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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포토스(Google Photos)의 불편한 점

매일하늘

구글포토스(Google Photos)의 불편한 점

워낙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찍고 저장해둔 사진만 약 1TB 정도. 

맥북의 Photos library를 두개로 만들어 백업을 해 놓았으나 불안불안.
그래서 구글의 Photos에 사진들을 한번 저장해 보기로.



제작년 500GB 올리다가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실패한 경험이 있는지라
이번에는 아이폰 사진들만 일단 올려보기로 했는데, 
장점이야 셀 수 없이 많고.
아따야 불편한 점 하나 발견 


  구글포토스와 스마트폰(아이폰)간 싱크 관련


- 구글포토스에서 사진을 지우면, 아이폰에서도 사진이 사라짐


혹시 싱크하면서 에러가 날 경우를 대비해, 평소처럼 간간히 맥북 Photos에 일단 사진을 옮기고

구글포토스에서 원치 않는 사진을 지우기로 결정. 그리고, 가끔 <Free Up Space> 라는 Photos 앱내 명령으로 아이폰 내 사진을 다 지워서 아이폰 저장공간을 확보해줌


-  추가 테스트한 결과

   맥북 사파리에서 구글포토스로 들어가서 사진을 하나 지우니

   모바일 구글포토스에서는 해당 사진이 지워지는데 아이폰 카메라롤에서는 지워지지 않음


  결론


1. 용량걱정 없는 256G 아이폰8을 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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