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세계과자마트? 뭐 그런 과자가게가 생겼는데,
호기심이 생겨서 들어가봤는데,
아이쿠야 들어가보니 과자만 산더미처럼 놓여있는 거다.
그래서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옛날에 먹은 기억이 나는 동글동글 초콜릿을 집어 들어 집으로 왔다.
[Toffifee, 토피피]
집에와서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포장을 박박 뜯었더니,
검은색 달걀 박아 놓은 것처럼
초콜렛알들이 다닥다닥.
색깔이 왜 틀린가 했더니만,
자세히 살펴보니 초콜렛을 담아내는 그릇 역할을 하는 이 녀석은
카라멜인거.
원래 계획은 세개만 먹고 잘 포장했다가
딸아이 주는 거였는데 대실패.
내가 한자리에서 다 먹어버림.
세계과자전문점 마음에 쏙 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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