애틀.

주차하기가 불편해서 많이도 걸어다녔던 도시 중에 하나.


미서부 자동차 여행 중 엘에이만큼이나 거대한 도시로 기억되는 시애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영화제목처럼 내 기억에도 낮보다는 <시애틀의 밤풍경>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해가 저물고 아내와 아이와 걸었던 바닷가. 

짜지 않던 바닷내음과 짙은 남색의 하늘 풍경.


그리고 어두운 도시를 은은하게 밝히던 노란빛의 가로등까지.


영화속 맥라이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그대로이듯 

언젠가 다시보게 될 변치 않는 시애틀을 희망하며 지난날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올려본다.


<스페이스 니들에서 만난 사랑하는 연인>




<시애틀의 도심풍경>




<시애틀을 무심히 바라보고 계신 딸>




<우연히 들르게 된 워싱턴 대학교>




<변덕스럽다던 시애틀에서 다행히 날씨가 괜찮은 날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수산시장. 생각보다 작긴 하지만 볼거리 많음>




<바닷가에서 피쉬앤칩스와 시원한 맥주 한잔>




<바닷가를 거닐다 날이 저물기 시작>





<마음에 드는 생선가게를 골라서 착석>





<어두워진 하늘. 그러나 밝은 도심을 찍던 관광객>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근데 필자는 아주 잘 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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