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회원을 2년간 유지하면서 참 많이도 들락날락 했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매년 금액이 약간씩 상승하고 정말 신나게 잘 다녔는데 딸아이가 크면서 꼬맹이때처럼 자주 갈수도 없고 해서
사파이어회원, 아니 레귤러 플러스 회원권 구입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
아예 일반 티켓을 구매하던지
아니면 재가입 할인이 되는 레귤러로 넘어가서 일단 언제 갈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건지.
고민은 계속되고 시간은 없어가고 지갑은 얇아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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