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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처음이자 마지막 에버랜드 홈브리지 힐사이드호스텔에버랜드 단체 관광객(ex. 수학여행 온 학생등)을 제외하고는가족단위로 와서 자기에는 비추천을 하고 싶은 숙소가 되겠다. [에버랜드 홈브리지 힐사이드호스텔] 에버랜드에서 운영&관리하기 때문에 잘 정돈되어 있는 건 사실인데,건물이 워낙 오래된듯 보이고낮잠&늦잠 콤보에 들어가는 아이게는 너무 시끄러운 환경 되시겠음.(천장 방음 & 외부 복도 방음 상태 빵점) 그리고 에버랜드 인근 외부숙소와 거리면에서 특별한 메리트가 없음외부속소(팬션, 모텔, 호텔 등)는 대부분 전대리에 위치해 있는데, 에버랜드 정문까지는 시간상 크게 차이가 없음. 데스크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고 좋은데,내부에 위치한 편의점 운영하시는 분은 역시나 (외진곳에 위치해서 인지) 손님 대하는 태도 빵..
그동안 머물렀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인근 숙소 리스트한달에 한두번은 가보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매번 당일치기로 다녀오기가 부담스러울 때는 가끔 에버랜드 인근에 위치한 숙박업소를 이용하였는데,이제 그 수가 손가락 다섯개로는 모자르니 살짝 비교기를 써도 되겠다 싶어 글을 남겨본다. 상세한 내용은 개별 글로 올릴 예정이지만, 종합적인 평가(라 쓰고 딸아이와 내가 가장 좋아했던 숙소)로 결론을 내리자면, 이 최고 중 최고. 물론 캐빈호스텔 본관은 가보지 못했으니 패스 캐빈호스텔 특장점- 에버랜드 장미정원이랑 바로 이어져 있으니 거리면에서 만점.- 직원들 친절하고, 방도 넓고 건물이 오래되서 그렇지 숲속에 이정도면 뭐 감지덕지.- 에버랜드의 야경을 방안에서 볼 수 있음 (너무 더운 여름밤이나 너무 추운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