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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설날에 제사를 드리고 집으로 가는길.차도 막히는데 다행히 가는 길에 고양시를 들리는 게다. 그래서 몸도 풀고 집에 갈겸 스타필드 고양점으로 일단 고고.오전의 끝을 알리는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다행히 사람들은 아직 많지 않음. 참고로 아쿠아필드로 가는길은 3번 홀을 따라서 4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나옴 일전에 한번 들렀을때는 어디다 주차를 한건지, 엄청 걸었는데 이번에는 엘리베이터 가까운 곳에 주차도 하고하여 바로 아쿠아필드로 직행! 2017/12/06 - [국내/서울.경기] - 주말 하루는 스타필드 고양 아쿠아필드에서 보내는 것이 어때? 처음 스타필드 고양점의 아쿠아필드 들렀을때는 이런 에티켓 페이퍼를 받은 기억이 없는데,이번에는 입장하자마자 종이를 건낸다. 어지간히 진상들이 많이 출입을 하나보다. ..
어쩔 수 없이 갑자기 생각난 평창 고깃집. 그래서 오늘 점심은 집에서 오삼불고기. 후릅! 2018/01/18 - [국내/강원도] - 강원도 평창시내 오삼불고기 & 생태국 맛집에서 해장하기
제목 쓰다가 팔 떨어져 나갈지경. 이름한번 길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인터콘티넨탈 호텔] 객실이야 두말할 것 없이 잘 되어 있을 거고,인터콘티넨탈호텔의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홀리데이인 리조트를 들락날락하면서 찍은 몇장의 사진을 투척. 그러고 보니,아이들이랑 신나게 썰매타고 논다고 여유롭게 커피한잔 못했네... ㅎㅎ 2018/01/17 - [국내/강원도] -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인근 오리 & 닭백숙 구이 전문 맛집2018/01/18 - [국내/강원도] - 강원도 평창시내 오삼불고기 & 생태국 맛집에서 해장하기2018/01/19 - [국내/강원도] -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근처 소고기 맛집 : 용평회관2018/01/21 - [국내/강원도] -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홀리데..
2017년을 마무리하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눈썰매 타기눈도 펑펑 내리겠다,연말도 되었겠다친구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멀리 강원도 평창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2년만인가, 3년만에 들른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오래전에도 그랬고이번에도 알펜시아리조트가 뭐고 홀리데이인은 뭐고 헷갈릴 필요도 없는 것에 괜시리 헷갈려서내가 왔었던 곳인가 하는 의구심도 들고... 다시 들른 평창의 한겨울은여전히 바람이 차가웠고건물들은 이국적이었고노을은 너무 멋졌다 수북히 눈이 쌓인 도로를조심조심 운전해서짐을 다 내려 방 안에 옮겨놓고 십년이 넘게 고생한 내 차가 행여나 맛보지 못한 추위에 퍼질라 건너편에 위치한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에 주차 완료. 아래는 홀리데이인 스위트 알펜시아의 301동 실내 모습. 큰 거실과 방 3..
오랜만에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갔는데,이 지역을 잘 아는 친구가족 덕분에 아주 호의호식하며 휴가를 보냈다. 마지막날 여행의 마무리는 [용평회관] 고기맛도 아주 좋고 생태찌게도 아주 일품이라하여 지난 저녁 맥주 & 소주의 숙취도 해결할 겸 고고! 메뉴는 아주 간촐하게 "등심""차돌박이""주물럭""생태찌개""된장찌개" 다행이 예약도 미리 했고또, 일찍 방문하는 바람에 한사람들로 북적이기 전에 도착! 일단 생태찌게가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고기를 주문하면서 같이 생태찌게를 주문해 주는 센스! 밑반찬이 나왔는데,역시나 강원도.배추로 만든 음식, 반찬이 아주 일품 그중에서도 가장 왼쪽의 배추무침이 일등그 옆의 무채가 이등 아후..... 우주맛. 일단 우리 테이블은 차돌박이 2인분. 추가 2인분.추가..
평창동계 올림픽이 잘 되기를 기도하는 1인으로써 평창 시내에 이렇게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다는 점이 너무나 다행스럽고 감사함. 다만 결론적으로 맛집들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느낌은 아쉬운 점으로 남음(사실 사람들이 많은 수록 더 친절한 느낌을 받아야 되는 것이 상식임) 하여간 그날 저녁 친구들과 간단히 저녁을 먹으러 평창 시내에 도착하여우리가 들른 곳은 [도암식당] 이번 강원도 놀러가서 내가 너무 반하게 된 [배추] 웬만한 음식에는 배추가 조금씩 들어가는데특히나 배추무침을 비롯해서 찌개나 볶음에 배추가 들어가면 이렇게 괜찮은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을 새삼 알게됨. [오삼불고기] 내가 가장 사랑하면서 후릅했던 [생태국] 정말 따뜻하니 맛있더라. 이런국을 매일 아침 먹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