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참여 수업에 들어갔다가, 강사분이 추천한 영화를 메모했다가 주말에 한번 찾아보는데 가슴이 찡하다. 일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그중에서도 내가 뽑은 명장면은 위의 포옹씬이 아닐까... 친구 만나러 놀러나간 딸아이가 갑자기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