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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오랜만에 연기 폴폴나는 후라이판 삼겹살 구이가 아닌쿠진아트 TOB-200KR을 한번 사용하기로. 오븐 삼겹살 구이의 장점이라면 야들야들한 수육의 느낌과 잘 익은 후라이판 삼겹살 구이의 두 맛을 한꺼번에, 동시에! 느낄수 있다는 거. 일단 삼겹살 구이니까 특별한 레시피는 없고삼겹살에 오일을 좀 뿌려주고소금 첩첩!후추 첩첩!그리고 냉장고에 몇 시간 쟁여주기 시작. 점심때 저녁거리용으로 잘 숙성시킨 삼겹살이를 일단 꺼내고.잘 볶아진 양파와 생감자를 아랫쪽에 깔아주고 그릴 위쪽에는 삼겹살이를 잘 배열해준다. 위, 아래, 또는 한꺼번에 재료들을 플레이트에 놓던지 크게 상관이 없다. 후라이판에 한번 볶아준 양파와 물에 홀홀홀 잘 씼어서 껍질만 벗겨서 잘라준 감자 등장. 자. 오븐 예열시작이다.보통 2가지의 온도를 ..
마트에 가면 매번 고민을 하게 되는 밤고구마 vs 호박고구마 고르기. 오븐구이로 고구마 표면에서 쫀득쫀득한 꿀이 떨어질때까지 푸욱 구운 단맛을 기준으로 보자면 호박고구마가 더 달달하니 맛있다. 그래서 오늘은 고민없이 호박고구마 4개를 장바구니에 담는다. 우리동네 마트기준으로 호박고구마나 밤고구마나 가격은 같다.오븐구이는 대략 200~230도 기준으로 50분에서 1시간정도 구워주면 겨울에 길거리에서 먹는 군고구마 맛을 느낄 수 있다. 2018/06/30 - [일상/후릅] - 쿠진아트 오븐으로 군고구마 구이2018/07/07 - [일상/후릅] - 쿠진아트 TOB-200KR 컨벡션오븐 옥수수 구이2018/07/11 - [일상/후릅] - 쿠진아트 TOB-200KR 컨벡션오븐 가지 버섯 양파 치즈 구이 오늘 저녁..
마트에가서 호박 고구마 대여섯개를 사와서 깨끗이 씻은뒤에 오븐에 넣었다 일단 굽기모드로해서 230도 디폴트 시간은 처음이라 한시간 정도로 해놨는데, 한 오십분 구워지니 한겨울 군고구마를 반으로 갈랐을때 나는 구수한 고구마 냄새가 부엌에 가득이다. 오분 남았다. 아싸아. 김치 꺼낼 시간~~~~ 딸아이거는 반을 쭉 갈라서 버터를 후릅
내가 오븐을 살려고 마음 먹은 것이 족히 5년은 되는 것 같다.매번 하나사야지 하나사야지 하다가우연히 딸아이 수영복 사이즈 교체하러 코스트코 갔다가 딱 한대남은 쿠진아트의 TOB-200KR이라는 컨벡션오븐이 있길래 낼름 집어 들었다.... 집에 오니 아내가 쿠진아트에서 상줘야겠다며. ㅋㅋㅋ 2018/05/13 - [일상/또샀어?] -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 와플 메이커 하나 사고, 오븐 하나 사는데 뭘또... ^^; 또 집에 도착하자마자 낼름 개봉에 들어가셨다. 드디어 나도 냉동 피자를 맛있게 먹을 날이 오는구나!! 하면서 벅벅 뜯음. 사이즈도 딱 적당하고 원래 오븐 자체가 컨벡션이 아니었던가?!!마케팅 포인트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컨벡션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를 하고 있으니꽤나 쓸만한 제품인 것같이 ..
주말 아침에 머핀 두어개와 커피 한잔을 곁들이면 좋게다만, 매번 머핀을 어디서 구해오기도 그렇고해서 예전 미국여행할때 아침마다 와플을 만들어 먹던 생각이 나서 와플 메이커 검색을 시작했다. 십여만원부터 시작해서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의 메이커까지 아주 다양. 그런데 TV 프로그램에서 윤아와플메이커로 유명하다는 글들이 많아서리뷰 글들을 보아하니 꽤나 제품이 괜찮은거 같아서 구매를 하고야 말았다.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 Cuisinart Vertical Waffle Maker] 와플에 얹어먹을 휘핑 크림들을 어디서 살까 며칠을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집에 도착해 버린 와플 메이커.홀리데이인이나 기타의 준호텔에서 봤던 와플메이커보다 묵직하지는 않지만, 이 녀석도 전체가 메틸이라 그런지 꽤나 무겁다.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