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츄팝과 같은 유튜브 채널은 전혀 관심이 없다만,
딸아이한테는 이만큼 재미있는 채널도 없나보다.
친구들이 들고다니는 건지
유튜브에서 본 것인지 알길은 없으나
며칠전부터 츄팝의 슬라임 책을 사달란다...
뉴스에 슬라임의 위해성에 대해 나온뒤부터
슬라임 구입이 금지된지 몇달이 지났는데,
그동안 가지고 놀고 싶었던 슬라임 사는거
잘 참았다는 보상(?)으로 책을 사줬다.....
몇장 들여다보니,
붕사 대신에 리뉴라는 것을 쓰는데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레시피의 슬라임을 만들려면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싶어
책을 일단 덮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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