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뉴욕을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를 하나 깔아놓고 시작.
내가 아내와 쉑쉑버거를 방문할때가 마침
쉑쉑이 미국 버거계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올라올때 쯤.
버거킹, 인앤아웃, 맥도날드와는 다른 버거의 식감과
또 우리네 골목식당처럼
입소문이나 미디어에 이름이 오르게 되면 사람들이 몰리게 되는 법.
뭐 그래서
맛이나 볼까하고 가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더 방문했다는 사실은 안 비밀.
지금이야 세월이 너무 오래 지나 맛깔나게 맛을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건 퐁신퐁신한 식감의 빵과
신선한 패티와 야채.
아 정말 인근에 있는 쉑쉑 매장에 한번 다녀와야 쓰겄네.
글을 쓰다보니 또 먹고 싶은 병이 도....
인앤아웃은 너무 생각이 많이 나서
집에서도 레시피를 찾아서 해먹어 보고(약 90프로 이상의 맛 재현가능)
부천에 있는 인앤아웃 카피버거(?)도 먹어봤는데
2017/08/21 - [일상/후릅] - 한국의 인앤아웃 부천 크라이치즈버거
쉑쉑도 레시피를 찾아서 집에서 한번 구워먹어 볼 예정.
아무래도 빵이 핵심인데 재현이 잘 안될 듯 하나...
근데 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버거를 좋아하는거 보면
아직 젊긴 젊어!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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