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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일기장
근래 페이스북에서 애플의 대금결제가 원화로 변경된다는 공지 메일이 사용자에게 전송되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예전부터 미국계정을 쓰다가 어느순간부터 카드정보 등록이 안되는 나로써는 한국결제도 못하고 미국결제도 못하는 바보 상태였음. 그래서 혹시나하고 미국계정으로 들어가서 카드 정보를 넣으니 오메... 결제가 되불어. 가뭄에 콩나듯 가는 해외여행길에, 또 지인찬스를 써가며 애플쿠폰을 구입했던 나로써는 신세계가 열림. 일단 아이클라우드를 기존 5G에서 200GB로 늘리는데 3불 사용. 아이클라우드를 늘리면서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내 애플 모든 디바이스에서 활성화. 미국에 계시는 친척의 패밀리 등록으로 써왔던 애플뮤직도 내 돈으로 가입해서 오랜동안 남남이었던 아내를 나의 패밀리로 ..
애플뮤직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Best R&B songs of the ‘90s 아이쿠야내 십대 청춘과 함께 했던 주옥같은 음악들이마치 옛날 고무다라이 속에 물을 채워주던 아버지의 추억처럼내 머릿속을 휘저어 놓는도다 지금은 고인이 된 “윗니 휘스톤” 을 시작으로 “보이즈투맨” 성님들까지 다 좋은데 딸아이가 다른 음악 틀어달라는 거 하나 N.G.
원래 멜론과 스포티파이(Spotify)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결국은 스포티파이를 선택했고,또 몇달이 되지 않았는데조카가 애플뮤직으로 갈아탸야 한단다. 이유는 스포티파이보다 애플뮤직이 더 음악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나........하긴 내 입장에서는 가요도 나오니 애플뮤직이 좋긴 좋다. 사실 나도 애플뮤직으로 갈아타고 싶은 아주 중요한 사유가 있기는 있었는데, 그거이 뭐인고하니 바로 음악검색앱인 [Shazam] 과의 연동성이 애플뮤직이 훨씬 좋은거. * Google 검색에 의하면 Shazam으로 검색된 음악을 애플뮤직이나 스포티파이 모두에서 재생이 되야 하나 한국에 무슨 제약이 걸린건지 애플 뮤직만으로만 재생이 되는 고통(그것도 1분정도만) 이제는 애플뮤직 가입완료로 카페에서 좋은 노래 발견시 샤잠으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