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는데,
맥북 알림으로 오키나와섬이 뜬다.
그래, 올 여름휴가는 오키나와로 가기로 했지.
딸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가는 처음 해외여행.
나는 어렸을때 아버지랑 세검정가서 물놀이 하던게 전부였는데,
이제 세상좋아져서 어린 나이게 해외여행들을 가볼 기회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다.
오키나와 섬이야,
워낙 관광지고 휴양 목적의 코스로만 잡아놓아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고 즐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그래도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우르릉~ 가고 있다는 사실이 딸아이를 즐겁게 하기를 바래본다.
아싸. 3주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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