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이 넘는 대가족을 태운 차가
[소낭밭가든]
이라는 곳에 멈춰섰다.
며칠간을 우리 가족과 함께한
기사가 소개해준 괜찮은 식당.
소위 말하는 소개비를 받아서 이곳으로 우리를 데리고 온 것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맛있는 곳을 알고 있어서 온 것인지 알길은 없으나,
직원분들 친절하고,
맛도 좋고.
그래서 좋았던 경험들을 여기에 털어 놓는다.
10여년전이야 제주도 외에서 흑돼지를 먹어본다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요새는 뭐 마트에만 가도 떡하니 있으니...
좋은 세상인가..
하여간 오늘 저녁은
집에서 [흑돼지 구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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