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사철을 맞이하야
우리집도 이사의 행렬에 합류하게 되었기에
오랜만에 임차인, 임대인이라는 용어를 만나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가족은 너무나도 좋은 분으로 추측되는 임차인과
또, 임대인을 만나서 기분 좋게 계약도 아무런 무리없이 끝낼 수 있었다.
우리에게 임대인이 전했듯,
아무런 연락이 없는 것이 오히려 서로에게 굿뉴스가 아닐지.
그래서, 우리집에서 살고 계시는 세입자께서도 아무런 뉴스없이 원하시는 날까지
포근하게 잘 지내다가 다른 멋진 곳으로 점프해서 가시기를 기원해 본다.
좀더 돈을 모아서
임대인 역할만 하면 얼마나 좋겠냐만,
그래도 근저당 하나 없이 임대인, 임차인 역할을 두개다 해본다는 게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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