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도 참 물리게도 먹었다만,
미국생활하면서 판다익스프레스를 잊었다면 또 섭섭한 일.
가난한(?) 미국생활에
값싸고
맛있고
빨리나오고
이만한 음식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
판다익스프레스 요거이
처음에는 주문방밥이 참 헷갈리는데.
앙트레, 싸이드 뭐 등등 지금도 기억안나는.
하여간 처음에
국수랑 밥 종류중에 고르고
이제 메인메뉴를 고르는 거.
사실 한국사람들한테는 밥이 메인인데 이게 반대라 처음에는 좀 (영어 듣는데) 헷갈림.
밥이랑 국수가 이정도로 콜라랑 잘 어울린다는 사실도
판다익스프레스 다니면서(?) 알게됐지.
사실 서서히 중독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악.
사진 보니 다시 먹고 싶어.
달달한 턍슉느낌의 거 뭐시냐... 그거..
그래 이거..
명동에 판다익스트레스가 들어왔다고 해서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해놓고
몇 해가 지났는데
여의도에도 들어왔다네?!!
[그럼. 어디 한번 가볼까?]
이렇게 또 결심하고 몇해가 갈런지...
'해외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우이에서 버거가 먹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 (0) | 2018.01.08 |
---|---|
살아있는 역사책 미동부 워싱턴디씨의 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0) | 2017.12.27 |
하와이 호놀룰루 맛집 마루카메 우동집에서 우동을 후릅 (0) | 2017.12.24 |
미동부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맥클린의 크리스마스 풍경 (0) | 2017.12.21 |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늘 생각나는 그로브몰(The Grove)의 캐롤 (0) | 201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