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이대 소바야린에서 소바한그릇 본문

국내/서울.경기

이대 소바야린에서 소바한그릇

매일하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날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저녁을 먹기에는 너무 이른 그런 시간에

이대 소바야린이란 곳에 갔는데

아 글쎄,

매번 만석이던 자리가 텅 비어 있는거.


그래서 

이게 웬 떡이냐 싶어서

들어가서 

냉소바 한 그릇 먹어봤다.


맛은 아주 굿.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딸이이가 소바를 안 좋아하는 관계로

조금더 클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그 어느날 소바의 맛을 알게 되는 그날에는

딸아이랑 꼭 한번 들러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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