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오는날
둔촌동에 위치한 드 까르멜릿이라는 곳에 들렀다.
건물 분위기도 그렇고 내부 분위기도 그렇고
연인들끼리 기념일을 맞이한다든지 달콤한 주말을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다.
드 까르멜릿 후면 주차장에 있는 작은 건물.
내부로 들어가니 은은한 조명이 익숙하다.
한낯의 환한 햇빛을 보다가 내부로 들어가니 은은한 조명덕에 잘 왔다 싶다.
우리 딸아이가 가지고 놓고 싶어했던 압축물수건.
직원분들께 부탁해서 두어개 더 받아서 아이에게 건네주었더니 아이쿠 좋덴다. ㅎ
딸아이는 집에만 있다가 또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 좋은 듯.
기쁨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딸아이.
스케치북을 안 가지고 나온것이 실수.
여러가지 음식을 시켜먹었는데, 죄송하지만 이 돈 주고 사먹기에는 아쉽... ^^;
음식이야 멋과 맛을 잘 어울어져 먹는 것이니 내가 구지 할말은 없으니,
딸아이가 맛있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먹은 것으로 만족.
토마토 스파게티는 맛이 있는지 꽤나 잘 먹더라.
아래는 내가 시킨 사시미 샐러드. 한 두조각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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