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빔밥을 세계화한다는 컨셉에는 조금 반대하는 편이다만,
(특히나 이벤트로 사람만한 대형 그릇에 비비는 퍼포먼스는
처음보는 외국인들에게는 조금 혐오스러울 수 있을 것 같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비빔밥이니
그 중에서도 전주에서 먹어본 비빔밥을 최고로 뽑을 수 있겠다.
재료가 전주에 간다고 최고의 재료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면서
아이랑 아내랑 웃다 떠들다 걷다 뛰다 하다보니
세상 가장 맛있는 비빔밥을 먹었음..
또 먹고 싶다...
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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