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첫눈이 내렸으니
겨울이 왔다고 보는 편이 맞겠다.
그래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패션의류를 검색해 봤더니만,
한달간 인기검색어로 롱패딩&패딩이 30위권까지 꽉꽉 채우고 있다.
뭔 놈의 패딩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남성, 여성, 키즈 롱패딩 말고
데상트롱패딩, 류발란스롱패딩 등 메이커명으로 추정되는 이름도 많이 보인다.
아마도
아래 사진의 옛날 등골브레이커 / 노스페이스 잠바처럼
롱패딩도 아마 선호하는(?) 브랜드가 따로 있는 듯 하다.
그래도 올해는
롱패딩의 유행이 지나가고 짧은 패딩이 다시 유행할 것이라는 속보가 나왔는데,
네이버 검색 트렌드를 보아하니 아마 올해도 롱패딩의 유행은 가지시 않을 것 같다.
노스페이스가 덜 유명한 20년전 잠바 구입자로써
다시 노스페이스를 꺼내 입을 때가 온것 같다...ㅎㅎㅎㅎㅎ
<출처 : "롱패딩" 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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