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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텍 프로젝터 구입기] BW566 DLP / WXGA급 / 밝기4000

매일하늘

프로젝터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 중에

구글 검색페이지 광고를 타고 들어가서 알게된 프로젝터매니아.


아무래도 업무용으로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낮에도 사용이 가능한 밝기 4000 이상의 제품들로만 살펴본 후

최종적으로 낙찰된 


[비비텍 BW566]



노트북과 프로젝터의 무선연결을 위한 동글이(?) 고급형도 구입을 했는데, 

이 녀석은 아직 안쓰는 관계로 일단 리뷰는 패스.



이것저것 상품을 많이도 넣어주셨네, 

볼펜, 사탕, 저금통, 팔찌, 그리고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

판매 건수가 많아서 일일이 이런 편지 쓰는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하여간 감사....



드디어 개봉박두!



순백색의 디자인 깔끔.

프로젝터가 생각보다 아주많이 가벼움.


메뉴얼을 보지않아도 될만큼 작동방법도 어렵지가 않음.

뭐 다른 프로젝터도 다 비슷하겠지만서도,

일반 TV를 작동시키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음.




  BW566의 단점


일단 비비텍 BW566의 단점이라고 하면 

"낮은 음량"

그래서 현재는 AUX 케이블을 이용해서 외장스피커를 연결해 놓은 상태.


그 외에는 뭐 일주일 사용한 지금 단점은 보이지 않음.



  장점



낮에 사용해도 될만큼 밝고, 

화면 선명하고,

HDMI 포드도 두개, RGB 포트도 두개에,

흑판모드도 지원해 줌.


해상도는 원래 풀HD급으로 사고 싶었는데,

자금의 압박으로 WXGA급인 BW566을 선택했는데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 중.



현재는 애플TV 3세대를 연결해서 

Netflix와

Youtube를 테스트 시청해보았음.




안타깝게도 지역설정이 되어 있어서 다른 채널은 볼 수가 없었음.

향후 VPN등의 방법을 찾아서 Hulu같은 채널도 한번 볼 생각.



아차, 

처음에 이 녀석이 구동될때 새제품이라 그런지 엄청 냄새가 났는데,

창문열고 한나절 환기를 해주면서 돌려주니 냄새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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