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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아내가 딸아이와 함께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다가지인 소개로 들렀다는 [당가원] 티비가 집에 없는 나로써는 방송에 나왔는지 알길은 없으나, 아마도 아내가 보내온 사진을 보면 방송에도 몇번 나왔겠다 싶다. 느무느무 맛있게 잘먹었다 하고딸아이도 동의하는 것을 보니 맛있는 것이 틀림없긴 하나 허허 거참.내가 직접 멋어보질 않았으니,나의 최애 이화원과 비교를 할 수 없음이 그저 안타까울 뿐. 2018/07/10 - [국내/서울.경기] - 연례행사 하러옴. 연희동 맛집 이화원 비취냉면2018/05/11 - [국내/서울.경기] - 10년째 단골아닌 단골집 연희동 맛집 이화원 이집 짬뽕이 아주 쥑이는 맛인가 싶음.메뉴에 차돌박이 짬뽕이 있던데, 아마 차돌박이 짬뽕이 아주 유명할 듯. 반드시 내가 먹어보고 말리라..
무난했던 한주의 끝을 알리는 일요일 오후 6시.다음주간 읽어볼 책들을 빌릴겸 DVD도 빌려서 볼 겸해 지는 모습을 보면서 마포중앙도서관에 들렀는데, 아 글쎄 DVD 시청관 예약이 다 끝났음. 어쩔 수 없이 1층인지 L층인지에 위치한 키즈카페 딩동~ [쁘띠몽드 마포중앙도서관점] 딸아이 녀석은 친구들이랑 한번 와봤다고 길을 안내하고 난리심. [아빠도 어떻게 들어가는지는 알거덩~] [아빠~ 후렌치 후라이 사줘] [아빠~ 나 방방하고 있을께 나 보이는 곳에 자리 잡아줘~] [아~ 빠~ ...] 음.. 딸.. 한번에 한가지씩만 하면 안될까?!! ㅎ 어이쿠야. 음식 주문 마감은 8시까지 한다니까 시간이 촉박하다.제일 만만한 카라멜마키아또를 시켰더니, 성인 2인이니까네 음식을 하나 더 시켜야 한단다. 죄송요. 후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