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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릅

빕스의 스테이크, 샐러드 판매 방식이 바뀌다

매일하늘

스테이크 먹고 샐러드 먹고 이제는 노노.

정말 오랜만에 빕스.
빕스 샐러드바 운영방식이 바뀐지 어언 일년이 되었다니 
우리가족이 빕스에 온지 일년이 넘었다는 이야기.

어찌되었건 요지는,
기존에는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바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따로따로 돈을 지불해야 하는 시스템.

그래서 혁띠를 풀고 많이 먹기로 했다. ㅎ


할인 카드가 무엇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일단 어떤 카드가 할인이 되는지 빠르게 스캔. 

다행히도 여전히 20% 할인카드를 보유 중. 야홋.



자. 우리가 시킨 뉴욕스테이크는 30분 뒤에나 나온다니까네.

일단 빕스의 전통샐러드를 담으러 고고.

그래도 다이어트 중이니까 야채 위주로 담기는 했는데,

역시나 혹시나 그렇구나. 결국에는 고기만 잔뜩 먹어버림.

 


여전히 빕스의 직원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늘 친절해서 너무 감사하게 잘 먹음





아웃백에서 가장 좋아하는 갈비. 일명 립.

한 30대 정도 먹은 듯.



그리고 초밥은 가볍게 20개 정도.



마지막에 또 갈빗대를 가져와 흡임. 후릅.

그리고 커피에 얼음을 10개정도 넣어서 휘휘~.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음미를 하던 중.



두둥~~

스테이크 등장~ 스테이크는 아내에게.

원래 빕스 스테이크가 종잇장처럼 얇았는데, 아주 두꺼워진 듯.

뉴욕스테이크라 그런가....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는 겉면을 거의 튀겨주는 레벨까지가야 

'아~ 이거 맛있네' 소리가 나오는 취향임으로

빕스 스테이크는 개인적 만점을 주기에는 부족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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