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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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버랜드

에버랜드는 당일치기보다는 1박 또는 2박으로

매일하늘

그동안 머물렀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인근 숙소 리스트

한달에 한두번은 가보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매번 당일치기로 다녀오기가 부담스러울 때는 가끔 

에버랜드 인근에 위치한 숙박업소를 이용하였는데,

이제 그 수가 손가락 다섯개로는 모자르니 살짝 비교기를 써도 되겠다 싶어 글을 남겨본다.

 


상세한 내용은 개별 글로 올릴 예정이지만, 

종합적인 평가(라 쓰고 딸아이와 내가 가장 좋아했던 숙소)로 결론을 내리자면,

 

<홈브리지 캐빈호스텔 신관> 이 최고 중 최고.


물론 캐빈호스텔 본관은 가보지 못했으니 패스


캐빈호스텔 특장점

- 에버랜드 장미정원이랑 바로 이어져 있으니 거리면에서 만점.

- 직원들 친절하고, 방도 넓고

  건물이 오래되서 그렇지 숲속에 이정도면 뭐 감지덕지.

- 에버랜드의 야경을 방안에서 볼 수 있음

  (너무 더운 여름밤이나 너무 추운 겨울밤에는 더더욱 장점)


그 다음으로는 


- 용인자연휴양림(예약이 어려우나 말그대로 휴양림. 오감만족)


- 호텔더숨포레스트(깔끔한 신식호텔)


- 숲속의하루팬션(2층 다락방을 아이가 너무 좋아했음. 나머지는 평범)

   * 위에 있는 호텔더숨포레스트 바로 옆에 위치


- 효종당(한옥컨셉, 에버랜드에서 다소 먼 거리)


- 캐리비안휴팬션(특별한 기억이 없음)


조만간 에버랜드내 힐사이드 호스텔에서 2박을 할 예정인데, 

다녀와서 한꺼번에 주르르 숙박기를 한번 상세히 적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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