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딸아이가 가끔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니
조만간 가차없이 땅바닥에 내칠기세.
그래서 구입
[STM Half Shell Case (10.5형 iPad Pro) 아이패드프로 10.5 하드케이스]
가차없이 하드케이스의
영롱한 박스를 촬영.
이렇게 단단한하게 마감을 왜 했을까 싶다가
6.9만원이라는 어의없는 판매가에
어느정도 이해는 됨
본인들도 판매하면서 민망했겠지
드디어 개봉!!!!
깔끔하게 플라스틱 하드케이스만 달랑있음
허무......
내가 이럴려고 일을 그렇게 열심히 했나...
묵직하니
마치 아이언맨 슈트를 입듯
아이패드프로를 감싸주는 half shell case.
당분간 떨어뜨릴 일이 없을 것 같다가도
이거이 꽤 무거워 졌으니
반대로 떨어뜨릴 가능성이 많아 진건가?!!!
하여간 첫느낌은
우주에서 떨어져도 살아남을 것만 같은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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