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에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게딱지 튀김이 있어서 몇봉지를 업어 왔는데
결국은 나만 먹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게튀김이
약간 닭강정 튀김 양념으로 되어 있으면 막들 퍼먹었을텐데
중국 특유의 향신료 향이 맘에 안드는 모양이다.
음..
나는 맛있는데............ㅎ
중국 전국곳곳을 가본 것은 아니다만, 전반적으로 중국음식의 양념들은 짠편이라고 해야 맞는 말인 듯 하다.
그래서, 이 게튀김도 먹다보면 짜서 물을 몇잔 들이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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