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일기장

과연 회사에서 내일 무사할 수 있을까? 본문

일상/사랑하는 너

과연 회사에서 내일 무사할 수 있을까?

매일하늘

퇴근하는 나를 앉혀두고

딸아이 녀석이 뚝딱 매니큐어를 발라주더니


[아빠~ 이거 지우지 말고 회사가야돼?]



[ㅇ.....ㅓ..........]


새끼손가락 접고 타자치기 참 어렵다는 점을 알게되었음. 딸~ 고마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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