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먹고먹고 또먹고 미국 판다익스프레스의 추억 본문

해외/미국

먹고먹고 또먹고 미국 판다익스프레스의 추억

매일하늘

인앤아웃도 참 물리게도 먹었다만,

미국생활하면서 판다익스프레스를 잊었다면 또 섭섭한 일.


가난한(?) 미국생활에

값싸고

맛있고

빨리나오고

이만한 음식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



판다익스프레스 요거이

처음에는 주문방밥이 참 헷갈리는데.

앙트레, 싸이드 뭐 등등 지금도 기억안나는.


하여간 처음에

국수랑 밥 종류중에 고르고 

이제 메인메뉴를 고르는 거.

사실 한국사람들한테는 밥이 메인인데 이게 반대라 처음에는 좀 (영어 듣는데) 헷갈림. 



밥이랑 국수가 이정도로 콜라랑 잘 어울린다는 사실도

판다익스프레스 다니면서(?) 알게됐지.

사실 서서히 중독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악.

사진 보니 다시 먹고 싶어.

달달한 턍슉느낌의 거 뭐시냐... 그거..



그래 이거..

명동에 판다익스트레스가 들어왔다고 해서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해놓고

몇 해가 지났는데

여의도에도 들어왔다네?!!


[그럼. 어디 한번 가볼까?]


이렇게 또 결심하고 몇해가 갈런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