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찢어 붙이고
박스로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나도 미술에 점점 관심을.
친구네 집들이에 갔는데
여기저기 미술관련 용품이 눈에 띄는데
그중에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캔버스페인팅]
친구녀석 아내의 취미라는데,
캔버스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고
블럭마다 작은 번호가 있음.
번호에 맞는 물감으로 색칠만 하면 되는데,
와우.
이것처럼 괜찮은 취미가 또 있을까 생각되서
일단 정보를 저장.
나중에 딸아이가 조금 크고
창작에 대한 열정이 식을때쯤
한번 알려줄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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